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가 되어 [409404] · MS 2017 · 쪽지

2014-02-26 19:26:35
조회수 1,182

새터다녀와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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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결심했습니다
술먹고 졸라 진상 부렸다네요..푹 쓰러져서 저를 선배들이 끌고가는데 다시 벌떡 일어나서 술달라고 구걸하구...
심지어 필름도 끊겨서... 기억도 가물가물..노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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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ermut · 370782 · 14/02/26 19:31 · MS 2011

    술은 항상 자기 주량만큼.......제발.......
    주사가 너무 심한경우를 보면 호감가던 후배도 정떨어져요 ㅜㅜ

  • 나는혼자야 · 482154 · 14/02/26 19:33

    제친구 생각나네요 오티가서 술 진탕먹고 갑자기사라져서 이리저리 다들 찾아 다녔는데 비상구 계단에서 자고 있었음.. 그 이후로 걔 엄청 찍혔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