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연고대가 이렇게 빵구가 날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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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군 ㄷㅏ이아 합격하긴 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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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연대 짱이예요
표점 498점이 연대화생공합격
저는 표점 519....... 하 살기 싫어지네요
에휴 저는 519데도 원서영역 조져서 한대 공대 다이아도 못갓어요 ㅠㅜ
헐..;;;;
진짜인가요? 인증도 했고요?
서초메가에서 입시전문이신 선생님이 말씀하신거예요
헐.. 저게 트루면 진짜 노답이네요;
어제 504점이 연대화새공뚤어서 학원환불받고 나갓다는 말듣고 애들이 슬퍼햇는데..
오늘 저 소식듣고 단체멘붕
단순 표점합이 아니라 국수영표점합+과탐평백 아닌가요?
ㄴㄴ단순표점합이예요
제가 그저께 빠져서그런가..??
보니까 언쇠 223맞고 붙으셨다고 인증하신 분도 계셨어요 ㅋ
와 ㅋㅋㅋ 탐구는요?
탐구도 그닥이었어요 그냥 5공가실 점수였던걸로
헐 ㅋㅋㅋ 전 연대 쓸 상상도 못했지만 뭔가아쉽네요 ㅋㅋㅋ 될사람은 되나봐요 그런 패기의 원서질도 하고
연경철벽방어
ㅠㅠㅠㅠㅠ 내년에는 꼭 원하는곳 가시길
아 감사합니다..
근데 솔직히 재수때만큼 성적 나오기 힘들 듯 싶네요..
수능망한게 아니라 원서를 망해서..
참;; 내일이 대학 OT인데 어째 재수학원 OT보다 더 비참할까요?
그래도 기왕에 가시는거 힘드시겠지만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시길 ㅠㅠ 반수생각은 없으신거에요??
슬픈 감상에 젖지말고 독한 마음으로 다시 삼반수 시작하세요. 루저의 기분으로는 1학기 동안 대학생활도 반수준비도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스스로 극복을 해야지요. 아무도 님의 슬픔을 알아주거나 동조하지 않아요.
아... 그렇죠
반수하려면 무엇부터 해야할지 감이 안잡히네요 ㄷㄷ
우선 루저의 감상에서 빠져나오시고 내년에 설경에 입학하는 꿈만 꾸면서 1주일간 생활하시길 그러면 어떻게 하실 것인가 스스로 답이 나옵니다. 11학년에 서강경반수 하신분 3월부터 저녁반 뛰고 설사과대 입학(연경 떨어지고 ㅋㅋㅋ)
삼수 추천
전 융전 우선 맞추고도 고대 써보려고 고대 전전 한대 융전 썼다가 결국 망했네요ㅋㅋㅋ
융전 갈 수 있는기회를 두번이나 걷어찼어요...ㅋㅋㅋ
사년 장학생인데 차이도 없는 곳에 미련 때문에 재수? 이공계 CEO 역대 기술고시 에서 월등히 압섭니다 요즘 sky 란 신조어 만들어 장난이 너무심해 수험생 선호도 영향을 주는 것같네요 40. 50대 되면 학교 관심도 없고 물어보지도 않아요 직업과 생활 안정성이 중요하지. 졸업시 학교 이름으로
얻을 수 있는 것도 제한되 있고
사회 생활하면 본인의 자세나 역랑에 따라 모든 것이 좌우됩니다
저에게 선택하라 하면 당연 사년 장학에 취업 보장되있고 본인이 학문에 길을가기에 지원이 잘되는 곳을 선택했을거예요 이름으로 만족하는 것은 아주 찰라이고 그 이름으로거만 떠는 것도 제한되 있다는 것을 잘알기 때문에요
기본실력 있는데 충분합니다 다시 힘내서......내년에 더 좋은 대학 들어가세요
박원순시장 아들도 한양대 다니다 3수인가 4수해서 고대공대 들어갔습니다
팩트가 이니죠 제 삼자인 제가 보건데 과거 입시 점수 상위과는 한대가 고대보다는 항상 높았고 중하위과는 비슷했어요 요즘에는 잘 모르게지만
팩트입니다 반대로 말 하시네요
박원순시장 아들 한양대 물리학과 다니다 4수해서
고대 건축과 합격에 성공했습니다
http://news.donga.com/Politics/New/3/00/20111008/40933095/1
물리학과에서 공대간게 별일은 아니죠 장학금 버리고 공대에서공대로 가는거랑은 차원이 다른 얘기죠
한양공대라는 이름이 질문자 인생에 도움이되면 되지 절대 발목 잡는일은 없을겁니다.
연경제 ㅠ
연대 화생공이 대박이죠ㅋㅋㅋㅋㅠㅜ
원서영역이 제일 중요하죠..
고3인데 2년 연속 빵꾸는 안나겠죠?? ㅠㅜ 요번에 재수생들 많겠네요...
자기보다 못한 사람이 더 잘갈 때 심정은 생각만 해도 싫네요..... 글쓴분 힘내시고 삼반수하신다면 화이팅입니다!!
입시정보.. 오르비를 들락거리네요..계속해서 연고대 미련을 갖는 학생들의 글을 보니 안타깝습니다. 서연고, sky라는 말이 참 촌스럽기까지 한데.. 아직도 유효한가 봅니다. 우스개 소리로 엄마들의 착각중에 하나가 자식이 sky가면 다 뭐가 되는 줄 안다는 것...학생들도 그런가요?.. 조금만 생각해 보면 대학이름으로 모든과에서 또 다른 대학보다 우위에 있다는 게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이미 이과는 그런 생각이 많이 깨졌고 더 깨져야 대한민국이 나아집니다. 문과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정 내가 앞으로 살아가면서 해야할 게 무엇인지 ..물론 대학이 백퍼센트 직업과 관련지어서도 안되겠지만 현실적인 상황에서 좀더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수 대학 학벌연줄로 살아가는 사회가 좋은 세상이 아닙니다. 선진국에 들어가는 경제대국에서 달랑 서연고 세개 대학만 우러러 보는 것도 우습구요.. 실제 직장에선 요즘 젊은 친구들은 서연고에 연연하지 않은 친구들이 넘쳐 납니다. 좀더 많은 명문대가 나와야 하고 다양성에 다양성이 섞여 나가야 살맛나는 세상이 됩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30년전 친했던 친구가 연대 소위 비인기학과를 입학하고 자신의 학과를 속이는 일을 경험했습니다. (지금도 그 친구는 내가 그 사실을 모르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서연고 비인기 학과 학생들도 학교이름에 기대지 말고 그럴 때도 아닙니다. 다양성을 인정하고 살아야 자신에게 더욱 떳떳해 질 수 있습니다. 새로 출발하는 새내기나 다시 기회를 갖는 학생에게 부모세대에서 안타까운 마음에 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