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모 과학기술원 1학년인 학생으로서 진로 변경에 따른 대학 변경 방법에 관해 도움을 구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56626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ㄱㅊㅈㄴㄷㄱ 1
ㅎㄱㅇㅎ!
-
7x7 칠주 뒤 구평이에오
-
공화당 전대 주변서 1명 사살돼… “이란, 트럼프 암살 시도” 첩보도 0
트럼프 피격 사건 후유증 계속 위스콘신주 밀워키에서 약 5만명 이상이 참석한 공화당...
-
그냥 현강처럼 책상 두 세자리씩 붙여서 시험 보는 건 아니죠?
-
기숙 나오니까 0
공부 진짜 안되네… 기숙학원 가서 인간개조 끝난줄 알았더만 집 오니까 원상복귀 됨 ㅋㅋㅋㅋ
-
기차 출발 한다 0
ㅇㅅㄹㅎ
-
얼버기 3
-
15 생각중이고 완전양도입니다. 오픈챗 주소가 답장 빠르구 쪽지도 보긴 봐용...
-
안녕하시긔? 0
본인은 아르헨티나 사람이라 아직까지 깨어있긔 아르헨티나 사람이지만 본인은 젖닌이긔...
-
답지랑 an 이 다르게 나오는데 혹시 풀이과정에 잘못된 부분 있을까요…? 본인 답...
-
에헤 7
으헤
-
얼버기 8
모닝 뚯뚜루~
-
잔다 2
-
진라면 맛없다 3
라면인데 단맛 나요
-
귀연기 34일차 1
전글이랑 갭이 있지만 동일인맞습니다
-
차단당할 수도 있군요..
-
한놈차단했다 5
깨끗하군.
-
덕코 내놔
-
부활주문임
-
솔직히 대학한번 갔다오니까 수능공부가 그냥 철지난 공부처럼 느껴짐 딱히 무슨...
-
내이름은 라유 11
덕망이죠
-
안자는사람? 12
-
이은해 vs 고유정 야차룰로 맨날 데스매치 필드 교도소 ㅋㅋㅋ
-
라고 사람들한테 물어봤을때 평균 몇정도 나올지 궁금하네요... 꼭 -1557조...
-
내신 언매화작 5
고3 내신 언매 화작 중에 고민중입니다 수능 때 뭐 볼지는 아직 못 골랐고......
-
오니가 되면 백년이고 이백년이고 오르비를 할 수 있다고!
-
무잔이다!! 1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
강남러셀 질문 0
점심,저녁 시간에 휴대폰 사용 가능한가요?
-
야식 치맥 ㄱ? 2
괜찮지 않나
-
0. 언어이해 1세트 풀이 복기 https://orbi.kr/00067557013...
-
나중에 서울 올라갈 일 생겼을 때 숙박해결을 모텔에서 하기엔 혼자 가면 돈 아까워서...
-
현재 수시를 생각하고 있는 N수생 입니다. 가고 싶은 곳이 최저가 있어서 해보려는데...
-
정석민샘 보고 학교샘 스타일 같다는거 보고 충격먹음 황용일샘이 교사출신이라는 얘기...
-
못 뽑는다면 그 시기는 언제쯤?
-
으아 고민 준내 도ㅑ 10
인제의 vs 연치 어디가 더 좋을까? 인설 땽기긴 하는데 난 1순위가 돈이라 의대가...
-
이번주부터 수능 공부 시작해서 올1 ㄱㄴ?
-
앱스키마 우기분 0
ㅠㅠㅠ추천헤주세요 민철t랑 승리t 누구 하나 풀커리 타는 건 아니지만 두 분 강의...
-
생2 공부중인데 4
재밌네 이거 근데 문제는 안재밌음 처음보는 상황이랑 그래프가 너무많다
-
공부시간은 좀 많이 적긴한데 그래도 동기부여가 조금은 되네요 낼부터 열심히
-
부산 사람 기분 째져잉
-
윤도영 가정성립 1
그 짤 찾아주실뷴 ㅠㅠ
-
식센모 0
이거 어렵노..
-
9. 23 언어이해 [19-21] 제도가능곡선 모델; 풀이 복기 0
0. 언어이해 1세트 풀이 복기 https://orbi.kr/00067557013...
-
남은 이번 달도 파이팅
-
다이어트 하려고 2
25마넌치 썻다... 성공해보자 !!
-
국영수는 꾸준히 하니까 332>211로 올렸는데 탐구는 해도해도 제자리..!!ㅠㅠ...
-
디자인 쪽 희망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마케팅 쪽에 관심도 생겨서 경영학과도 생각...
-
안녕하세요 오르비에 처음 글 써보는데.. 여기에서 좀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해서...
-
. 2
자야겠다 요즘 뿌듯해
열심히 하셔서 꼭 샤대를 가세요.....
인문사회계쪽 바라보시는것 같은데국a수b를 하셔도 되고 국b수a를 하셔도 되는데 후자는 꼭 제2외궈를 해야 샤대지원가능하구요...전자는 샤대문이과모두 지원될거에요
참고로 샤대수b보정점수는 수a보다 아주조금 유리할뿐 큰 이득은 없어보여요~~수a보다 수b에 들여야할 시간과노력에 비하면......이과쪽은 모르겟지만 문과쪽은 그래도 샤대를 가세요.....국립대이기도 하고 대한민국에서 샤대가 차지하는 그 상징적의미가 너무 크답니다....특히 학계쪽은요.......어쨋든 열시미 하셔서 건승을 빌게요....마지막으로 정시 인문계 샤대는 진짜 실수로 2~3세문제틀리는것도 아슬아슬합니다....거의 다 맞으셔야한다는거 말씀드리고싶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과에 비해 문과의 경우 정시에서의 불확실성이 너무 커서 그것이 우려되네요. 수시에서의 부족함을 느끼면서도 쉽사리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그것 때문입니다. 문과 정시를 지켜보고 있으면, 가끔 오히려 수시가 정시보다 더 필연성이 높다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지스트면 편입 생각하시는 편이 좋을텐데.
왜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서울대의 경우 일반 편입은 없고 학사 편입만 있던데..ㅎ
편입 생각 하시면 대학 네임벨류가 어느정도 먹어주는게 있어서 영어 공부 하고 질문자분 관심 있다는 분야 공부해서 면접 때 그런 점을 어필 하면 어느정도 성공 가능성이 있는 반면에, 문과 입시의 경우는 완전 제로 베이스에 수능을 잘 맞더라도 변수가 너무 많아서 불안정하거든요.
그리고 편입 공부는 하면 후에도 어학 성적 등으로 계속 남아있지만, 수능 국어 1등급이라고 해서 대학 가서 뭔가 실질적으로 이득이 되진 않죠... 이런다고 국어능력검정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니고. 공대면 수학이 1학년 학점에 도움이라도 되겠는데 수학A형이 상경계 대학 과정에서 얼마나 도움 되는지도 의문이고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즉 문과 수능의 경우 입시 종료 이후의 진로를 염두에 두었을 때 거의 매몰 비용이라는 점, 그리고 고유의 변동성 때문에 위험하다는 말씀이시지요?
그런데 편입의 경우 비전공생으로서 전공 2~3학년 수준의 해당 학과 과목 시험을 친다는 점, 선발 여부가 교수 재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불확실성 때문에 오히려 더 힘든 것 아닐지 생각되네요.. 특히 서울대의 경우 일반 편입이 없기 때문에 학사 학위를 딴 뒤에 편입을 해야되는데, 이건 별로 의미가 없다고 보여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