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 과학기술원 1학년인 학생으로서 진로 변경에 따른 대학 변경 방법에 관해 도움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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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과목하는 척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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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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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스타일로 예쁜 비제이 두명 있길래 좀 구글링해봣는데 한명은 스토킹 성범죄 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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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감성적일수없다면 우주끝까지한번감성적이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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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도 기출 돌리면서 단 한번도 84점 밑으로 내려간 적이 없었거든? 특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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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전국이랑 작년 5모빼고는 시간 다 널널하게 시간남았었음 이제야 경제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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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있으면 뭐라하진못하고.. 그냥내가최대한빨리자리를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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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ㅇㅈ도 안하고 새르비도 안하고 뻘글도 안쓰고 다짐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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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동성임 이건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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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르빈데도 이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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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자도 일단은 죽진 않는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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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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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강연습)야 ㅋㅋ 내가 6모성적이면 여길 오겠냐 ㅋㅋ 0
지거국도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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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 서버 1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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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화는 시간이 안남아서 항상 쫓기듯이 해서 뭔가 상상이 안가 시간이 남는다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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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없겠다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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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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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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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우리 동아리 출신 충남대 수의대 선배가 왔음 근데 우리 동아리 나름 공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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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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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변경 28
1/5면 너무 암울하니까 1/3으로 바꾸겠음 (규칙) 밑에 댓 하나씩 달면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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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지겠네 ㅅㅂ 나랑 말동무 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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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5일차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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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평생동안(초등학생~현재) 연애를 해 본 적이 없다 2. 나는 한 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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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좋아하는 메뉴 나오면 막 두세번씩 먹음 단체급식 느낌의 약간 B급 요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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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나 순결임 6
순결지키기 ㅈㄴ 쉽네 본인은 심지어 연애관련도 순결임 레굴루스가 좋아하겠노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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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vs32임 ㄹㅈ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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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질문으로 2
작년처럼 칼럼을 써주면 좋겠다고 보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지금 진행 중인 과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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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같아선 다 보고 싶은데 시간이 너무 아까움… 3-4따리라면 다 보는 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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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대버리고 오는사람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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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개신기하네 나 한 30kg 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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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된다고? 그럼 넌화1을 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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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샌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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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사 살 땐 2
옆방 부엉이 잠 깰 까봐 담요 위에 이불까지 쓰고 입 막고 울었었는데 추억이 되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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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ㅋㅋㅋ 나 6평 성적이었으면 여기 안 왔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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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하는게 옳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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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진짠게 가끔가다가 화나서 이상한 욕할때있음 8
그래도 나랑 같이게임해줘서 다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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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솔이라 울었어 5
다들 성인기준으로 모솔 계산하노
열심히 하셔서 꼭 샤대를 가세요.....
인문사회계쪽 바라보시는것 같은데국a수b를 하셔도 되고 국b수a를 하셔도 되는데 후자는 꼭 제2외궈를 해야 샤대지원가능하구요...전자는 샤대문이과모두 지원될거에요
참고로 샤대수b보정점수는 수a보다 아주조금 유리할뿐 큰 이득은 없어보여요~~수a보다 수b에 들여야할 시간과노력에 비하면......이과쪽은 모르겟지만 문과쪽은 그래도 샤대를 가세요.....국립대이기도 하고 대한민국에서 샤대가 차지하는 그 상징적의미가 너무 크답니다....특히 학계쪽은요.......어쨋든 열시미 하셔서 건승을 빌게요....마지막으로 정시 인문계 샤대는 진짜 실수로 2~3세문제틀리는것도 아슬아슬합니다....거의 다 맞으셔야한다는거 말씀드리고싶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과에 비해 문과의 경우 정시에서의 불확실성이 너무 커서 그것이 우려되네요. 수시에서의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쉽사리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문과 정시를 지켜보고 있으면, 가끔 오히려 수시가 정시보다 더 필연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지스트면 편입 생각하시는 편이 좋을텐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서울대의 경우 일반 편입은 없고 학사 편입만 있던데..ㅎ
편입 생각 하시면 대학 네임벨류가 어느정도 먹어주는게 있어서 영어 공부 하고 질문자분 관심 있다는 분야 공부해서 면접 때 그런 점을 어필 하면 어느정도 성공 가능성이 있는 반면에, 문과 입시의 경우는 완전 제로 베이스에 수능을 잘 맞더라도 변수가 너무 많아서 불안정하거든요.
그리고 편입 공부는 하면 후에도 어학 성적 등으로 계속 남아있지만, 수능 국어 1등급이라고 해서 대학 가서 뭔가 실질적으로 이득이 되진 않죠... 이런다고 국어능력검정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공대면 수학이 1학년 학점에 도움이라도 되겠는데 수학A형이 상경계 대학 과정에서 얼마나 도움 되는지도 의문이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즉 문과 수능의 경우 입시 종료 이후의 진로를 염두에 두었을 때 거의 매몰 비용이라는 점, 그리고 고유의 변동성 때문에 위험하다는 말씀이시지요?
그런데 편입의 경우 비전공생으로서 전공 2~3학년 수준의 해당 학과 과목 시험을 친다는 점, 선발 여부가 교수 재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불확실성 때문에 오히려 더 힘든 것 아닐지 생각되네요.. 특히 서울대의 경우 일반 편입이 없기 때문에 학사 학위를 딴 뒤에 편입을 해야되는데, 이건 별로 의미가 없다고 보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