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이 풀리기쉬운 강력한 이유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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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 수능이 끝나고 놀아본 그 맛을 잊지못하는게 강력한 이유중 하난거 같네요
아 물론 저는 아닙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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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민 쌤 드리블까지 커리 탄 미적 평가원 모고 기준 76~80 진동하는 학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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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수1 수2 미적 각각 어땠는지 어느 부분이 좋거나 나빴는지 코멘트 좀 해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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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 미적 다
뜨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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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444
전 이거 노공감.
진짜 작년 11월 12월 정말 내 인생 구겨진 종이쓰레기라도 된 것 같은 기분이었는데.. 도저히 놀아본 맛 느낄 수가 없었음.
전 수시 붙을줄 알고 팽팽놀았었죠...
ㄹㅇㅠㅠㅠㅠㅠㅠ아침에 눈뜰때마다 울었었는데ㅠㅠㅠ
격공.. 놀아도 노는게 아니니 그냥 집에서.. ㅠㅠ
어느정도 맞는말인거같아요... 놀아본 시기가 '11월 수능 끝나고'가 아니라는게 문제지만...ㅠㅠ
전 수능끝나고 재수 생각이 있었기에... ㄲㄲ
전 그래서 그때 일부로 호텔알바 했었는데 지금도 힘들면 그때 생각하지만...그 때 본지 하루도 안된 여자랑 단 둘이 밥먹어봐서
가끔 그때가 그립기도 ㅜㅜㅠ..
고3 수능끝나고 2월까지 알바했던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