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까는 순간 중국이 들여다본다? 선수용 '임시폰'까지 등장

2022-01-30 16:48:12  원문 2022-01-28 20:33  조회수 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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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가자들이 반드시 깔아야 하는 앱이 보안에 취약해서 개인정보 유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유럽 나라들은 올림픽 기간 동안 임시로 쓸 휴대전화를 따로 주기로 했습니다.

베이징 박성훈 특파원입니다. [기자]

'마이 2022'. 나의 2022년이란 뜻의 이 앱은 베이징 동계올림픽 선수단이 반드시 설치해야 하는 휴대폰 프로그램입니다.

경기장이나 숙소를 출입할 때 자신이 감염되지 않았다는 걸 이 앱을 통해 증명할 수 있습니다. 저도 앱을 설치해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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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민트빛 하늘(1092264)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