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쁘다바뻐 · 493545 · 14/03/18 10:38 · MS 2014

    과에따라 다르겠지만 연대가 쫌더 높긴했을걸요

  • 중생소유락 · 487995 · 14/03/18 11:40

    둘이 서로 용호상박입니다
    거의 같아요

  • 방빼르시 · 403629 · 14/03/18 12:04 · MS 2017

  • 고정경14 · 422209 · 14/03/18 13:18 · MS 2012

    고대가 무조건 쎔미다

  • Become · 481166 · 14/03/18 13:24 · MS 2017

    ㅋㅋㅋ저도 고대가 더 좋은데ㅠ 요즘 연대가 더 좋아지는거같아요..

  • 고정경14 · 422209 · 14/03/18 13:33 · MS 2012

    연대애들 응원 노잼 이에요
    고대응원이 짱이죠
    응원한번하면 고뽕치사량입니다
    입실렌티!

  • Become · 481166 · 14/03/18 15:20 · MS 2017

    아 윗댓글ㅋㅋ 제가 연대가 좋아진다는 의미가아니라 연대 평판이좋아지는거같아요ㅜ

  • 올로쏩솝 · 487178 · 14/03/18 13:25 · MS 2014

    고대가 더 높았습니다

  • 반-수 · 496285 · 14/03/18 14:09 · MS 2014

    제가 아는 것만 적을게요
    연경>고경
    http://orbi.kr/0004370964 연경 최종 불합표본
    http://orbi.kr/0004335498 고경 1차추합표본

    연경제/응통/정외/행정 (총 122명) vs 고정경(112명)
    양쪽 모두 죄다 빵꾸가 났습니다 펑크 수혜자가 몇명인지는 표본 찾기가 귀찮네요
    전 여기선 고대 손을 들겠습니다

    연사회>고사회
    연사회는 기사까지 났고, 고사회 http://orbi.kr/0004310728

    문사철은 영문빼곤 비등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타 여러 학과들은 연고대 중 한쪽에만 있는 경우가 많아 단순비교는 불가하지만
    대충 집어넣으면 최종결과는 무승부라고 봅니다.

  • 중생소유락 · 487995 · 14/03/18 18:38

    고경=연경입니다;

  • 반-수 · 496285 · 14/03/18 22:46 · MS 2014

    근소한 차이이니 관점에 따라 그렇게 봐도 무방하겠지요
    언수외 표점 1-2점가량의 차이일 것입니다.

  • 중생소유락 · 487995 · 14/03/19 00:39

    ㅇㅇ
    고경이나 연경이나
    아웃풋 똑같죠.
    입결은 연경이 미세하게 앞서지만 사회인프라는 오히려 고경이 연경보다 살짝 낫죠 ㅎㅎ

  • 반-수 · 496285 · 14/03/20 02:24 · MS 2014

    ㅎㅎ

  • 팡팡팡팡 · 459168 · 14/03/18 19:57 · MS 2013

    자 지축을박차고 오오오

  • 덩키유혼 · 481277 · 14/03/20 16:22 · MS 2013

    보통 입결만 가지고는 당해 컷트라인 기준으로 높다/낮다 이렇게 이야기하는데..이런 방식은 좀 문제가 있고요...일반적으로 선호되는 학과에 넉넉하게 들어갈 정도의 점수가 어느 선이었느냐를 따져보는 것이 진정한 의미에서 학교 레벨이라고 볼 수 있겠죠..위에서 어떤 분이 말씀하셨다시피 그런 측면에서 우열을 가리기가 어려운 현실입니다....간당간당 들어간 학생기준으로 그 학교 평가하는 것은 맞지 않죠...80년대 초반에 불후의 명문 서울법대에도 미달때문에 학력고사 점수 거의 바닥수준인 학생이 입학하는 일이 벌어져서 국가 사회적으로 난리가 나고(그때는 그런 시절이었음) 이 사태를 계기로 "일정 학력 미달된다고 판단되면 입학허가를 하지 않을 수 있다"는 대책이 마련되는 일이 있었죠..그렇다고 서울법대가 전문대 수준이었다고 절대 하지 않죠? 당시 입학생 상위 70%의 평균을 본다면 여느해와 다름없는 우수한 인재들이 입학했을 겁니다....마찬가지 맥락에서 양교는 그냥 같은 학교 다른 캠퍼스라고 여기시면 됩니다....입결 컷으로만 따지는 것은 유치원생 싸움입니다...더 결정적인 문제는 양교 모두 수시생이 70% 이상이라는 것이고...이 수시생 70%중에서 결과로 나온 입결을 보고 "나는 뭐 어차피 들어왔겠군" 하고 안심할 수 있은 학생들이...ㅋㅋㅋ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절대 다수가 입결과 동떨어지는 상황에서 30%도 안되는 정시생 입결로 우위를 논한다는 것이 얼마나 무의미한 것인지...잘 아실겁니다 그냥 고교시절부터 쟤는 연고대 충분할 것이야 라고 여기는 학생들이 양교를 나누어서 가는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현재 연고대 정시생중 적어도 절반은 예전같으면 서울대생입니다...잘 생각해 보시면 이유를 아실 겁니다.....뭐 그렇다고 수시생 힘 안든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모두 훌륭한 인재들입니다....수시 없애면 공연히 입결에 못미치는 점수로 당당히 수시들어간 늘 마음 한켠이 불편한 수시생들의 고통도 없어지고 얼마나 좋을지....새터나 OT가면 꼭 물어보죠? 무슨 출신인지? "저는 정시입니다" 그런 소리 나오면 선배들 "와우~" "힘들었겠네...." 이러죠? 그런데 "저는 수시입니다" 이런 대답하는 학생들은 꼭 사족을 붙이죠.."수시중에서 논술 우선 선발입니다" 이런식으로요..."우선선발" 요기에 힘주어서...왜 그럴까요? 양교 모두 우수성을 내세우는데 정시생의 업적을 앞세우기 때문이죠..."우리 학교가 더 낫다"는 점을 부각할 때는 정시생 입결...실제는 기형적 수시비율로 정시생 말살... 이런 모순이 있죠...참 그지같죠...수시생들도 우수한데...상대방이 찍소리 못하고 인정할만한 객관적 뚜렷한 정황이 없잖아요...이럼에도 불구 입학단계에서 줄세우는데..어떻게 하는지 몰라요...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자소서를 보고 골라내는 듯..ㅋㅋㅋ 이야기가 벗어났는데 여하간 양교의 우열은 없다고 보심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