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코스모스핌 피셜 문과 한고약연한서성중경 최종 입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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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핌님께 교차 검증을 통해 최종 입결 90퍼센트 유력한 학과들만 작성하였습니다.
한의대 고려대 약대 연세대 한양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경희대 순서입니다.
오르비스 옵티무스는 상위권 입시 사이트이기에 문과 누적 백분위 2퍼센트 입결까지만 수록돼있습니다.
상당수 상위권 대학교와 학과가 수록돼 있으나
서울대 문과, 동국대 한의대 등
몇몇 상위권 학생들에게 수요가 높은 학과들이 빠져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대해서는 입결 발표가 나는 즉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로 편의를 위해 입결표를 통해 알 수 있는 올해 주요 입시 이슈에 대한 정보를 정리합니다.
<2022 이과 입시 결과 요약>
1. 한의대 문과 막차 컷 누백 0.4대
2. 교차 지원 영향으로 이전에 비해 문과 중상위권 학과와 그 미만 학과 간의 입결 차이가 벌어짐.
연세대 통계학과와 고려대 컴퓨터학과는 한의대급으로 입결이 폭등했고
연고대 경영, 경제, 미디어, 행정 등 상경, 사회과학계열 상위권학과는 입결 방어에 성공했지만,
그 미만 인문대, 사범대 등은 서성한과 상당수 겹치는 모양새
문과가 수능을 앞으로 더 못 볼수록 이러한 경향은 가속화될듯?
3. 성균관대의 입결 폭망, 글로벌경영이 연세대학교 꼬리 가까스로 따라잡는 모양새
4. 중앙대의 입결 약진, 다군이 아니어도 할 수 있다? 성균관대 최상위과 대다수와 겹치는 저력을 보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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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식자경은 뭐하는곳임? 식품????
커리큘럼보니까 응용경제임
지금은 경영경제 간당간당한 애들이 많이쓰는데
이름만 바꿔도 경제 입결로 딸 것 같은데 ㅋㅋ
올해 문과는 연고대 무난 한양대 폭 서강대 무난 성대 약빵이라고 보이네요 성대는 변표로 이과 쳐내서 입결하락 감수한거라 예상된 수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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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하나의 한양” 시너지가 폭발적인 입결 상승을 이뤘습니다ㅇㅇ
http://www.hynews.ac.kr/news/articleView.html?idxno=10270
성대 전략을 비웃는데요. 2학기쯤 연고어문계열 쓴 이과들이 전부 휴학하고 난리칠때. 학교와 과에 충성하는 성대의 전략에 칭찬이 쏟아질듯. 소수점으로 당락 좌우되는 입시판에서. 실력차이 특별한것도 아니고.
동감. 성대 입학처는 진짜 칭찬해야함.. 무지 빠릿빠릿함. 학교마다 2학기 아수라장일듯..
성대는 이제 중대랑동급이네 한서 성중이 맞다 이제
성대의 전략을 비웃는 사람이 있을까 싶기는 하지만, 나머지 문장에 대해서는 저 역시 너구리2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일례로 연대 사학의 경우, 점공을 보면 합격자 20여명 중 '확실하게 이과'인 분이 7명입니다.(약대 의대 공대 컴공 등을 다른 군에서 썼다는 점에서.)
이 분들이 실제 등록을 한다면, 그 중 과연 몇이나 반수를 하지 않을지요.
22학년도 2학기 등록 때 '명문대 문과생 중 반수생 급증' 기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연대 심리는 빠져있는데 어디쯤일까요?
연고서성한 겹치는 입결 신기하다. 보통 이과에서 저러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