작년수능 이청준-소문의벽 지문 자꾸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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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때 읽고 제 해석이랑 너무 달라서 당황하다 3점짜리한개틀린 기억이있는데 다시 꼼꼼히 분석해봐도 소설 쓰기를 통한 자기진술은 공포를 불러온다 라고 밖에 해석이 안되네요 물론 외적준거인 보기에 근거해서 자기치유로 보는게 맞긴한데 왜 저는 처음보는 마음가짐으로 풀때 공포감을 불러일으키는 소설쓰기 라고 생각해서 맘대로 부정적 의미로 해석했을까요 ㅠ 이런 습관 버려야하는데 흠 잘안고쳐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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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보기가 아니라 본문(지문)자체에서도 소설을 통한 자기진술 자체는 나쁜기억에대한 해결책으로 보는 어투인듯 합니다. 근데 그런 자기진술자체가 제대로 안되니까 공포가 오는거고......... 저도헷갈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