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7 [56107] · MS 2004 · 쪽지

2014-02-24 03:53:34
조회수 7,261

섹스를 좋아하는 브라질 의사 아줌마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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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안와서 다시 오르비를 켜서 일기쓰는 중



때는 내가 외국에서 language school을 다니던 시절,

수업시간에 선생님께서 자신이 정신과 의사라고 생각하고 학생들 각자의 고민을 말해보라고 하였다.

그러더니 대뜸 슬하에 아들 둘을 두신 브라질 의사아줌마께서 반농담조로

"저 섹스하고 싶어요" 이랬다.

그랬더니 다른 서양학생이 "정신과 의사가 직접 해주면 되지 않나요?" 이랬다

그랬더니 선생님은 "그건 너무 일시적인 치료법입니다" 라고 했다



이러한 대화가 너무 자연스럽고 유쾌하게 진행되는걸 보고 인상깊었던 기억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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