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다 [495379] · 쪽지

2014-04-27 18:45:05
조회수 5,232

솔직히 남여가 똑같은 권리를 누리는 것에 비해 여자가 남자보다 의무는 덜 이행하는게 맞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527141


헌법에는 모든 국민이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여자가 실질적으로 이행하는건 없지않나?

그렇다고 헌법재판소에 남성계(남성계라 해봣자 남성연대하나)나 보수단체에서 남여가 같이 군대를 안 가는것은 위헌이라 제기했는데 번번히 

여자는 전투에 적합한 몸이 아니라면서 기각당하고 .. 

솔직히 여자가 전투에 적합한 몸이 아니라면 행정병이나 보급계열로 가면 되는건데..

모든 병사가 직접적으로 전투를 하는 것 아니고

헌법재판소의 논리라면 육사나 ROTC 해사 공사 다 가면 안 되지 

여자는 기본적으로 군대에서 필요한 전투에 적합한 몸이 아니니깐

우리나라 헌법재판소 너무 마초적인 성향이 강한 것 같음

그리고 저 헌법재판소의 판정이 남여차별이라는 인식을 못 가지는 여성계도 진짜 문제라고 생각함

육사에 여자생도 안 뽑는거에는 헌법재판소에 소송내면서 왜 간호사관학교에서 남자생도 뽑지 않는건 여성계가 건의하지 않으며

여자가 실질적으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거에 왜 여성계들은 이슬라엘이나 노르웨이 여성계처럼 항의하지 않는거지 ㅉㅉ

솔직히 여자들 남자들에 비해 안보관도 너무 약하고 막상 전쟁이 나면 총도 쏠지 모르지 전술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도 없지.. 정말 처참한 꼴은 여성들이 다 볼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심각함을 못 인식하는 것 같음 

어쨋든 여자들 대체복무가 아니라도 4주 기초군사훈련과 주기적인 대적관 교육을 받아야 된다고 생각함 

남녀가 똑같다면 의무도 똑같이 이행해야지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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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이보릿 · 487925 · 14/04/27 18:47 · MS 2014

    전쟁터 예약

  • Slayer · 431438 · 14/04/27 18:53 · MS 2012

    무의미한 소모전 예약

  • Slayer · 431438 · 14/04/27 18:53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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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layer · 431438 · 14/04/27 18:53 · MS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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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겨울왕국☆☆ · 110707 · 14/04/27 18:58 · MS 2005

    물론 불평등은 맞긴한데, 국가 정책을 오로지 명분의 잣대로만 정하고 판단할순 없다고 생각해요. 우선 국가에 실익이 있어야 하는데, 여성이 군대가면 크게 도움될거 같지 않고 오히려 성범죄같은 부작용만 많이 생기지 않을까 걱정되는데요?

  • AbandonedS · 59684 · 14/04/27 19:00 · MS 2004

    심지어 외국 군대에서는 남녀가 한 내무실을 쓰게 하자 군인 성범죄가 줄었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 겨울왕국☆☆ · 110707 · 14/04/27 19:03 · MS 2005

    글세요. 당장 육사나 모 여대위 사건만 하더라도 남자여자를 한부대에 같이 모아두면-_-

  • AbandonedS · 59684 · 14/04/27 19:09 · MS 2004

    군대 안에서 성범죄가 일어날 수 있으니 군대에 여자가 있으면 안된다라는 말은 여간부도 있으면 안된다는 말과 완벽히 같죠. 성범죄는 어느 곳에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것을 어떻게 줄이고 발생시 어떻게 대처하느냐죠.

  • AbandonedS · 59684 · 14/04/27 18:58 · MS 2004

    이건 전쟁 안날걸요? 반박이 불가한데...

  • AbandonedS · 59684 · 14/04/27 18:59 · MS 2004

    아 다만 어디서 반말이냐라는 논의가 나올 수도..

  • 겨울왕국☆☆ · 110707 · 14/04/27 19:01 · MS 2005

    남자들만 있는 곳에서도 별의 별일이 다 있는데, 여자들끼리만 모아둔다면 그 속에서 온갖 암투, 시기, 속임수, 꾀병, 폭언,, 까기, 왕따, 폭행 등 온갖 사회 문제란 문제는 다 나와서 개판될거 같아요...국방부가 이런 리스크를 무릅쓰고 굳이 여자까지 군대 보내려고 하진 않을듯해요

  • AbandonedS · 59684 · 14/04/27 19:02 · MS 2004

    여자들만 있는 곳은 개판이 된다는 가정을 하고 계시네요...

  • 겨울왕국☆☆ · 110707 · 14/04/27 19:05 · MS 2005

    모든곳이 다 그런게 아니고 여자들이 입대하면 초기에 그런일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되요ㅠ

  • AbandonedS · 59684 · 14/04/27 19:10 · MS 2004

    군대라는 곳의 특성상 큰 문제가 될 거 같지는 않아요. 지금의 후임괴롭히기 이상은 아닐 듯 한데..

  • 제우스다 · 495379 · 14/04/27 19:21

    남자도 모여도 똑같습니다

    아마도 수평적 사회인 학교에서만 큰 청년들이 수직적 사회인 군대에서 계급이 높아짐에 따라 생기는 작은 권력에 대한 쾌감을 느끼고 그에 따른 책임은 생각하지 않은체 후임들을 부려먹거나 하는 일이 많이 생기죠

    이에 따른 해결책은 철저한 교육과 예방책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거울보고웃지마라 · 431703 · 14/04/27 19:05

    지금있는 여군도 성범죄문제가 심각한데 국가에서 여군을 더 만들고 싶지는 않을거 같은데..

  • 겨울왕국☆☆ · 110707 · 14/04/27 19:08 · MS 2005

    공감합니다ㅋㅋ 국방부도 부대내 성범죄 발생할때마다 ㅅㅂㅅㅂ 하면서 자아비판할듯

  • 건축공학과 · 439618 · 14/04/29 02:25 · MS 2013

    애초에 군대를 남녀가 다가면 성범죄가 군대에서 늘어날 이유가뭐죠? 그럼 학교도 사회도 성범죄가 늘어야죠 성범죄가 일어나도 사회에서 일어나는비율정도겟죠

  • 몰입 · 481166 · 14/04/27 19:05 · MS 2017

    아 이딴글좀 그만 올라왔으면 좋겠네
    내 경험상 이렇게 남녀평등으로 열내는 사람들 전부 남자나 여자랑 말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임ㅋ

  • 제우스다 · 495379 · 14/04/27 19:17

    이런식으로 비난하면 기분 좋아지십니까? 제가 틀린 말했나요? 이런식으로 인신비하하면 기분이 참 좋죠? 네?

  • 몰입 · 481166 · 14/04/27 19:49 · MS 201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criticality · 480333 · 14/04/27 19:54

    하여튼 쿨한척 하는놈들 종특ㅋㅋㅋㅋ 저런말을 여자앞에서 못한다는건 님 혼자만의 주관적인 찌질남 시점의 생각이잖아요 저런얘기 이성이랑 나누면 서로 상호존중 하면서 충분히 얘기할수있는데 여자앞에서 눈치보면서 빌빌기는 찌질남이세요? 저런말하면 찌질남인거 들킬까봐 맨날 부들부들 떠시나 ㅠ

  • 몰입 · 481166 · 14/04/27 20:08 · MS 2017

    이게 쿨한척 하는건가ㅋㅋㅋㅋㅋ작성자는 여자랑 못하니까 넷상에서 이러는거고ㅋㅋㅋㅋㅋ 여기서 왈가왈부하는 사람치고 남자나 여자랑 말도 제대로 못할 거라고 써놧는데 좀 쳐읽고 댓글다세요 ㅋㅋㅋㅋㅋ내가 님한테 태클 건거 아니면 남 커버치는 오지랖이나 떨지말고 ㅋㅋㅋㅋㅋ하여간 넷상에서 얼굴안보인다고 빌빌대는 것들 보면 노이해 ㅋㅋㅋㅋ그리고 나 어디가서 찌질하다는 말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이런데서 님같은사람한테 그런 말 들으니까 그냥 웃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서로 얼굴 까고도 그런 말 할 수 있을지 궁금ㅋㅋㅋㅋㅋ익명의 힘!!!!

  • AbandonedS · 59684 · 14/04/27 20:15 · MS 2004

    난 잘생겼고 어디서 찌질하다는 말 들어본 적 없다는 것도 익명이니까 할 수 있는 패기이고 피차 익명인 건 똑같으며 키보드 뒤에 숨겨진 상대방을 님 마음대로 단정짓고 깎아내리는 저열한 짓을 먼저 한 건 님인데 뭐 잘났다고 익명의 힘 거려요?

    며칠전에 봤던 광각 생각나서 헛웃음이 절로 나네.

  • criticality · 480333 · 14/04/27 20:17

    ㅋㅋㅋ 여기서 왈가왈부 하는사람치고 남자랑 여자랑 말도 제대로 못할거라는게 뭔 되도않는 소리냐는거죠 넷상에 글 올리는이유가 많은사람들과 정보를 나눌수 있어서인데 넷상에 이런글 올렸다는이유 하나로 남자여자앞에서 말도 못하면서 ㅉㅉ 매도하는게 잘못됬다는거에요 아시겠어요?
    뭐 님같은 좀 떨어진 사람이랑은 현실에서는 만나고 싶지않은게 제 작은바램이네요..

  • criticality · 480333 · 14/04/27 20:20

    근데 혹시 만난다면 이번과 똑같이 님 수준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깨닫게 해드릴게요

  • 거울보고웃지마라 · 431703 · 14/04/27 20:46

    팝콘이랑 나쵸 팔아요

  • 광각 · 370546 · 14/04/28 05:45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bandonedS · 59684 · 14/04/28 06:49 · MS 2004
    블라인드 처리된 댓글입니다.
    -
  • 몰입 · 481166 · 14/04/27 20:20 · MS 2017

    난 넷상이라고 그런 없는 말 지어내는 허언증 걸린 사람이 아님ㅋㅋㅋㅋ
    ㅋㅋㅋㅋ내 댓글 이해못했나.. 난 이 글 올리고 안올리고가 문제가 아니라 이런 입시사이트에서 이 딴 글로 분쟁거리 만드는게 이해 안된다고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님같은 분은 현실에서 만날 수가 없겠죠 ㅋㅋㅋㅋ현실에선 넷상에서 하는 것처럼 당당하지 않을테니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크리티컬님 님도 '놈'이라는 격떨어지는 표현 썼으니 내 댓글도 이해해요^^

  • criticality · 480333 · 14/04/27 20:23

    님 첫댓글이 <내 경험상 이렇게 남녀평등으로 열내는 사람들 전부 남자나 여자랑 말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임ㅋ> 이거에요 난 첫댓글 보고 댓글 단건데 여기에 입시사이트라는 말이 들어가있었나?ㅎㅎ

  • 몰입 · 481166 · 14/04/27 20:24 · MS 2017

    그래서 내가 다시 댓글달았잖아요 ㅋㅋㅋㅋ

  • AbandonedS · 59684 · 14/04/27 20:25 · MS 2004

    입시사이트에서 이런 글로 분쟁거리 만드는게 이해 안되면 그 부분을 지적하면 되는 거지 이성이랑 말도 못 섞는 사람이라고 냅다 매도하는 님의 망상을 지적하는 거에요.

    아 그리고, 프로필 사진 보아하니 고대 지망하시는 모양인데, 적어도 내 모교가 인터넷상이라고 남들한테 냅다 막말부터 갈기는 당신같은 사람을 뽑아주진 않을 것 같네요. 설마.

  • criticality · 480333 · 14/04/27 20:27

    님댓글이 문제되는이유가 첫댓글 때문인데 다시 댓글 달았다고 나는 잘못없다 이건가 ㅋㅋㅋ? 범죄 저질러놓고 선행한번 했다고 봐달라고 성내는 꼴이네

  • 몰입 · 481166 · 14/04/27 20:27 · MS 2017

    ㅋㅋㅋ뽑고 안뽑고는 학교에서 결정 할 문제고요
    일베하는 인간도 널렸는데요뭐^^
    하여간 오르비 오지랖..어휴

  • criticality · 480333 · 14/04/27 20:28

    진짜 점점 구차해지네 이래서 멍청한사람한테 댓글달아주면 안된다니까 힝..

  • 라다이 · 500593 · 14/04/27 20:28

    일베는 이렇게도 까이는구나..

  • AbandonedS · 59684 · 14/04/27 20:29 · MS 2004

    일베하는 사람도 님보다는 낫다고 판단했으니까 뽑았겠죠 뭐. 아니 자기소개인가. 모르겠네 그건.

    수고하세요. 한심해서 더 말하기도 귀찮네. 광각도 그렇고 요새 왜 이렇게 '난 잘났고 니넨 다 머저리들이야' 라는 꿈을 꾸는 사람들이 자꾸 보이나.

  • AbandonedS · 59684 · 14/04/27 20:30 · MS 2004

    오르비 오지랖이래.
    남들을 이성이랑 말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일거라고 혀를 찬건 오지랖이 아니구요?

    여튼 참 단순해...

  • criticality · 480333 · 14/04/27 20:32

    ㅋㅋㅋ 너무웃기네 자기 무덤을 이렇게 잘 파는사람은 첨보네

  • 몰입 · 481166 · 14/04/27 20:32 · MS 2017

    크리티컬님 화이팅!!
    자기 팀 얻어서 물 만난 물고기마냥ㅎㅎ2:1은 무서워요ㅠㅠ
    난 가요~ 님같은 사람이랑 떠들어댈 시간이 없어요ㅎㅎㅎㅎㅎ언제 한번 꼭 만났으면 좋겠네요ㅋ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오지랖 떨지말고 님 앞가림이나 잘하시길. 내가 작성자한테 태클건거면 걍 가만히있어요ㅋ시간 많으신듯ㅋ

  • criticality · 480333 · 14/04/27 20:34

    애초에 나랑 말할때도 관광당하셨는데 ㅋㅋㅋ 잘 도망가요~

  • AbandonedS · 59684 · 14/04/27 20:34 · MS 2004

    마무리로 ㅂ... 아니 정신승리까지. 퍼펙트하네요. 공부 열심히 하셔요 ㅎㅎ 후배될까 겁나네.

  • 몰입 · 481166 · 14/04/27 20:34 · MS 2017

    네 헤헤 그렇게 생각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으실듯ㅋㅋㅋㅋ아 진짜 꼭 만나고싶어요ㅠㅠ

  • 라다이 · 500593 · 14/04/27 20:35

    진짜 쿨한척 역겹네

  • 몰입 · 481166 · 14/04/27 20:37 · MS 201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criticality · 480333 · 14/04/27 20:37

    거듭 말씀드리자면 님같은 분은 넷상에서도 족합니다..ㅠㅠ

  • criticality · 480333 · 14/04/27 20:38

    충분히 찌질했는데 어쩌나 ㅋㅋㅋㅋ 님은 더이상 내려갈곳도 없는 찌질함 인증하셨는데

  • 라다이 · 500593 · 14/04/27 20:39

    누가 처음에 댓글 안달았으면 이렇게 길어지지도 않았을텐데 허허

  • 몰입 · 481166 · 14/04/27 20:40 · MS 2017

    ㅋㅋㅋㅋ크리님 그럼 만나서 내 수준이 얼마나 떨어지는지 보여줘요 위에서 그랫자나요 ㅋㅋㅋ

    아 그리고 라다님 걍 지나가세요 짜증나게하지말고ㅋ내가 님한테 한거아니면 오지랖떨지말고ㅋㅋㅋ위에서 몇번말하나..

    아이고 아방동님 ㅠㅠ 난 못쳐요ㅠㅠ 님들이 키보드 뒤에 숨어잇는데 어케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AbandonedS · 59684 · 14/04/27 20:40 · MS 2004

    어이구 한대 치시겠다 ㅠㅠ 무서워여.. 지가 시비털어놓고 지가 빡쳤네 이게뭐야 ㅋㅋ

  • 악력가 · 243365 · 14/04/27 20:42

    당연히 이해 안 가시겠죠 이해력이 낮으니...

  • AbandonedS · 59684 · 14/04/27 20:43 · MS 2004

    제가 정상적인 분들한테는 폰번호 많이 드렸는데, 님한테는 진짜 맞을까봐 무서워서 못드리겠어요 ㅠㅠ

  • criticality · 480333 · 14/04/27 20:45

    죄송해요 현실에서는 못뵙게 될거 같네요 좀 정신병 있으신거 같아 솔직히 좀 무섭네요 배때기 칼맞는거 아닌가 ㅠㅠ

  • 감자밭에감자하나 · 496016 · 14/04/28 00:26

    그럼 먼저 폰번호 남겨요 그렇게 '찌질하게' 댓글 싸면서 폰번호 달라카지 마시고

  • 광각 · 370546 · 14/04/28 05:53

    나이서른가까이 잡수시고 주말내내 히키처럼 댓글놀이하면서 조카뻘 되는 사람들이랑 싸우는 걸 우리 '모교'가 알면 얼마나 비통해할까요?
    그리고 남 교훈질은 잘도 하면서 참 익명의 힘을 빌려 저주도 잘하십니다ㅋㅋ뭘 그렇게 고부심을 드러내고 싶어하세요?여기가 뭐 얼마나 대단한 곳이라고?나이서른잡수고 믿을 건 고대간판뿐?나는 전에 당신이 그렇게 내세우는 고대보다 더 대단하고 입결 높은곳에 있다 때려치고 고대왔어도 자랑 안하고 조용히 내 학문 합니다.고부심은 주변 지잡들에게 부리셔야지 여기처럼 스카이 의치한 득시글대는 곳에서 드러낼 계제는 아니죠^^

  • 악력가 · 243365 · 14/04/27 20:39

    전 타 학교 학생회에 가서도 말했는데요.
    평등도 토론도 입시와 무관한 문제라니 금시초문이군요.

  • AbandonedS · 59684 · 14/04/27 20:49 · MS 2004

    심플하게 설명할게요
    몰입님의 연속찌질

    1. 이런 글 올리는 사람은 이성이랑 말도 못 해봤을 거라며 찌질하게 매도 및 망상

    2. 입시사이트에 왜 올리냐고 한거라며 찌질하게 말바꾸기 시전

    3. 자신은 현실에서 잘났다며 입증도 못할 찌질한 잘난척 시전

    4. 이렇게 3단찌질 자기가 먼저 시전해놓고서는 남들을 찌질하다고 몰더니 자기가 빡쳐서 폰번호 까라고 찌질의 끝판왕 시전

    이해 가시죠 누가 가장 찌질한지?

  • criticality · 480333 · 14/04/27 20:52

    한마디 덧붙이자면 몰입님 벽에 머리 박고 벽때리지 마시고 멍청멍청한 머리 탓하세요 ㅠㅠ

  • 귶늎듚륲뮾븊슢 · 444011 · 14/04/27 21:47 · MS 2013

    번호 까라는거 개멋있네요 ㄷㄷ

  • 몰입 · 481166 · 14/04/28 12:30 · MS 201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bandonedS · 59684 · 14/04/28 12:31 · MS 2004

    자기가 한 연속찌질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못하고 끝까지 다른 사람들이 찌질하대 ㅋㅋㅋㅋ
    아 진짜 요즘 센척병들 왜케 무섭죠 ㅠ

  • 몰입 · 481166 · 14/04/28 12:35 · MS 2017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AbandonedS · 59684 · 14/04/28 12:39 · MS 2004

    ^^ 이정도 살다 보면 인터넷에서 센척하는 인간들 대강 각이 나와요.

    1. 번호를 서로 교환해서 상대의 신분을 알 수 있는 정보를 얻으면 대화가 가능한 부류
    2. 전화를 해서 서로 목소리를 들으며 이야기하면 대화가 가능한 부류
    3. 만나서 밥이나 커피를 마시면서 이야기하면 대화가 가능한 부류
    4. 뭔 짓을 해도 어차피 대화가 불가능한 부류

    딱 봐도 4번인데 뭘 어쩌라구요.
    뭘 입증하겠다는 건데요? 어차피 4번인거 인증하겠다는 거밖에 더되나 ㅋㅋㅋㅋ

    키보드치기 싫으면 치지 마세요. 님같은 사람은 키보드로 만나는 걸로 족하니까 ㅋㅋ 님 키보드치는 꼴 보면 내 전화번호를 일베로 퍼갈지 디씨로 퍼갈지 모를 정도로 위험해보이는데 뭘 믿고 전화번호를 줘요?

    그나저나, 키보드로 찌질한 짓 다 해놓고 '전화번호 안 주는 너네는 찌질하다'는 대체 무슨 논리지 ㅋㅋㅋㅋ 당신이 보여준 찌질함이 무서워서 못 드리는 거에요. 일베에 '오르비 좌빨전사 아방동 전화번호 뿌림' 이럴까봐.

  • 몰입 · 481166 · 14/04/28 12:41 · MS 2017

    네네~ㅋㅋㅋㅋㅋ결국엔 못주신다는거네
    그런식으로 걍 자기위로하세요 ㅋㅋㅋㅋㅋ
    대화를 해보려해도 싫다는데뭐 ㅋㅋㅋㅋㅋ
    다시한번 말하지만 님 앞가림이나 잘하세요 그나이먹고^^ 이런데서 남들 싸우는데 오지랖떨지말고 ㅋㅋㅋㅋㅋ딱봐도 히키인생ㅋㅋㅋㅋㅋ에이 고대이미지 다깎엿네ㅠㅠ

  • AbandonedS · 59684 · 14/04/28 12:43 · MS 2004

    ㅋㅋㅋㅋ

    푸핫. 이제 찌질 5단계 시전하시네 ㅋㅋㅋ

    5. 전화번호를 달라고 떼쓰다가, 찌질하게 상대를 히키라고 우긴다.

    고대 이미지 깎였으니 고대 오지 마세요 ^^ 연대가요 연대 ㅋㅋㅋ
    그리고 무슨 님 앞가림이나 잘하래 ㅋㅋㅋ 진짜 무맥락에 무논리 무한발사 .... ㅠ

    대화를 해보려해도 싫다는데뭐 라니 ㅋㅋ
    대화를 해보고 싶으면 쪽지로 자기 의견을 정중하게 밝히고 그 이후에 연락처를 청하던가 해야지 댓글로 찌질하게 '전화번호 내놔 내놔 내놔'만 반복하면서 뭘 대화를 해보려 해요? 답없는 것도 정도가 있지 ㅋㅋㅋ

  • 몰입 · 481166 · 14/04/28 12:52 · MS 2017

    ㅋㅋㅋㅋㅋ아뇨 님은 그런식의 말도안되는 논리로 전화번호 주는걸 거부하는거임ㅋㅋㅋㅋㅋ마치 내가 전화해서 욕만 지껄일것처럼 날 건너짚어서ㅋㅋㅋㅋㅋ말안통하면 끊으면 될것을가지고 참ㅋㅋㅋㅋ말도안되는 억지논리 ㅋㅋㅋㅋ

    그렇게 자기합리화해요 ㅋㅋㅋㅋㅋ님이 찌질해서 번호 못주는게 아니라 내가 욕할까봐,대화하기싫어서 안주는걸로ㅋㅋㅋㅋㅋ그리고 님앞가림잘하라는 말이 틀렷음?ㅋㅋㅋㅋㅋ나이30가까이먹고 여기서 오지랖떠는게 잘하는건가요?ㅋㅋㅋㅋㅋ 고대 나와도 이런사람이 잇구나 라는걸 깨닫게해주셔서 감사합닌다 ㅋㅋㅋㅋㅋ더이상 상종하기싫네요 냄새나요 ㅋㅋㅋㅋㅋ

  • AbandonedS · 59684 · 14/04/28 12:56 · MS 2004

    상종하기 싫다면서 왜 자꾸 찌질하게 댓글달아요?
    이쯤되면 자가당착을 넘어서서 유체이탈인데 ㅋㅋㅋ 전화해서 욕만 할거처럼 건너짚은게 아니고, 적어도 상대방 번호를 따서 대화를 하고 싶으면 최소한의 노력은 해야지 '번호 안주면 찌질이다'라는 찌질한 헛소리만 반복하고 있는데 누가 그 병에 호응해주겠어요 ^^ 생각이 있나 없나 ㅋㅋ 아 없겠지 하긴. 길에서 어떤 인간이 칼들고 춤추면서 '나랑 대화하자 대화안하면 찌질이'라고 노래 부르고 있다면 찌질이는 어휴 저거 뭐야 하면서 지나가는 사람일까요 칼춤추는 사람일까요 ㅎㅎ

    할말 없으니 나이드립 히키드립 어휴 정말 ㅠㅠ 내 논리가 말이 안 된다고 주장하는데 님은 뭐 논리라는 게 존재하긴 해요?... 고마운 줄 아세요. 그런 소리 듣고도 3수생드립은 끝까지 안 치고 있으니까.

  • Esolett · 487072 · 14/04/28 13:08

    몰입님 여기서 계속 그렇게 댓글다셔봣자 본인 이미지깎아먹는거 아실텐데도 계속 댓글을 다신다는건 오히려 익명의힘에 기대서 쓸데없이 분노표출하시는건 그쪽아니세요? 괜히 민망해질까봐 번호교환하자는걸로 포장하시는데 그거 초딩때 메이플에서 주로하던거 생각나서 귀엽네요ㅋㅋ

  • criticality · 480333 · 14/04/28 13:31

    진짜 더럽게 찌질하네 ㅋㅋㅋ 몰입님 아직도 정신못차리셨어요? 키보드에서도 무논리에 정신병기질이 다분한데 님같은 사람이랑 번호를 왜주고받으며, 왜 현실에서 만나야합니까? 이성적으로 대화가 안되는 분이신거 어제 하루종일 인증하셨으면서 쫄아서 못주네 ㅋㅋㅋ 이러고 정신승리 하는거 보면 참 ㅉㅉ

  • criticality · 480333 · 14/04/27 19:20

    이건 엄연히 펙트고 반박불가인 내용인데 지금까지 올라왔던 남녀평등글로 열내는거랑 다른거 아닌가요?
    그리고 님의 주관적인 경험은 이런 객관적인 글에 꾸겨넣지좀마세요.

  • 악력가 · 243365 · 14/04/27 19:22

    (반박이 불가능한지는 의문입니다만) 반박을 못하니 비꼬는 거죠

  • 겨울왕국☆☆ · 110707 · 14/04/27 19:20 · MS 2005

    ㅇㅇ말씀이좀심하네요

  • 솜달고나 · 420990 · 14/04/27 19:31 · MS 2012

    억지부리는 글도 아니고, 이런글에도 이런식의 댓글이 달리면 앞으로 평등에 관해선 언급자체를 못하겠네요.

  • 악력가 · 243365 · 14/04/27 19:31

    육아 문제, 유리천장, 여성 취업 문제 등을 거론하는 사람도 똑같이 취급하실지 의문이군요.

  • Esolett · 487072 · 14/04/27 21:40

    분쟁싫다면서 분쟁을 일으키는 대~단한 지략가시네요; 옳은말을해도 편협한생각에 빠져있으면 그것이 옳은지 모르고 다 하찮은 소리인줄알고 넘어가곤하죠. '팀' 운운 하시는거보니 외로움을 많이타시나봐요..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받은 상처를기억하고 그대로 돌려주면 상대도 그 상처를 받을거라생각해 몰입님처럼 분노했을때 상처받앗던 말들이 튀어나오곤하죠.. 여자한테 말 못걸어보신것같은데 정말 주변에 괜찮은 이성친구분이 많으시다면 이런주제로 얘길해도 서로 맞장구치는게 많으실겁니다! 언젠간 그런쪽으로도 지략을 써보시는게 어떠신지ㅎㅎ

  • 악력가 · 243365 · 14/04/27 21:44

    네?

  • Esolett · 487072 · 14/04/27 22:28

    아.. 악력가님 말고 몰입님이요

  • 최선. · 495325 · 14/04/28 01:35 · MS 2014

    물론 오르비라는 입시 커뮤니티에 저런글을 올리는게 문제라고 만은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저런 글에 반박을 했으면 납득이 간답니다만은, 그렇게 비꼬는듯한 말투로 현실에서 어쩌니 그런건 별로 좋지 않아보입니다. 사람이 모이는 커뮤니티 사이트면 무슨 하나의 사회적 이슈 문제로 서로 의견을 표출해낼수도 있는게 당연한거아닌가요. 그런데 이러한 의견에 반박은 저리가라하고 현실에서는 어쩌니 얼굴이 어떻니 약간의 인격 비하하는 듯한 비꼬는 말투 하시는건 님 수준을 떨어트리는 겁니다

  • 슈퍼신이치 · 299016 · 14/04/28 12:25 · MS 2009

    진짜요? 전 아닌데..
    님이 여자랑 말 한마디 못 하는 거 겠죠.

  • 콜라겐철떡철떡 · 501543 · 14/04/29 08:30 · MS 2014

    글쓴이는 최대한 알아듣게 설명하셨는데,본인은 결국 글쓴이 인격깎아내리는게 전부군요. 좋아요 개수를 보고 두번째 비참함을 느낍니다

  • 목동여신 · 500328 · 14/04/29 12:38 · MS 2014

    몰입씨 부들부들 부들부들 부들부들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 안녕하심깐 · 501645 · 14/04/27 19:09 · MS 2014

    근데 최근에 있었던 국방의 의무에 대한 판결에 대해서 여성분들은 화를 내셔야 하는 상황 아닐까여..
    여성을 무능력자로 취급해버리는 건데..

  • 공부합니다 · 468136 · 14/04/28 23:46 · MS 2013

    공감‥

  • 게크로맨서 · 467420 · 14/04/27 19:19 · MS 2013

    간호사관이 남자를 안뽑나요?
    작년에 지원하는걸 봤는데

  • 겨울왕국☆☆ · 110707 · 14/04/27 19:20 · MS 2005

    뽑아요

  • 제우스다 · 495379 · 14/04/27 19:22

    2년전부터 뽑기시작했습니다

    어느 외부 인권단체에서 문제제기에서 시작된게 아니라

    국방부내에서 남자 간호인력의 필요에 의해 남자생도를 뽑기 시작했습니다

  • 악력가 · 243365 · 14/04/27 19:21

    내용적으로는 괜찮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일기장이면 모를까, 사람들 의견이나 반응이 궁금해서 쓰는 글일텐데 반말로 쓴 건 부적절하지 않나 싶네요. 편의상 반말로 쓰겠습니다 하는 한 마디만 있었어도 좋았을텐데..

    평등하게 살자는 의견이 싫다는 사람이 많으니 그냥 불평등하게 삽시다

  • 악력가 · 243365 · 14/04/27 19:29

    육사 여성 입학 허용과 여성 rotc를 보면서 든 의문 2가지가 있었죠
    01 장교가 힘든가, 병사가 힘든가
    02 장교가 힘들어야 하는가, 병사가 힘들어야 하는가

  • 겨울왕국☆☆ · 110707 · 14/04/27 19:41 · MS 2005

    둘다 힘듭니다

  • 악력가 · 243365 · 14/04/27 19:57

    병사들이 밥 먹었는지 확인하고 마지막으로 밥 먹어야 하는 게 장교입니다. 병사들이 잠들었는지 확인한 뒤 자야 하는 게 장교입니다. 정상적인 장교라면 장교가 더 힘들고, 더 힘들어야 합니다.그들이 공부하는 교본에도 숱하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비슷한 특기라면) 장교는 할 수 있지만 병사는 할 수 없다는 것은 개소립니다. (아, 님이 이렇게 말했다는 게 아닙니다)

  • AbandonedS · 59684 · 14/04/27 20:17 · MS 2004

    굳이 비교하자면 할일 제대로 안 하지만 그래도 장교가 더 힘듬. 제대로 할일 다 한다면 장교가 훠어어어어얼씬 힘듬.

    장교와 부사관이 할 일을 병사들에게 전가하고 있지만 여전히 장교가 병사보다 쉬워보이진 않는데.. 아 말년중위 빼고

  • Esolett · 487072 · 14/04/27 19:23

    본문글에서 딱히 여자를 모욕한다거나 하는 말도없고 그렇게 말도안되는 주장을 하는것도 아닌것같은데.. 아방동님 말처럼 문제가 될만한소지는 반말하는것 밖에없는것 같은데 댓글들이 좀 공격적이네요; 얼마전에 남자랑 여자의 평등에대해 얘기하려면 서로에대한 존중이 필요하다는 글이 올라온것같은데, 댓글들은 과연 이 문제에대해 존중받으며 대화를 할 여지가있나 싶네요; 한쪽에 치우쳐서 생각하지말고 진짜 남녀둘다를 위해 서로 존중하는 생각이 뭔지 좀 고민해봤으면 싶네요

  • 제우스다 · 495379 · 14/04/27 19:25

    맞는 말씀입니다... 반말한건 죄송합니다..

  • 라다이 · 500593 · 14/04/27 19:52

    잘봤습니다 자신들 불리한거만 양성평등 걸고넘어지는건 문제가있죠.

  • 라다이 · 500593 · 14/04/27 20:14

    아이고 불판이 또 달궈졌네

  • AbandonedS · 59684 · 14/04/27 20:27 · MS 2004

    오르비에서 개싸움이 벌어지는 이유는 항상 심플해요.
    '일반적이지 않은 사고를 가진 사람' 혹은 '논쟁이라는 것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모르는 사람'들이 매번 와서 억지 및 막말만 늘어놓기 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자신의 할 말을 열심히 하고, 자신이 잘못 말한 부분은 빠르게 수긍하고 사과하며, 상대방의 의견을 충분히 읽은 후에 답변하고, 시비를 걸지 않고.

    이정도만 지키면 되는데 이걸 못 지키는 사람 몇명이 매번 물을 흐리죠.
    책임은 물 흐리는 사람에게 있지 '주제'에 있지 않습니다.

  • 파워스트로크 · 499092 · 14/04/27 20:32 · MS 2014

    보면 비일반적이다 싶은사람이 또 끈질겨요 .....매일 진탕되는 이유가 그런데 있는거 같긴 합니다 ㅠㅠ

  • Esolett · 487072 · 14/04/27 21:41

    책임은 물 흐리는 사람에게 있지 주제에 없다는말 정말 공감되네요

  • 러브레터™ · 503002 · 14/04/27 22:22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인지균 · 407054 · 14/04/27 22:25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만점을향해 · 487958 · 14/04/27 22:40 · MS 2014

    이런것좀 그만올라오면 안돼나...

  • 잠수모드 · 349182 · 14/04/27 23:07

    똑같은 권리를 누린다.-> 여기서 궁금한게 있는데..

    아마 남녀에게 똑같은 일을 시키고도 동일하게 임금을 지급안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로 알고 있습니다..
    저기 대우 잘 받으면서 사는 직업쪽 말고... 디자이너나.. 일러스트레이터.. 이런분들...

    그렇게 본다면 제대로 권리를 못받고 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물론 남녀 모두 노동에 대해서 제대로 대우 못받고 있긴하지만.. 여자는 특히 심각.. 그래서 맞벌이해도 돈이 자꾸 나감.. -_- ㅠ

  • KKNPU · 501956 · 14/04/28 00:44 · MS 2014

    음 이 글은 국방의 의무 및 그 권리에 대한 글이잖아요
    여성이 취업 또는 취업 이후부터 어느정도 차별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 이ㄱ글의 내용과는 별개인 것 같네요.
    여자가 '나는 노동의 대가로 누려야할 정당한 권리를 누리지 못하고 있으니까 국방의 의무를 좀 덜 져도 돼!'라고 할 수는 없잖아요

  • 제우스다 · 495379 · 14/04/28 16:47

    만약 기업에서 침팬지가 사람보다 일을 잘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당연히 기업은 사람들을 해고시키고 침팬지를 쓰겠죠. 왜냐하면, 기업은 이윤 추구가 최고의 가치인 집단입니다.

    분명 똑같은 일을하고 남녀의 임금의 차이가 난다고 말씀하신분은 기업이 남자를 좀 더 선호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남자를 더 선호한다는 것은 아마도 남녀의 평균적인 일 능률과 조직에 부합되는 능력에 있어서 남자가 좀 더 앞서기 때문에라고 조심스럽게 얘기드립니다. 왜냐하면 남자는 군대라는 조직에서 이미 수직적인 관계를 겪어봐서 회사일에 있어서 여성보다는 좀 더 부드럽게 대처할 수 있으며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야근이 있고 그 누가 꼭 해야된다면 남녀중에 대부부은 남성이 야근을 합니다. 당연히 일을 더 열심히하고 불만을 덜 내색하는 남성을 기업에서 더 선호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만약 여초회사에 남성이 딱 한명있는데 오늘 누군가가 딱 한명 남아서 야근을 해야된다면 누가하게 될까요..? 누가 생각해도 남성이 하게될것입니다.

  • RLfnrL · 482457 · 14/04/28 00:34 · MS 2013

    군가산점은 솔직히 부활시키는 것이 맞다고 본다. 여자분들은 그 이상의 것을 쟁취할수있는 2년이란 시간을 벌게되니..

  • AbandonedS · 59684 · 14/04/28 00:35 · MS 2004

    허접하고 도움안되는 가산점같은거 부활시키라는 건 정부와 군에 생색용 핑계를 만들어주는 것밖에 안됩니다. 실질적인 방안을 찾아야겠죠.

  • RLfnrL · 482457 · 14/04/28 00:39 · MS 2013

    솔직히 저것 이상의 보상을 준다면 거센 반발이 만만찮을겁니다.. 고작 공무원시험칠때 조금 점수더주는 군가산점에도 눈에 불을 키고 달려드는 분들이 한두분들이 아니신데 그것 이상을 준다면.. ㅎㅎ 개판될겁니다. 차라리 저거라도 받는게 정신적으로나마 위안이 되지않을까요? ㅎㅎ

  • AbandonedS · 59684 · 14/04/28 00:51 · MS 2004

    모든 병사들이 합리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하죠. 군가산점이 부활하게 되면, 아마 향후 10년간은 병역의 불합리성에 대해 말도 꺼내기 힘든 분위기가 될 거에요.

  • RLfnrL · 482457 · 14/04/28 00:57 · MS 2013

    대책으로는 뭐 여성분들이 국방비일부를 분담한다던지 대체복무를 한다던지 등 의견은 많지만 현실과 이상의 괴리는 너무 크죠.. 그나 - 마 수용가능성이라도 있는 것이 가산점 이구요.
    이것도 지금으로선 받아들여지지 않죠.. 결국 피해보는건 입대하는 남자들 뿐.. ㅠㅠㅠ

  • AbandonedS · 59684 · 14/04/28 01:00 · MS 2004

    군가산점 부활이 병역의 불합리성 개선에 대한 주춧돌이 될 수 있다면 찬성이지만, 오히려 그걸 막아버릴 가능성이 크다는 거죠. 멀리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 RLfnrL · 482457 · 14/04/28 01:09 · MS 2013

    음.. 님말이 옳긴 옳아요. 끊임없이 이의제기하고 인식이 개선되다보면 언젠가는 남녀 둘다 윈윈하는 시대가 오겠죠.. 그게 언젠진 모르지만.. 너무 이상적이지 않나 싶네요. 전 현실적으로 말한거구요. 후손들을 위해서라면 님의 생각이 맞다고 봐요.

  • AbandonedS · 59684 · 14/04/28 01:12 · MS 2004

    현실적으로 군가산점 부활이 가장 가능성있는 대안이라고 해서, 그것을 얻어내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겠어요. 멀리 궁극적으로 만원을 버는 걸 생각해야지 눈 앞에 십원이 있다고 그걸 줍는 데 급급해서는 안 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이상적인 게 아니라요...

  • RLfnrL · 482457 · 14/04/28 01:19 · MS 2013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여성분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손해보더라도 군복무자들에게 뭘 더 챙겨준다.. 솔직히 대놓고 말해서 실현불가능이라고 생각해요. 지금 상황만 봐도 알수있다시피.. 그렇다면 님의 생각은 어떤가요? 구체적으로 어떤 대책이 기징 알맞다고 생각되나요?? 너무 뜬구름 잡기식 아닌가요?

  • AbandonedS · 59684 · 14/04/28 01:25 · MS 2004

    지금 당장 뭘 하자는 건 쉽지 않죠.
    다른 글에도 썼지만...

    궁극적으로 지향해야 할 방향은 모병제이고

    모병제가 불가한 지금의 현실을 인정한다면

    최고의 대안은 남녀 공히 같은 방식으로 뽑아 군대에 가는 것.
    차선은 여성에게 대체복무를 시키는 것
    양보가능한 최대치는 여성에게 일정 비용을 받아 병사 월급과 복지에 이용하는 것.

    이것도 안 될 거면, 그냥 안 하는게 낫습니다.
    군가산점 부활하게 되면, 앞으로 무슨 소리가 나올까요?

    여자 왈 : 너네 공무원시험 가산점 받잖아 그거면 됬지 무슨 얼어죽을 국방세?
    국방부 왈 : 군 가산점 부활했는데 무슨 사병 월급을 올려달라 말라입니까?

    척 봐도 뻔한 그림인데요.

    멀리, 넓고 크게 보셔야 할 사안입니다. 당장 조그만한 성과를 내는 데 집착하실 때가 아니구요.

  • 슈퍼신이치 · 299016 · 14/04/28 12:28 · MS 2009

    군가산점제도 하고, 다른 것도 해야죠.
    문제는 이놈의 나라가 군가산점제로 생색 낼 수 있다는 거지만..

  • KKNPU · 501956 · 14/04/28 00:46 · MS 2014

    군가산점 제도가 상당히 불합리하다고 생각해요
    군대에 가고 싶어도 신체상의 문제로 가지 못하는ㄴ남성들에 대한 차별이기도 하니까요

  • RLfnrL · 482457 · 14/04/28 00:49 · MS 2013

    공익분들은 괜히 있을까요..

  • KKNPU · 501956 · 14/04/28 00:59 · MS 2014

    음 근데 군가산점은 현역으로 군대 갔다온 사람들에게 부여하는 것 아닌가요?

  • RLfnrL · 482457 · 14/04/28 01:03 · MS 2013

    공익분들도 대체근무를 하셧으니 받는 것 아닌가요? 어찌되었든 국가를 위해 희생한 것은 동일하므로 적용될것같습니다만.. 잘모르겟네요.

  • KKNPU · 501956 · 14/04/28 01:05 · MS 2014

    저도 잘 모르는데 이름 자체가 '군'가산점이다 보니 군대에 다녀온 사람에게만 주는 거라고ㅅ생각했네요

  • 슈퍼신이치 · 299016 · 14/04/28 12:29 · MS 2009

    어떻게 이런 논리가 나오는 지..;; 군대 안 간 2년 대신 자신의 시간을 갖잖아요.
    군대 면제는 엄연히 특혜입니다.
    병역 특례라는 말이 왜 나왔겠습니까?

  • KKNPU · 501956 · 14/04/28 00:58 · MS 2014

    글쓴님 생각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직접 쟁터에서 총 들고 싸우는 여군을 양성하는게 비효율적인건 맞지만 모든 남자들은 의무적으로 2년 가량을 허비해야 한다는 점에서 남자만 군대에 가는게 형평성에 어긋나구요 여자는 전쟁 관련 지식이 전무하기 때문에 꼭 총 쏘는 법을 배우는게 아니더라도 군사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또 여자들이 신체상 차이 때문에 군 복무를 하지 않는거니까 아예 신검에서 불합격 받은 남자들도 공익 근무를 하지 않던가 아니면 여자도 대체 복무를 하든가 둘 중 하나를 해야할 것 같아요

  • KKNPU · 501956 · 14/04/28 01:01 · MS 2014

    아 대체 복무보단 여성이 국방비를 더 부담하는 편이 좀 더 현실수용가능성 있겠네요

  • AbandonedS · 59684 · 14/04/28 01:03 · MS 2004

    다만 이 비용이 백퍼센트 병사들에게 돌아가야겠죠. 중요한 전제조건.

  • KKNPU · 501956 · 14/04/28 01:11 · MS 2014

    국방의 의무를 공평하게 지기 위해서라면 군인에게만 그 세금이 돌아가서는 안되는 것 아닌가요?

  • AbandonedS · 59684 · 14/04/28 01:13 · MS 2004

    '강제복무'를 하지 않기 때문에 내는 돈이므로 그 혜택은 '강제복무'를 하는 사람들에게 돌아가야죠. 그 돈이 높은 분들 뒷주머니에 들어간다면 정말 상상만 해도 끔찍해요.

  • KKNPU · 501956 · 14/04/28 01:17 · MS 2014

    이상적으로 봤을 때 군인 월급으로 일부 쓰고 대부분은 군사 시설이나 군사 장비를 개선하는데 쓰는게 맞는 것 같아서요...
    그렇게 해야 여성들도 국방을 튼튼히 하는데 일조했다고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일반 병사에게만 주어진다면 나라를 지켜줘서 감사하다는 수고비 같은 느낌이에요

  • AbandonedS · 59684 · 14/04/28 01:22 · MS 2004

    군사 시설이나 군사 장비를 개선하는 데 쓰는 돈은 지금 책정된 국방비만 제대로 써도 부족하지 않아요. 그런 데 돈을 쓴다는 핑계로 병사들 월급과 복지가 심각할 정도로 상태가 메롱인 거니까요.

    나라를 위해 2년간 뼈빠지게 일한 댓가가 엄마아빠 등골 빼먹은 것밖에 안 되는 게 지금의 현실이고, 진짜 아무리 양보한다고 쳐도 사병 월급은 최소 월 50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정도는 받아야 부대 안에서 쓸 만큼 쓰고, 휴가나와서 놀고, 전역 후 등록금에라도 보태죠.

  • KKNPU · 501956 · 14/04/28 01:30 · MS 2014

    아.. 월급도 제대로못 받고 노동력 착취 당하는게 안타까워서 월급 인상에는 찬성하는데요, 그래도 여성들이 내는 국방비 전액을 군인 월급에 쓰는건 반대에요..
    지금 국방비가 충분하다면 모든 국민이 내는 세금에서 국방비를 줄이고 군역의 의무를 지지 않는 사람들의 세금에서 국방비를 충당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 KKNPU · 501956 · 14/04/28 01:33 · MS 2014

    그나저나 아방동님 너무 똑똑하신 것 같아요
    분쟁글에서 사이다를 뿌려 주시는 논리..ㅋㅋ

  • AbandonedS · 59684 · 14/04/28 01:34 · MS 2004

    뭐 개인적인 의견차이가 있을 수는 있죠.
    제 의견을 마지막으로 정리하고 끝내도록 할게요.

    1. 국방세는 군복무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군 복무 대신 지불하게 되는 금전적 부담이다.
    2. 현재 군에 강제징집된 병사들의 처우는 처참한 수준이다.
    3. 그러므로 국방세는 강제징집된 병사들의 처우 개선에 최우선적으로 쓰여야 한다. 왜냐하면 그들은 군대에 가지 않은 사람들의 몫까지 처참한 대접을 받으며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다르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충분히 존중합니다. 저것이 '당연하고 모두가 수긍해야만 하는' 논리가 되지 못한다는 건 저도 알고 있습니다.

    다만 덧붙여 제가 이렇게 말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다음과 같아요. 국방세를 걷기 시작할 때에 그 돈을 병사들 처우개선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지 않는다면, 결국 병사들의 처우개선은 또 후순위로 밀릴 게 뻔하기 때문이에요.

  • 호성아공부하자 · 498133 · 14/04/28 01:41 · MS 2014

    크 오늘도 지식인코스프레에 눈쌀찌푸려지네

  • KKNPU · 501956 · 14/04/28 01:45 · MS 2014

    음 우선 공부를 해야 그 '코스프레'라도 할 수 있는 것 같은데요
    공부합시당

  • AbandonedS · 59684 · 14/04/28 01:45 · MS 2004

    네 다음 무식인

  • 콜라겐철떡철떡 · 501543 · 14/04/29 08:33 · MS 2014

    이분 최소 삐뚤어지신분

  • 최선. · 495325 · 14/04/28 01:48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언젠가는꼭 · 424510 · 14/04/28 05:40

    새벽부터 반박불가 리얼팩트

  • 깨나 · 253919 · 14/04/28 07:54 · MS 200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서울대사회과학 · 452453 · 14/04/28 13:4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허쉬초콜렛 · 503792 · 14/04/28 14:43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long for · 501990 · 14/04/28 15:18 · MS 2014

    반박불가.

  • 고 대경 · 492896 · 14/04/28 15:55 · MS 2014

    여성들 군대는안가더라도 국방세같은거 내서 군복지해주고 월급올려주고 니런방식느로하면 좋을듯 그래도 안고쳐질듯 대한민국이니까

  • 제우스다 · 495379 · 14/04/28 16:35

    국방세를 내면 10만원 20만원 내는 것이 아닙니다 대만여성이 평균적으로 50만원의 국방세를 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정책이 만약 실행된다고 하면 정말 많은 국론 분열이 일어날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 여성들이 안보관이 강한 것도 아니고 이에 대한 잡음이 상당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어딧갈수잇나용 · 388506 · 14/04/28 16:18 · MS 2011

    311ㄷㄷ

  • 오직고려대15학번 · 483375 · 14/04/28 18:35

    꼴값들을 떤다 진짜

  • 악력가 · 243365 · 14/04/28 22:09

    낄낄

  • yoyo · 33499 · 14/04/28 20:21 · MS 2003

    일터질땐 무조건 도망가는게 답인거같아여

  • pinkcake · 309166 · 14/04/28 20:56 · MS 2009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댓글 답니다.

    글쓰신 분 결론은 개인적으로 '아주' 맞는 말 같아요.
    이런 것에 의문을 가진 적이 있었는데, 당시 대답은 "여자가 있어봤자 세금 등의 낭비만 있을 뿐 없는 게 낫다." 는 것이었어요.

    그런데 여자로서 글을 보며 불쾌한 점은 이래요.
    글쓰신 분은 남녀평등을 위해서 글을 쓰신 겁니까,
    아니면 남녀평등을 이야기하며 국방의 의무는 나몰라라 하는 여성부를 비판하고 싶으신 겁니까,
    아니면 위헌이라는 판결을 내린 사법부를 비판하고 싶으신 겁니까,
    아니면 첫줄에 쓰셨듯 국방의 의무를 실질적으로 지지 않으면서
    우리나라 국민의 권리를 가진 여성을 비판하고 싶으신 겁니까?
    제가 보기엔 대한민국 여성을 무지하다고 조롱하시려는 것 같아 보기 불쾌합니다.
    논지를 분명히 해서 글을 올려주시길 바랄게요. 그게 서로에게 더 득이 되는 결과를 가져다 줄 것 같습니다. 나쁜 의미에서 글을 올리신 게 아니라면요.

    또한, 여자들이 안보관이 낮다는 의견은 개인의 의견이기 때문에 반박할 생각은 없지만
    같이 올리신 사진에는 한마디 드리고 싶어요.
    군미필 대학생 50명에게 한 설문조사라는 건 알고 계셨나요?
    글쓰신 분 주변 남자들, 여자들과 저 결과를 비교했을 때
    저 설문이 얼마나 큰 설득력을 가지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아무쪼록 글쓰신 분의 결론에는 동의합니다.

  • 제우스다 · 495379 · 14/04/29 02:24

    실질적으로 여성계를 비판하는거고 넓게는 우리나라 여성 전체를 비판하는 것입니다. 두서없이 머리속에 있는 내용을 정리하지 않고 쓰다보니 논점이 흐려진 면이 있습니다.

    그리고 위의 짤은 이목을 끌기 위한 장치이기만 하고 글 내용에서는 저 짤에 대한 언급이 없는데 좀 자극적이고 논란의 여지가 있는 짤을 선정한 것 같네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실질적으로 안보관이 여자가 남자보다 부족한 건 개인적 의견이기도 하지만 명백한 사실이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군대에서는 일주일에 한번 정신교육을 실시하고 2분기에 한번 일주일 씩 정신교육 집중기간이라 하여 장병들에게 북한이 주적이라는 확실한 안보관을 심어줍니다. 이에비해 군대를 가지 않고 70 80년대처럼 교련이라는 수업이 없는 지금 시대의 여성은 대체적으로 남성보다 안보관이 많이 약하는 것은 명백한 사실일 수 밖에 없습니다.

    어쨋든 부족한 글에 여러 지적해주신 것 감사합니다.

  • 12중대장 · 389979 · 14/04/28 22:18

    안보관, 대북관을 어떻게 검증하나요? 김일성 개X끼?

    개인의 양심의 문제라 속을 들여다볼수도 없고, 대답한대로 행동한다고 누가 보장합니까?

    그걸 여론조사랍시고 한 것도 웃기고 그걸 근거로 여성은 문제가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는 것도 웃기고.

    좀 건설적인 논의를 하고 싶으면, 이것저것 욕할거리 끌어다놓은 다음 어떻게든 상대를 바보로 만들어놓고 여러분 얘 보래요~ 얘 바보 맞죠?라고 물어보는 수준에서 몇발자국은 저 나아가길 바랍니다.

  • 제우스다 · 495379 · 14/04/29 02:04

    제 글에는 저 짤과 관련된 말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단순히 이목을 끌기 위한 장치일 뿐이지 글 내용과는 아무관련도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제 글의 쟁점은 여성이 문제가 있다는게 아니라

    국민이 함께해야할 의무는 내팽개치고 권리만 취할려는 여성계를 비판한거지 여성 자체가 문제가 있따는 식으로 얘기하지 않았습니다

  • 화조풍월 · 451958 · 14/04/28 22:19 · MS 2018

    저기 희미하게 보이는 박찬수는 3일한을 의미할텐데 사진의 출처가 ㅇㅂ요?

  • 12중대장 · 389979 · 14/04/28 22:39

    에효... 괜히 댓글다느라 시간낭비 했네요...

  • 제우스다 · 495379 · 14/04/29 02:13

    얘 일베하는 것 같으니 상대할 가치도 없다는 얘기인가요? 그럼 SBS나 MBC가 일베마크나 노무현 전 대통령사진을 실수로 방송에 내 보낸것은 어떻게 된거지요? SBS랑 MBC도 일베와 한통속인건가요? 누가봐도 그건 개인의 실수로 비록된거지 저런 짤을 퍼왔다고 제가 일베하는 사람이 된다는 논리가 어떻게 된거죠?

    여기 댓글다는 사람들의 대부분이 알아보지 못했고 저 또한 퍼오는 과정중에 실수가 있어서 저 짤을 올리는 우를 범했습니다. 근데 다짜고짜 얘 일베하는 것 같으니 상대해봤자 손해라는 식의 견해는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면 12중대장님은 체게바라사진을 프로필 사진으로 하고 계신데 체게바라가 공산혁명을 일으킬려고 했던 사람인거 아시죠? 그럼 제가 이걸 확대해서 님은 우리나라 체제를 뒤엎고 공산주의 혁명을 일으키길 원하는 사람으로 확대해석해도 되는겁니까?

  • 콜라겐철떡철떡 · 501543 · 14/04/29 08:36 · MS 2014

    ㅇㅂ드립 시작됬다.. 쟤 ㅇㅂ충이래요!!쟤말은 듣지맙시다!!
    글을 똑바로 읽고 논지를 파악하시길..

  • 화조풍월 · 451958 · 14/04/29 10:47 · MS 2018

    초장 반말, 지적하니 피꺼솟, 짤의 박찬수, 남녀분쟁글 정도면 의심할만 하지요

  • 공부합니다 · 468136 · 14/04/28 23:50 · MS 2013

    좀 유치한 방법이긴 하지만 저런댓글 다는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줄도록 회원가입할때 기본적인 인터넷예절 ox식질문 50개정도 맞추라고 하죠ㅋㅋ‥ 너무많나‥

  • 빠샤샷 · 503732 · 14/04/29 10:47 · MS 2014

    우와 댓글수봐ㅋㅋㅋ
    저(여자)도 제목보고 뭔가 한마디하려고 들어왔는데 읽고보니 맞는 말같음........위급 시에 진짜 대처 하나도 못하면서 남자들만 믿고 의지할 수도 없고.. 여자들도 저런 교육은 받아야 겠구나 싶네요. 허허 근데 일반 여성들이 남자들이랑 같이 훈련받으면 못 따라가지 않을까요? 하게되면 따로 훈련시키려나

  • 제우스다 · 495379 · 14/04/29 12:57

    네 따로 받아야죠

    기초군사훈련 4주라도 꼭 받아야합니다.

    왜냐하면 만약 아군의 주둔지가 점령당하여 아군이 전멸하고 여성들과 노인, 아이들만 남겨져 있는 상태라면 북한의 현재까지 북한 내 주민들을 살육하는 등 야만적인 행태를 봤을 때 절대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민간인들을 다루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북한군 한명을 우연히 만났는데 내 앞에 총이 떨어져있다면 얼릉 쏘아 죽여야하는데 총기를 기본적으로 다루는 방법을 모르면 내 앞에 있는 총도 무용지물이며 즉각조치사격이라는 개념이 없으면 망설이다가 결국 험한 꼴을 보고 죽임을 당할 것입니다.

    우리는 휴전국가이고 북한은 휴전이후 3000회가 넘는 크고 작은 도발을 해왔습니다. 큰 도발이라하면 박정희 대통령을 암살하려 김신조일당을 보내고, 판문점에서 미군을 죽였으며, 전두환 대통령을 미얀마에서 아웅산테러를 일으켜 죽이려했고 이 덕분에 전두환 대통령 최측근들이 모조리 사망하는 사건도 있었으며 강릉무장공비사건, 1차 2차 연평해전, 천안함 사건, 연평도 포격 사건등 엄청난 국지전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는 이런 사태를 겪는 당사국임에도 불구하고 북한을 옹호하는 세력이 너무 많으며 그 세력들로 인해 국민들의 전체적인 안보관이 약해지는 결과를 낳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대한민국은 안보환경이 급속히 나빠지고잇는 시기에 있습니다.
    지금은 한미연합사가 존재함으로써 북한의 도발수위를 일정이상 높이면 데프콘이라는 전시상황모드가 작동되서 자동적으로 미군이 개입되는 상황입니다. 아시다싶이 미군은 세계최대의 군사강국이며 세꼐 전체를 상대로 전쟁을 해도 대등하게 싸우는 유일한 국가입니다.

    북한도 이를 잘 알고 있으므로 국지전을 일으켜도 규모를 크게해서 못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규모가 커지면 자동적으로 미군이 개입하기 때문이죠. 그런데 이 한미연합사가 2015년에 해체되기로 합의했습니다. 원래 2012년 때 해체되기로 했는데 연평도 도발 때문에 2015년으로 이명박 대통령이 미뤄졌죠.

    지금 존재하는 한미연합사는 군사력이 북한보다 약했던 60 70 80년대에 북한에 도발에 안심하고 경제성장에 임하게 해줄수 있었던 존재이며 현재까지도 북한의 도발을 억제하고 있는 가장 강한 도발억제기구입니다.

    만약 한미연합사가 해체된체 북한이 핵소형화에 성공하여 외신기자들을 서해바다에 불러들여들인 다음 고철배를 서해 해상에 띄워놓고 소형화한 핵탄두를 미사일에 장착하여 그 고철배를 정조준하여 맞추는 모습을 외신기자들이 직접적으로 보게되어 기사로 쓴다면 한국에 있는 모든 외국자본은 빠져나가게 될 것이고 결국에는 국가가 파산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결국 북한 입맛대로 국회의원을 뽑고 대통령을 뽑는 나라가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결과를 맞기위해서도 지금은 전국민이 안보관을 강화하여 북한의 핵소형화에 대동단결하여 맞서고 패권국가가 될려고 한미연합사해체를 지지하는 중국을 멀리하고 미국과의 동맹을 더 강화하여 북한의 모든 자금수단을 끊고 압박하면 북한은 결국 핵소형화를 실패하고 멸망의 길로 가게되며 이는 곧 통일이 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더불어 지금 일본의 우익화도 미국이 한국을 못 믿어워중국을 제재하기 위한 수단으로 일본의 집단자위권행세를 허락해주는 거지 한국이 정확하게 반중 반북적인 제스처와 친미적인 제스처를 취하면 미국도 일본의 우익화를 더 이상 진행될 수 없을겁니다. 왜냐하면 일본의 우익화는 주변 강대국들과 너무 많은 마찰을 일으키기 때문이죠. 결국에는 지금은 전국미이 안보의식을 확고히 하여 미국과의 동맹을 강화하여 한미연합사해체를 폐기하고 동맹국이 아닌 혈맹국으로써 지위를 가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