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 과학기술원 1학년인 학생으로서 진로 변경에 따른 대학 변경 방법에 관해 도움을 구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56626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재 통합 보면 꿀이라는 생각 드시나용? 나형이 통합에 비해 개꿀이었다라고 주장하는...
-
평가원이 원하는 디테일(2023 6월 향아, 전문가 34번 해설) 0
저번 시간 2020 6월 미토콘드리아 비문학 지문에 이어 이번에는 문학 지문을...
-
51일차
-
현 15개정 아닌 09개정으로 수능보고 대학간 사람입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올해 초...
-
"중학교 배정 바꿔달라"…경기교육감 자택 앞서 집회 예고 3
안양 신촌동 주민들, 1지망 학교 조정 불발되자 집회 신고 (안양=연합뉴스) 최종호...
-
저메추받습니다
-
대 신 창 섭 아 여기가아닌가...
-
221113 변형 문항입니다. 문제 오류/오기, 난이도 등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문과분들께 여쭙습니다. 친한 동생이 모 국립대 어문과 다닙니다. 1학년1학기...
-
시대 단과 다니시는분..? 복영 신청 많이 하시나요?? 전 월2회 한해 자료신청...
-
올해는..
-
공집합의 어떤원소 x에 대해 x는 집합 A의 원소이다 (A는 공집합×) 이 말이 맞음??
-
지금 포3복습중이고 4공s다음주부터 시작한다음 D-90일에 4공법다 듣고 복습하고...
-
서킷….. 0
풀 때마다 눈물이 그냥나네…
-
심각하게 후한 것 같은데 7모 성적 언미영한지사문 백분위 83 98 2등급 99...
-
반타작 개오바지...
-
방사선학과 코딩한다는데 진짜인가요???
-
잘못산거 집에 있는데 이걸로 문제량 늘려도 상관없겠죠?
-
국어 공통 3개 틀리고 수학 공통 70분 잡고 22번 1개 틀렸습니다. 이정도면...
-
마른 하늘에서 비가 80미리씩도 오는데 번개라고 못칠까
-
우리나라도 비슷해진건가? 과일 맛있어지려니..
-
고2입니다 방학동안 수학 1등급 만드려고 하루에 수투에만 7~ 8시간 박는데 수원도...
-
하늘보고 날씨 맞히는 수준인데 뭐임?
-
줄생각은 없어요
-
1등급 쉬운 사탐 등등 추천 부탁드려요
-
진짜 날씨 2
망가졌네..
-
2506~2411 백분위 사이만 받으면 원이 없겠다
-
법이라고 대답했더니 선생님께서 오오~~ 하셨다 나중에 정치인이나 대통령이 되려나?...
-
'내 차 흠집내서'…고양이 70마리 잔혹 살해 20대 '감형' 3
자신의 차량에 흠집을 냈다는 이유 등으로 고양이 수십 마리를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
본인 고2고 국어 수학 고정1(지금까지)이고 물리랑 지구과학으로 수능을 봐서 정시로...
-
이항정리인데
-
집-스카 10분정도거리라 걸어가고잇엇는데 폭우땜에 다 젖엇습니다... 그냥...
-
원래 수학을 못했어서 아직 뉴런 듣고 있습니다. 수분감이랑 병행 중인데 진도가 너무...
-
vpn 켜고 일본넷플 들어가면 한국에 안 들어온 애니들 생각보다 많이 있어서...
-
티켓팅실패할게뻔하긴한데...그래도가고싶어
-
어떤 게 있나요? 6평 78점 교육청 높2 낮1 정도 실력인데 평가원의 로직을 배우고 싶어요
-
시발점 수준 감 찾기 좋은 문제집 뭐가 있을까요? 쎈 말고 추천 부탁드려요
-
실은 별 거 아닌 거나 억울한 데도 처맞는 경우도 비일비재했다. 기억을 더듬어보자면...
-
비왔다 해떴다 비왔다 해떴다 비왔다 해떴다
-
나에겐 너무 어색하고 가능한가 싶을정도로 모솔인데 연락한다해도 그 관계가 오래...
-
ㄹㅇ 생지가있어도 저거선택하는거보면 강심장같음
-
과기대 인식 2
어느정도인가요 ?건동홍 아래정도인가요 ?
-
이거말고 방금 쓴 글ㅇㅇ 다들 어케 생각하심
-
부모님이랑 식사할건데 신논현역 주위면 좋을것같슴다... 원래 저렴한 오마카세...
-
지금 과탐 지구하고 있고 원래 생지였는데 생명 탈주하려고요….
-
본인 고2고 국어 1등급인데 어제 첨 알았음….
-
계산이 왜이래많음요.. 13 30은 풀면서 계속의심햇네 특히30
-
결혼은 하고 싶다..
-
설거지 심할정도로 하루종일 함 홀 존나 바빠서 빨리빨리 돌려야 되는데 다들 복장터짐...
열심히 하셔서 꼭 샤대를 가세요.....
인문사회계쪽 바라보시는것 같은데국a수b를 하셔도 되고 국b수a를 하셔도 되는데 후자는 꼭 제2외궈를 해야 샤대지원가능하구요...전자는 샤대문이과모두 지원될거에요
참고로 샤대수b보정점수는 수a보다 아주조금 유리할뿐 큰 이득은 없어보여요~~수a보다 수b에 들여야할 시간과노력에 비하면......이과쪽은 모르겟지만 문과쪽은 그래도 샤대를 가세요.....국립대이기도 하고 대한민국에서 샤대가 차지하는 그 상징적의미가 너무 크답니다....특히 학계쪽은요.......어쨋든 열시미 하셔서 건승을 빌게요....마지막으로 정시 인문계 샤대는 진짜 실수로 2~3세문제틀리는것도 아슬아슬합니다....거의 다 맞으셔야한다는거 말씀드리고싶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과에 비해 문과의 경우 정시에서의 불확실성이 너무 커서 그것이 우려되네요. 수시에서의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쉽사리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문과 정시를 지켜보고 있으면, 가끔 오히려 수시가 정시보다 더 필연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지스트면 편입 생각하시는 편이 좋을텐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서울대의 경우 일반 편입은 없고 학사 편입만 있던데..ㅎ
편입 생각 하시면 대학 네임벨류가 어느정도 먹어주는게 있어서 영어 공부 하고 질문자분 관심 있다는 분야 공부해서 면접 때 그런 점을 어필 하면 어느정도 성공 가능성이 있는 반면에, 문과 입시의 경우는 완전 제로 베이스에 수능을 잘 맞더라도 변수가 너무 많아서 불안정하거든요.
그리고 편입 공부는 하면 후에도 어학 성적 등으로 계속 남아있지만, 수능 국어 1등급이라고 해서 대학 가서 뭔가 실질적으로 이득이 되진 않죠... 이런다고 국어능력검정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공대면 수학이 1학년 학점에 도움이라도 되겠는데 수학A형이 상경계 대학 과정에서 얼마나 도움 되는지도 의문이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즉 문과 수능의 경우 입시 종료 이후의 진로를 염두에 두었을 때 거의 매몰 비용이라는 점, 그리고 고유의 변동성 때문에 위험하다는 말씀이시지요?
그런데 편입의 경우 비전공생으로서 전공 2~3학년 수준의 해당 학과 과목 시험을 친다는 점, 선발 여부가 교수 재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불확실성 때문에 오히려 더 힘든 것 아닐지 생각되네요.. 특히 서울대의 경우 일반 편입이 없기 때문에 학사 학위를 딴 뒤에 편입을 해야되는데, 이건 별로 의미가 없다고 보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