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주마 [389304] · MS 2011 · 쪽지

2014-05-09 20:47:19
조회수 2,010

힘들때 무서울때는 시한편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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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지치거나 앞날이 두려울때는 시를 옮기곤 했습니다.

자퇴를 하고, 이제 정보와 질문외에는 들리지않으려하는 마음에 얼른문제집 정보를 얻고 나가려던 중이었습니다.

심리적으로 힘들어보이시는 분들이 몇 보여서, 공감도가고하니, 작은 위로나마 해보고자.

특히 저 정호승 시인의 부치지않은 편지는 제 심적 압박감과 불안,불만을 떨치는데 많이 도움이되었습니다!
조용~히 스트레스풀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를 보는것이, 마음에 드는것은 옮기기도 해보는것이 어떨까요?

이제저는다시 힘내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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