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과 현역,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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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 재수생을 비웃는다 - 현역때 얼마나 놀았길래 재수를 하지?
재수생 : 현역을 비웃는다 - 넌 재수 안 할 것 같지?
삼수생 : 둘 다 비웃는다 - 니들은 삼수 안 할 것 같지?
사수생 : 달관의 경지에 오름. - 에라 모르겠다. 공부하다 보면 되겠지.
우려먹고 우려먹고 재탕삼탕 화이트데이 사탕
p.s. 농담은 어디까지나 농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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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내년엔 이말이 농담으로 받아들여졌음 좋겟네여
그렇게 되시길 바랍니다 ㅠㅠ
나 (20.재수생) : 현역을 보며 - 그래 지금은 꿈이라도 있고 희망이라도 있지?
잘하다가도 못할수있고 해도 안될수도있음을 알아서 재수때는 현역때만큼의 희망이 없는것같아요ㅋㅋㄱㅋ
ㄹㅇ.....공감....
난 재수생인데 왜 이렇게 꿈과 희망이 넘칠까요 ㅋㅋㅋㅋ
고3때 놀아서 그런가
에라 모르겠다 ㅎㅎㅎ
ㅋㅋㅋ저는 현역인데 재수,N수 분들 단 한번도 비웃은적이 없어여 ㅋㅋ 오히려 대단하지 않아요? 남들이 뭐라 그러는데도 꾹꾹 참고 도전하는 모습이 전 되게 본받아야 된다고 생각되던뎅....
찬열...?
네 ㅋㅋ
ㄷㄷㄷㄷㄷㄷ
예비역 : 군대도 갔다왔는데 수능쯤이야
ㄴㄴ 삼수부터 달관의경지옴 지금경험중임
개인차가 있겠죠 ㅋㅋㅋ
재수를 하면 사랑을 잃고
삼수를 하면 친구를 잃고
사수를 하면 가족을 잃는다. -lacri
그것도 예전 제 글에 Lacri님께서 직접 다셨지요 ㅋㅋㅋ
아 그건 뭐였죠 저 댓글 모티브된 오르비명언 아아아아 기억이언나요
재수를 하면 사랑을 알고
삼수를 하면 인생을 알고
사수를 하면 수능 경향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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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필삼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