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베르v [409294] · MS 2012 (수정됨) · 쪽지

2014-03-04 21:5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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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인정한 10대 음모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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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가장 인기를 끄는 ‘세계 10대 음모론’

 

 

 

9·11테러 미국 정부 자작설

 

 

 미 정부가 2001년 알 카에다의 9·11 테러 계획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를 묵인했다는 것이 골자다. 한발 더 나아가 미 정부가 테러를 직접 계획했거나 집행했다는 주장도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 ‘루스 체인지’는 이 음모론에 기름을 붓는 역할을 했다. 몇해 전 영화로도 제작되어 개봉했다

 

 

 

 

에어리어 51’ 외계인 거주설 

  

민간인의 출입이 철저히 통제되는 미국 네바다 주의 공군기지 ‘에어리어 51’에 외계인의 존재와 미확인비행물체(UFO)와 관련한 정보들이 숨겨져 있다는 설이다.

 

 

 

엘비스 프레슬리 생존설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1935~1977)가 대중의 시선을 피하기 위해 죽음을 가장해 사라졌으며, 지금도 어딘가에 은거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아폴로 11호 달착륙 연출설

 

 

미·소 냉전의 절정기에 소련의 인공위성 ‘스푸트니크’호가 발사되자 뒤처질 것을 우려한 미국이 세트장에서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을 연출했다는 음모론이다.

 

 

셰익스피어 가공인물설

 

 

역사가 매우 오래 된 음모론이다. 셰익스피어가 실존 인물이 아니라는 설은 18세기부터 제기되어 왔다. 셰익스피어 작품의 실제 작가에 대해선 크리스토퍼 말로, 엘리자베스 1세, 프란시스 베이컨 등이 지목된 적이 있다.

 
 

예수 결혼설

 

 

예수가 막달라 마리아와 결혼해 아이를 낳았으며 그 후손이 오늘날에도 살아 있다는 설이다. 오랫동안 야사로 내려오다 소설 ‘다빈치 코드’를 통해 많은 사람에게 유포됐다. 이 음모론은 기독교계로부터 비판을 받는 음모론이기도 하다.

 

 

파충류 외계인 지구지배설 

  

우주에서 온 파충류 인간이 비밀리에 세계를 조종하고 있다는 음모론이다.

 

 

에이즈 개발설

 

인종차별주의자들이 특정 지역의 인종을 몰살시키기 위해 고의적으로 에이즈를 만들었다는 주장이다. 2007년에는 리비아 정부가 자국 어린이들에게 에이즈 오염 혈액을 고의로 수혈했다는 혐의로 외국인 의료진을 종신형에 처했다가 석방하기도 했다.

 

 

존 F 케네디 암살 배후설

 

케네디는 1963년 텍사스 주 댈러스에서 총격을 받고 숨졌다. 연방정부 공식조사기구인 워런위원회는 이 사건을 리 하비 오스왈드의 단독 범행이라고 결론지었지만, 오스왈드가 잭 루비에게 살해되면서 배후를 둘러싼 음모론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배후에 대해선 미국과 소련의 정보기관인 CIA, KGB, 그리고 마피아가 단골로 등장한다.
 

 

다이애나 사망 영국 왕실 개입설


 

1997년 다이애나 전 영국 왕세자비가 교통사고로 숨질 당시 함께 사망한 이집트 출신 도디 알 파예드의
아버지 모하메드의 거듭된 주장이다. 모하메드는 왕세손 윌리엄의 친모인 다이애나가 모슬렘과 결혼하는 것을 원치 않는 영국 왕실이 사건의 배후라고
말해왔다. 그는 특히 다이애나의 시아버지였던 필립 공을 암살 음모의 핵심으로 지목하고 있다. 다이애나에 대한 영화는 한국에서도 3월6일
개봉한다.

 

사실인지 추측인지 모르지만 이런일은 실제 우리나라 역사에서도 많이 찾아볼수 있다. 전 세계에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음모론,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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