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돈 많은 사람은 의사 안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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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잠깐 1년 전학 온 친구가 재벌인데 (이재용 아들 이지호랑 친구임)
걔는 집이 10채가 넘는데 분당이 그나마 공기 좋은 곳이라 부모님이 요양차 오자해서 온 그런 집임
의사 절대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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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잠깐 1년 전학 온 친구가 재벌인데 (이재용 아들 이지호랑 친구임)
걔는 집이 10채가 넘는데 분당이 그나마 공기 좋은 곳이라 부모님이 요양차 오자해서 온 그런 집임
의사 절대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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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만 많으면 누가 그런 힘든 직업을 함 ㅋㅋㅋ
그것도 금수저랑 티타늄 수저를 구분해야할듯
걘 티타늄일듯 재벌이라서..
분당 판교를 시골이라 하는 사람은 첨 봤음
티타늄은 의사안하지 은-금은 의사 많이할듯?
근데 시골이라 하는건 재벌이랑 상관 없움
분당 판교를 시골이라고 할수 있는 정도가 대단한거 아님?
실제 재산도 어마어마함 달에 십억단위인가로 버는데
이거 마따
예외는 있을 수 있는데 대체로 돈 많으면 그냥 하고 싶은 거 함
돈 많으면 문사철 자연과학 쪽가서 하고 싶은 공부할듯
의사를 왜 함 돈 많은데
근데 받을 병원이 있는 사람은하고 싶어 할 수도 있지 않을까여….?
아 그 이상이요 그 정도 차원을 넘어서는
준종병도 못비비면 머기업급인건가….ㄷ ㄷ돈벌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의술을 배우고 싶으면 하는거지 뭐
진짜 거의 없는거같음 진짜 하고 싶은 사람은 거진 다 해외로 빠지는듯
부모 두 분다 의사인데 의사 안함 ㅇㅇ
이런집안이 제일 멋잇는집임 자기 병원물려받으라고 강요도 안하고 하고싶은거 지원해주시니까
페닥이라 물려받을 병원이 없기도 하고 제 꿈을 지원해주셔서 대신 임용 N수에 돈을 부을 예정
ㄹㅇ부럽
ㄹㅇ 부러움 피파 내기해서 지면 그 자리에서 중딩이 백만원씩 이체했음
이건 금수저 그 이상..?
애초에 그 정도로 돈많은 사람이 직업이 왜 필요함
나름 확고한 꿈은 있더라구요
오 무슨꿈이래요??
보니까 사업하던데요? 맨날 영어로 뭐 올라옴
주변에 금수저 의대생들 꽤 많이 있어서...
금수저를 넘는 그걸 말하고 싶었어요
ㄹㅇ 다이아몬드 수저는 전문직을 잘 안합니다...
사업하거나 예술하거나 공학 교수하겠죠
의학 쪽 연구를 하고 싶으면 몰라도 의술에 빠지진 않을듯..ㅋㅋㅋ
본인이 뜻이있지 않은 이상 안하지 ㄹㅇㅋㅋ
의사될 의사 없는듯ㄹㅇ 제가 아는 어떤 사람도 굳이 왜 공부를 시키냐고 어차피 고용하면 되는걸..이런 마인드더라고요
제 친구는 지금 하고 싶어하던 사업해요 돈이 많으니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적은거같네요
ㅇㄱㄹㅇ 애초에 코인 개수가 달라서 사업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음..
금수저만 돼도 다들 고딩때놀고 유학가더라구요
제약회사 아들 보니까 진짜 차원이 다르던데 ㅋㅋ
그정도면 의사는 기피직업일듯
그럼 조민은요? 그 집도 돈 벌 필욘 없을텐데
재산만 보면 재벌이 정치인보단 많지 않을까요
돈빼면 객관적으로 힘든 직업이 의사니까
나같아도 재벌이면 안할듯
돈이 이미 엄청 많으면 돈 많이 벌고 힘든 직업은 할 이유가 없긴 하죠
병원사서 병원놀이하면 ㅆㄱ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