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수시 2차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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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준비하려 하는데, 하 지방이라서 교육에서 소외되는 느낌이네요.
일주일동안 서울가는건 조금 에바인것 같고, 여기서 논술 가르치는 선생님들이라고
해봤자 "국문과 등 나와서 딱히 할거 없다가 어라? 논술 돈 좀 되겠네. 이거나 해야지 굳!"
이런 사람들이 뭐 거의 절대다수라서... 딱히 여기있는 학원을 다니기도 조금 그렇고,
메가에서 권대승(산적처럼 생기신 분)하고 조윤병천 두분의 고려대 파이널중
고르려 하는데 들어보신 분 있으면 정보좀 주세요.
그리고 일단 언수외 111을 맞추었어도 고대 경영이니 여전히 경쟁률은 헬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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