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하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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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학 발표가 안나서 당장 할건 아니구요...
나중에 중학생이나 하려구 하는데(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요^^;;)
제가 말빨도 없구 그렇다고 말이 많은것도 아니거든요^^;;
과외를 어떤식으로 진행해야 할까요??하려면 수학을 할거 같은데...제가 수학 개념을 다 외워서 가르쳐야 해요??;;아니면 수업시간에 문제를 풀리면서 모르는걸 풀어줘야 하나요??ㅠ
이런거 해본적이 없어서 막막하네요..ㅠ
그리고 수학 하다가 만약 그 학부모께서 다른 과목(예를 들어 영어)도 부탁하면 해야겠죠??ㅜㅠ
저 영어 문법을 열심히 외운 적이 없어서 하나두 모르는데..ㅜㅠㅜㅠㅜ
이것저것 좀 알려주세요ㅠㅠㅠ갑자기 우울하다...ㅜㅜ
나중에 중학생이나 하려구 하는데(한번도 해본적이 없어서요^^;;)
제가 말빨도 없구 그렇다고 말이 많은것도 아니거든요^^;;
과외를 어떤식으로 진행해야 할까요??하려면 수학을 할거 같은데...제가 수학 개념을 다 외워서 가르쳐야 해요??;;아니면 수업시간에 문제를 풀리면서 모르는걸 풀어줘야 하나요??ㅠ
이런거 해본적이 없어서 막막하네요..ㅠ
그리고 수학 하다가 만약 그 학부모께서 다른 과목(예를 들어 영어)도 부탁하면 해야겠죠??ㅜㅠ
저 영어 문법을 열심히 외운 적이 없어서 하나두 모르는데..ㅜㅠㅜㅠㅜ
이것저것 좀 알려주세요ㅠㅠㅠ갑자기 우울하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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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하기 직전에 정석같은 기본서를 미리 읽고 기본문제만 살짝 풀어봅니다.
과외할때 정석에 써져있는 개념 설명해주고, 공식 이해시키고, 기본문제 풀어줍니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 몇몇 유제는 학생이 그 자리에서 직접 풀
어보도록 시킵니다.
숙제로 쎈을 풀어오라고 합니다. 이중에서 모르는 문제는 다음 수업때 풀어줍니다.
(미리 질문할거를 문자로 보내라고 시켜요. 그래야 제가 미리 답지 보고서 능숙하게 풀어줄수 있으니깐요)
예비고1한테 이렇게 하고 있네요.....
과외 직전에 나름 1시간정도 준비하고 가니까 할수록 말빨 늘구요.....
처음엔 제가 더 떨리는 데 하다보니 익숙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