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꾸리스마스 · 472990 · 14/02/17 19:44 · MS 2013

    울산대는 안할거 같네요

  • 오뀌 · 463514 · 14/02/17 20:02 · MS 2013

    울산대의대 서울소재대학이에요

  • 빠담빠담 · 325608 · 14/02/17 20:29 · MS 2010

    울산,인제,한림,순천향 등과 같은 의대는 지방소재대학이지만(울산은 서울이나 마찬가지) 주요병원이 수도권에 많이들 있어서 지역인재전형 시행하진않을겁니다.
    지역인재전형 시행하려는 의대들 입장을 들어보면 자교 의대/의전생들 수도권으로 이탈하는거 막고싶어서라는데...저 네개대학들은 굳이 지역인재 시행할 필요가 없죠...
    지역인재전형은 아마 지거국 대학들 위주로 시행될 가능성이 큽니다...
    (+원연의,원광의,건양의 같은 경우 13수능까지 지역인재전형 매우 선호하는 대학들이어서 지역인재로 많이 뽑을거같습니다.)

  • 웨하스 · 362791 · 14/02/17 20:49 · MS 2010

    지역할당 한다고 해도 울산 청운고 학생들 많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 귀찮아묻지마 · 414680 · 14/02/17 21:45 · MS 2012

    정부가 당근과 채찍으로 모든 의대 의전으로 바꾸려 했을 때도 의대로 버텼죠. 돈이 많고 학생을 키우려는 마인드가 강한 학교이기 때문에 지역할당제는 하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울산의대는 서울 소재 의대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 경찰대만이 · 494342 · 14/02/18 15:26 · MS 2014

    서울소재 대학으로 등록되어 있지는 않습니다..명색이 울산대 인데 울산이 소재가 아니고 서울이라니? 다만 서울에서 본과를 한다는 의미이지요,,울의가 의전원 안하는 것은 그럴만한 의대 커리큘럼을 운영하기엔 미니 의대이기 때문이지 힘좋고 빽좋아 그런 것은 아닙니다,,울대같은 지방대가 정부나 교육부 눈치를 얼마나 보는데요,,,글고 지역인재는 한다하더라도,,극소수 농어촌 전형 비슷하게 정원 5프로 쯤 즉 2~3명일뿐 많은 인원을 지역인재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지역인재 하긴 합니다..

  • 슈퍼신이치 · 299016 · 14/02/18 19:49 · MS 2009

    성대랑 아주대는 왜 의전했죠? 울산대가 의전 채택 안 한것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으나, 의대 크기가 작아서는 아닙니다...;; 울산대가 '정부 눈치'를 많이 보는 대학 같지는 않아 보여요. 워낙 돈이 많은 학교인지라... 근데 이건 순 제 추측이라 뭐 확답을 할 순 없네요. 또한 지역인재전형에 대해서는 들은 바 없으니 저는 pass.
    추측으로 생각한 댓글은 '사실'여부를 확인하고 다셔야 해요;;

  • ig7ei4n5 · 259322 · 14/02/18 23:31 · MS 2008

    태클은 아닌데... 아산재단 울산공업학원 의과대학이 미니는 아니죠. 정원이 40명이라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의과대학 자체는 초대형인데... 그리고 medulsan.ac.kr 들어가 보면 송파구 풍납동 소재로 되어 있구요. 울산대 홈페이지 의과대학 소개에도 그렇게 연결됩니다. 아울러, 네이버에서 "서울소재 의과대학" 검색해 보시면 10번째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 서울시 송파구 풍납동'으로 나오네요. 참고로 울산본캠에서는 의예과가 1년간 자연과학대 건물을 빌려쓰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으며 의과대학 건물은 잠실 서울아산병원 내에 위치합니다. 아울러, 교육부 눈치 전혀 안보는 대표적인 학교로 알려져 있는데 인터넷 기사 검색 좀 해 보세요.

  • 경찰대만이 · 494342 · 14/02/18 15:30 · MS 2014

    더욱이 지역인재라 하더라도 청운고 말고도 울산에는 명문고에 빵빵나는 이과생들이 널러리 합니다.우리가 아는 것처럼 청운고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성신고 학성고 우신고 등 빵빵한 전통명문 수두룩 합니다..오히려 청운고는 내신이 불리해서 지역인재에 지원에 한계있을 듯 합니다..톱클라스는 인서울의 할 것인데 내신 모자라는? 청운학생이 울의에 지원하면 지역인재 될까요? 천만에 오히려 전통지역 명문고 이과 톱클래스를 위한 제도 같습니다.

  • ig7ei4n5 · 259322 · 14/02/18 23:35 · MS 2008

    일반고 평준화되면서 울의급으로 진학할 수 있는 수준의 학생들은 사실상 현대 청운고 뿐입니다. 울산과학고 울산외고 top class 도 메이저의대 보냈다는 얘기 못 들어 봤네요. 성신고도 자사고 된지 얼마되지 않아 수준이 아직은 매우 약합니다. 평준화고 에서 서울대 상위권 학과 보낸케이스도 알고보면 대체로 내신 때문에 현대청운고 자퇴한 학생들이 전학하여 이뤄낸 케이습니다. 학성고는 평준화된 몇기? 이후부터는 사실상 동문회 의미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예전이나 서울대 최고 6~70명 보냈죠.

  • 경찰대만이 · 494342 · 14/02/18 15:32 · MS 2014

    한편 2~3명 모집의 지역인재에 학교별로 1명씩만 도전해도 경쟁률은 어마어마 하지요,,울산 이과 선수급들은 거의 모조리 지원 할 것 같은데 수시나 정시,입사정,그 어떤 전형보다 경쟁률이 빵빵할 것을 예상합니다,지역인재 너무 믿지 않는게 좋을 듯 합니다..약간 헐렁해보이는 구멍에는 온갖 도전자들이 들이대니 오히려 병목현상이 일어 나지요

  • 델피나드 · 494424 · 14/02/19 00:53 · MS 2014

    헐렁해보이는 구멍이란 단어가 맞는말입니다
    그런데 이과톱클래스라느니 이과선수급실력되시는분들이
    전부지원한다고 운운하시는데
    서울대가 지역균형 밑 배려자전형 줄인것이
    연고대한테 cpa부터 털리기시작하더니 각종고시도밀리고나서야
    입학체계 바꿧습니다
    교육 수준과 인프라가덜발달된 지방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기회를주고자하는취지는좋지만 역차별이라는생각을하게되네요
    성적이좋은학생이 대학에가는것이 맞는다는것은 대부분동의할것인데말이죠

  • 경찰대만이 · 494342 · 14/02/19 08:34 · MS 2014

    울의 인재전형에서 청운고의 도전이 있다 하더라도 내신에서 올 1등급이 청운고에는 실질적으로 없을 것이고 올해는 영어스펙이나 올림피아드 수상경력및 자원봉사등 일체의 비교과적 스펙기재가 불가함으로 사실상 수시전형인 지역인재 전형에서 내신 나뿐 청운고생이 내신이 월등한 성신과 우신 ㅡ,학성을 능가하는 변별력을 지닌 수시자료를 제시할 수 없으므로 청운고가 오히려 불리하다는 것입니다..청운고 전학온 애도 정시로 서울대갔지요,,그게 내신 나쁘다는 증거지요. 글고 울의 지역인재의 본질적인 목적이 되기도 하고요,,울산과학고는 학교정책상 의대를 지원할려면 재수를 해야할만큼 의대진학 배타적이고,,울산외고는 성신고보다 못한 학력자들이 지원합니다..반에서 3~4등만 해도 갑니다

  • 2016설의미녀 · 482029 · 14/08/04 16:00 · MS 2013

    혹시 울산사세요?? 제 생각이랑 엄청 똑같네요
    제가 중3때 울산외고 간 애들 다 영어만 잘했던 기억이;;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