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 다니시는 분들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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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의치대생들은 형제/자매도 최소한 의치한약수나 스카이 다니나요?
사실 주변에 관심없어서 잘 모르지만
아버지의사 엄마 약사에 고액과외 엄청 많이하고 본인도 열심히한 친구는 겨우 인서울하고 걍 평범 회사원 아들들은 둘다 의치대 가고 그러더라구요
손주은 말대로 90퍼는 유전이라 생각하는데 제 주변 케이스가 좀 특이한건가요? 의치한 분들 본인이나 주변은 어떤지 궁금해요
사촌도 이번에 보니 형은 현역정시 치대갔는데 동생은 죽어라 공부해서 지거국 갔..지거국이 못간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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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그냥 지방 사범대 다님
근데 주변 보면 형제자매가 의대생인 애들 꽤 있는듯
이번에 현역 한의대 붙었음 3남매 중 막내인데 첫째는 집근처 전문대 간호 둘째는 동국대 경주 간호 나왔음
저희 집안은 부모님 포함 가족 대부분 스카이 이상 학벌 나왔습니다
전부 의사 or 서울대
DNA 분명히 있고 입시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포텐터짐
누나 경희치 저 대구한
동생은 아직 중1 양가 사촌누나 둘이랑 사촌형은 각각 서연고임..
친척 포함해도 아무도없..
주변 의사 자녀중 의대 성공 케이스가 n수 포함 15프로 미만
집안 통틀어 의학계는 나한명 / 그외 최고학벌은 외고→문과연세대 사촌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