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키키후 [306438] · MS 2009 · 쪽지

2010-11-20 14:54:12
조회수 485

아 졸라우울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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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년생이긴하나 중대걸치고 삼반수햇는데.

또 중대갈듯.

엄마몰래 2학기 휴학하고 알바하면서 공부햇는데..

지금 애들 아무도 안만나고 오늘 아침에 하기로햇던 축구시합도 안나가고

pc방에서 혼자 겜만하는중 ㅠ 폰꺼놓고

휴가나온 군바리애들연락도 씹는중

수능날만 애들하고 당구좀치고

삼(반)수 분들중 안좋으신분들 이제 어떻게할계획

머군대 다시 수능 이런거말고 앞으로 2월달까지..

아 크리스마스에 1월달에 생일도 걸쳐잇는데 졸라 우울하네여 시봉 ㅋ

뉴스나 엄마한테 들은 자살얘기 솔직히 왜 자살까지하냐 생각햇는데

공감가지않음? ㅋ 꺠달음 그전까지 내가 진짜 힘들어본적이 없엇구나  라고 느낌..

2월달까지 앞으로계획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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