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정화) 공부&별의별 질받

국어 1컷 따리에 카메라지문 다 틀렸어요 내년 100을 위해선 뭘해야할까요...

카메라 지문은 기술의 대표적 질문이었죠. 기술의 목적과 과정이 젤 중요해요. 결국 안 흔들리는게 목표였죠? 흔들리지 않으려고, 특이점 잡는 거. 흔들림에 관련된 장치가 질문으로 나온단 거 싹다 흠들림에 관한 내용. 질문을 관통하는 하나의
단어를 찾는다면 썰립니다

생각해보니 저 지문만 글의 목적성 생각도 안하고 읽었네요 ㄷ

ㅈㄴ짜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 그 광고 문구로 다 풀려요 ㅇㅇ

이분 이번수능 카메라지문 말하신거아님?

허걱 진짜요..? 저는 DIS였나 그거 말씀하신 줄…

선넘질 가능한가요?

ㄱㄴㄱㄴ

닉지을때 무슨생각했어여

제 샤프 간지나는 이름 붙여주세요

All black 검은색 아니면 ㅈㅅ

힝 저도 아이언맨 마냥 "자비스"같은거 갖고싶어여 ㅠ

스미스 ㅋ

지2 팁좀 주세요

오 지금 공부 중인데 물2하면 개꿀이에요 지2를 위한 물2 추천 ㅋ

사는도시

Seoul!

수학 어삼쉬사가 실전에서 막히신적 있나요?
그런적이 있다면 걍 일단 넘어가셨는지 궁금s

현역 때 전부 막힘 재수때 싹다 2750으로 끝냈습니다. 살짝 막히는 건 있었는ㄷ 그럴 때는 바로 고개 들고 심호흡 후 처음부터 문제 천천히 읽었어요!

강대 윤권철, 고광수 쌤. 각각 독서 문학 원탑 ㄹㅇ

??

솔직히 언매 공부 하기 싫었고...안했는데
그냥 내년에 볼땐 화작을 할까싶기도합니다 ㅋㅋ...수능 보니까 차이도 별로 안나던데
옛날 화작할때 잘 봤던것 같아서 더더욱 ㅋㅋ 언매 매번 틀리니까 영 별로더라구요

언매는 잘하는 사람은 훨씬 화작보다 정답률과 속도가 높아요. 만약 언매를 하신다면 자기 만의 문법 노트 열흘만 연초에 쓰신다면 1년 동안 그 노트만 봐도 됩니다. 문법은 범위가 명확하잖아요!

아하....다시 한번 언매 해보고 정 답없다 싶으면 그때 넘어가든가 해야겠네요 ㅎㅎ

경제 지문 첫 문제 빼고 다 틀렸어요. 시간이 없던데 이게 맞나요?

다른 문제로 인해 시간이 없어서 못 푼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경제 지문 자체가 오래 걸린다면 기출에 나왔던 경제 지문 학습이 부족했거나 1문단 읽고 패닉오신듯요. 1문단이 힘들 때는 떡밥 투성이리서임데 반대로 말하면 떡밥이 충분히 많은 거라서 1문단만으로도 문제가 썰려요. 이번 경제가 그랫습니다

현 수학 메타에서 랑데뷰와 샤인미레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한완수로 기출 다 돌리고 분석 다시 한 다음에 볼 만한가요

둘다 수능 100점보다는 120점을 위한 책. 컨텐츠리뷰 예전 글에 있으니 참고하시고 님은 보셨을 더 같으니 궁금하면 쪽지 ㄱ

미적 개념공부때 어떻게하셨나요
이번에 처음 배우고있는데
쎈같은 문제집이랑 기출 괴리감이 너무 크네요

미적 개념은 정말 중요합니다 ㄹㅇ 개념과 문풀의 괴리가 없는데 개념이 부족한 사람들은 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교과서로도 다 풀린다는 느낌으로, 누구를 가르칠 수 있을 정도로 하셔야 하는데 개인적으로 이창무 쌤이 개념을 탄탄히 하는 데에 많은 도움 주셨네요

꽟 크기? 진짜 넘어도 되요...?

신은 불공평하단 걸 입증했네요

사실인 걸 어캄;;

현역인데 물2 팁 부탁드립니다 학습 방향을 잘 못잡겠어요 역학만 매달리는 거 같기도 하고..

역학이 젤 중요하니 역학에 매달리는 건 중요하나 물리는 12 상관없이 비역학에서 시간을 발어야 하니 비역학은 잘 풀리는 걸 목표가 아니라 빠르고 빠르고 정확히 풀리는 게 최우선! 정말 싹 다 외우시길. 뒤집어진 원뿔에서 빙빙 도는 거 속도나 주기 그딴 공식 싹다요!

칼럼을 써서 이루고자 하시는 목표가 있으세요?

누군가의 인생을 바꾼 사람이 되는 것. 한 명이라도 충분

물리 특히 역학 기출 풀려니까 너무 빡세서 한 3개년 평가원 기출 정도를 5~6회독 정도 해서 어느 정도 특정한 조건에서 어떤 풀이를 써야 하는지? 그런 건 익히려는데 이 방법 괜찮을까요..?

자신이 유형별 문제집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문제마다 풀이를 구별할 수 있을 정도라면 굿

그럼 저 방식으로 진행해도ㅜ되겠죠?? 그리고 1회독 때 막힌 문제는 일단 해설 강의를 보려고 하는데 괜찮겠죠?? 제가 아무리 끙끙대 봤자 답이 안 나올 거 같아서요..나오더라도 비효율적인 풀이일 거 같고요.

똑같은 유형은 똑같은 풀이로 풀기 이것만 명심하고 하세요. 한 줄이지만 매우 깊은 뜻입니다,,

아 그럼 만약 1회독 때 모르는 문제를 해설 강의를 통해 풀이를 알게 되었으면 다시 그 문제를 볼 때마다 그 풀이로 풀면서 의미를 생각해보면 되는 건가요??

갑자기 이과로 바꿔서 과탐하느라 시간이 없어서 3월까지는 수학 기출만 제대로 공부하고 4월부터 뉴런 나가고싶은데 너무 늦게시작하는건 아니죠?

완벽하게 한다는 전제 하에 6평 전까지 기출해도 되는 게 정상이지만, 완벽하단 말이 정말 중요하네요,,,

공부 못 하셨던 적 있으신가요?
시비 거는게 아니라... 못하는 저같은 사람한테도 적절한 조언을 해주시는게 신기해서요...

못했던 적은 없지만, 못하는 사람 주변에서 많이 도와줘서 경험이 많네요

문학 비문학 선지판단 확실히 연습할수있는 교재같은거있나요? 대부분 교재가 읽기에 초점이 맞춰져있더라고여

그 이유는 선지 판단은 결국 완전한 지문 독해에서 나오기 때문이죠. 제 칼럼 보시면 알겠지만 평가원의 정답 선지는 언제나 주제와 직결입니다. 잘 읽는 사람은 선지를 보기 전에 정답을 알고 선지를 보는 순간 정답 선지가 보입니다. 딱히 선지 판단 용 교재는 본적이 없습니다(시중 문제는 거의 다 풂)

혹시 한완수 기본,실전개념 둘다 해보셨나요??

다 해봤는데 기본도 기본 나름대로 얻어갈 것이 충분했습니다. 한 번은 완독해봐야 하는 책이라 생각해요

작수92점 + 작년에 개념위주로 공부해서 혼자 교과서에나오는 모든개념 싹다 증명해봤는데도 기본개념부터 하시는거 추천하나요? 아님 실전개념만보는게 효율적일까요?
4월달부터 달릴 ky이과반수생입니다

저는 기본부터 다시 했었습니다 그 이유는 이 대 아니면 어차피 앞으로 할 수 있을 때가 없으니 해놓고 가는게 보험 드는 거나 다름없더라고요,,

수학 칼럼글 쓸 때, 도형을 뭘로 그리시는지 궁금해용

저는 주로 사진 붙여넣고 아이패드로 위에다 그대로 그려서 사용합니다 :)

본인에게 부족하신 점이 있나요?

대부분 부족하나 일부만 봐줄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성격

과외팁좀요

과외하는 팁이라면, 학생 이야기를 처음에 많이 듣고 그 입장에 서보는 게 매우 중요한… 학생마다 그에 맞는 다른 커리를 모두 짜줄 수 있는 사람이 좋은 선생인 듯해요. 학생에게 관심이 많고 도움이 되려 노력한다는거니까요

멘탈관리 어떻게하시나요 공부안될때

수능 망친 날 떠올리거나 학원비 결제한 영수증 정독했습니다 개빡치더군요,,

수학 어려운3점 쉬운 4점 어려운 4점 문제를 만날 때 마다 숨이 턱턱 막히고 문제 접근 시도 조차 못합니다ㅜㅜ 맨날 런 하고 해설만 주구장창 읽는데...혹시 이렇게 어려운 문제를 만날 때 답지 보는 텀이 어느정도가 좋을까요? 예를 들어 문제를 못해도 3-4번 답지 없이 도장깨기 하듯이 도전했을 때, 아니면 이틀 도전해보고 안될 때 등등

제 수학 칼럼인 수학 생각의 회로 와 수학 실력 자체를 기르는 문제 풀이 보고 오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과외하고 싶으면 어디서 찾는게 좋을까요?

국어는 수학처럼 교재 만드실 의향 없으신가요?

최대한 무료로 하려고 칼럼으로 쓰는데 그 한계가 있다면 책도 내여죠,, 삼도극도 칼럼으로는 전달이 안데서 책으로 내네요

국어 수특 독서, 문학, 언매 언제봐야할까요?
아직 기출분석 시작도 안했습니다.(N수)

나오자마자 싹다 보세요 미리 안 보면 나중에 하려해도 다른 거에 치여서 할 시간이 없습니다 기출 분석이랑 병행하세요 수특 내용과 연계되는 기출 찾아가시며 제재마다 깨나가시면 ㄱ억도 잘 남고 이해의 깊이도 다를겁니다

22수능 미적92점베이스에서 (22,28틀) 현우진수강vs 양질의 n제10권정도사놓고 싹다풀어재끼기 어떤거추천하시나요? 반수라 둘다하기엔 시간이..

현우진 쌤 강의 중 드릴과 킬캠을 풀고 모르거나 오래 걸렸던 문제, 뭔가 좋은 해설이 있었으면 좋겠는 문제들만 골라서 들으시며 엔제 벅벅하시길

요즘 고민 하나 말해보자면
국어쪽입니다. 국어를 풀고나서 이해가
잘 가지 않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예를들면 "유사한 원리~"의 선지가 있는데
답지 보면 그냥 "유사한 원리가 없으므로 X" 정도로 끝나서 어느정도가 유사하다고 봐야하는지 기준이 스스로 잘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이럴땐 스스로 계속 고민해보는게 옳은 방향일까요?

문학인가요 독서인가요?

앗 독서입니다

자신이 납득가능한 답을 얻을 때까지 고민해보셔야 하고 그 방법이 맞는지 독학서나 인강을 통해 체크해보셔야 합니다

형아 짱!!

화학1 안정50점 맞는비법요 전 1등급끝자락~4등급 진동인데

와 수능 때 미끄러졌지만 서바 고정인걸로 대댑해본다면, 18번까지 13분 컷 해야 고정의 단계로 가더라고요. 문제 보는 순간 정답이 튀어나오게 유형을 다 나눠야 합니다. 위에고 썼지만 자기가 유형별 문제집을 만들 수 있을 정도로 유형을 나눌 수 있게 공부하시고 같은 유형은 같은 풀이!!

울고 싶으면 어떻게 하시나오

혼자 궁상 떨며 울고 훌훌 텁니다 주로 밤에 벤치에서 밤공기와 울면 다음날 싹 치유됩니다

혹시 과외생 받으시나유…?

오르비에서는 잘 안 받습니다 조건이 워낙 안 맞아서,, 정 원하시면 쪽지 보내주세요

강기분 서술범주 파악하는거 체화 뒤지게 안되는거 정상인가요

강기분이 강민철의 기출 분석이라면 제가 완강핮 않아 구체적 답을 드리기 어렵네요. 체화가 되려ㅕㄴ 아무래도 비슷한 스타일은 계속 보는 게 좋은데 그게 잘 되어있는 기출 문제집이 잘 없는 게 흠입니다. 본인이 찾으셔야 하는데 그럭 위해서는 n화독이어야 기출 내용과 독해 스타일이 전부 확보가 되어야 비슷한지 아닌지가 분류가 되겠죠 그래서 기출은 n회독..!

이원준 쌤 강의 듣는데 비문학 출제원칙, 글 구성을 받는 느낌인데, 스키마 그려면서 사후적인 느낌을 받아요.. 예비고2입니다.. 조언 좀 부탁드려요 ?

혼자 엄청나게 고민하시고 그 다음에 인강으로 자신의 사고 흐름이 맞는지 채크하셔야합니다. 혼자하는 공부 베이스에 인강이 덧붙여지는 형식이어야 해요. 본인 기준으로 사후적이라 생각하면 그 이유를 본인이 열심히 고민해보고 과연 이 풀이가 내가 열심히 하서 사후적이지 않고 논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내용인지 아닌지 판단해서 챙기셔야 합니다

인강이나 수업 듣고,혹은 기출 풀고 중요한 내용,교훈들을 테블릿에 쓰면서 정리 및 체화 시킬려고 하고 있는데 한번씩 따로 쓰니까 머릿속으로는 정리 되는데....현실글씨도 거지 같은데 탭에 쓰니까 더 거지같아서 다시 보기엔 힘들더라구요 ㅠ

체화나 정리 방법 같은것들을 알려주실수 있을까요ㅠ

제 칼럼들은 전부 제가 기출 분석한 걸 그대로 가져온 겁니다. 그런 식으로 분석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그래서 모든 지문 손글씨 해설이 다 있습니다 :) 체화는 모든 지문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1문단의 위력’을 깨달으려 노력하셔야 합니다. 1,2문단인 도입부들로 다음 내용들을 예측해보시는 연습을 열심히 하세요

책읽는게 국어공부로 퉁칠수있다고보시나요 한 6월까지

오 저는 매우 추천하는 방법인데 수험생이시라면 기출문제나 수특을 읽는게 더 도움되니 문풀 아니더라도 그냥 막 읽어대는 게 좋습니다

인강도 없이 자습서만 들고 공부하는 집독재생이라 제가 하고 있는 공부 방법에 회의가 들거나 불신이 들 때가 자주 있는데 독존님은 그런 적이 있으셨나요 있으셨다면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저는 그래서 원래 재종 다닐 때 교무실에서 살았습니다. 그걸 검증해줄 만한 사람의 유무가 크죠,, 그게 안되시는 분들이 많아서 제가 감히 오르비에 그 역할을 자처하러 왓네요.. 학원을 안 다니신다면, 그런 분을 많이 만들어야 하고, 없다면 제게 물어보시길…

독존님이나 기하급수님 칼럼 보고 공부방향 잡는데 도움 많이 받았었습니다,, 그런데도 거의 매일매일 이거 너무 비효율적인거 아닌가 효과가 없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을 자주 하네여,, 가끔 쪽지로 질문 드려도 괜찮을까요ㅜㅜ

하세요 :) 다만 공부에서 효율을 따지시면 안됩니다.

물리가 생명과학에비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이유까지 말씀해주세요

저번에 물지 생지 고민 글 올리셨던 분 같은데, 물리는 점수의 진동이 제일 없고 감이 떨어지지 않는 과목입니다 한 번 잘하면 그 다음엔 계속 실력이 유지되는 게 제일 장점입니다. 화생은 감, 직관이 떨어지는 게 존재해서 조금이라도 덜 풀면 점수의 폭락이 있어요

연의붙으심?

쫄튀로 고의썼고 추합 대기 중이에요

오르비의 수호신이다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닉값은 해야죠

나만 뻘 질문 쓰니까 좀 뻘쭘....
보시는 웹툰이나 하시는 게임 있으세용?

한 때 네이버에서 120개 정도 봤었는데 요새는 못 보네요 피파 플스 4로 했었고 상위 0.1% 였습니다 ><

물생 밀고가는중인데 둘중 어느 하나도 제대로 안되는중 과목안바꿔도 언젠간 체화되겠쬬? 물리는 몇달이 지나야 체화가 될까요.......

그건 사람마다 다르죠 범위로는 3~5달인 거 같습니다 (만점까지 올라갈 기준) 물리는 제가 쓴 눈풀물이라는 칼럼과 비역학 칼럼 읽어보시길 추천핮니다 생명은 다른 분에게 여쭤보시길..

문법은 완전히 전부 마스터하는게 좋나요?

저는 노트 한 권 만들었고 그거 외웠고 그리고 문법 공부가 끝났습니다. 수특 수완으로 노트 만드시고 이후에 사설이나 평가원 모고에서 모르는 개념 나오면 추가하시고 한 번도 쓰지 않은 건 삭제하시면 컴팩트한 노트와 함께 극강의 혀율을 얻으실 수 있을거애요

감사합니다!

수능날 화1 조심할점 당부할점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어떤점에서 미끄러지신건지 궁금해서요
(수능날 지학에서 뇌절온 경험이 있어서 아프신 기억이지만 질문드려요)

스실 미끄러진 이유가 명확히 모르겠네요 다 풀었는ㄷ 계산 3개 틀려서 ㅋㅋㅋ 평소에 공부하실 때 25분 재고 하시길 바라요. 계산 한 번 꼬아면 힘들어요. 저는 꼬이지도 않았는데 하

아까 3모 ㅇㅈ 글 보고 대단하다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고1, 2 때 놀았던 것이 생각나서 수능때 좋은 점수 못받지 않을까 싶더군요,,, 고려대학교 사이버국방학과가 목표인데 아직 늦진 않았겠죠..?

제가 3월 더프 78->4월 더프 96이었습니다. 성장은 깨달음과 함께 찾아올 수 있는데 누구나 할 수 있다고는 하지는 못해요. 하지만 1년은 누구에게나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국어 질문이요!
사회와 경제 베이스가 전혀 없어요… 지금 유튜브 한국경제 중학생편을 하루 하나 씩 듣고 있는데
너무 비효율적인 듯 해서요. 차라리 이지영 고1 통합사회 경제 파트를 듣고 김동훅 경제 강화클을 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한국경제를 이어서 듣거나 고2 경제, 정법을 개념만 수강할까요?

비효율적입니다. 그 시간에 기출 보세요 브레턴우즈 -> 연계 교재, 그 안에 있던 경상수지, 환율 전부 기출에 있었습니다. 사회도 마찬가지 기출 다하고 시간 남으시면 그거 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29년 기출이 든든히 있는데 굳이 다른 거를 우선 하실 필요가,,라고 생각하네요

수학 쎈 같은걸 단원별로 풀면 잘 푸는데 시험지에 전범위로 헷갈리게 나오면 잘 못풀어요 앞단원을 좀 까먹은게 있기도 한데 이 경우 그냥 많이 풀다보면 나아지겠죠 처음 배우는 단원이여서요

이런 건 n제로 처음 보는 문제에 대해 적응력( 발문을 보고 원래 풀어본 문제들 중 비슷한 걸 연결해 정확한 풀이를 생각해내는 능력)을 기르셔야죠. 제 칼럼 중에 수학 생각의 회로와 수학 실력 자체를 기르는 법 두 가지 읽고 오시길 바라요. 그리고 The 27같은 하프모고가 큰 도움이 될 거 같으시네요

이미 다룰줄 아시는 악기나 앞으로 배워보고픈 악기가 있으신가요?

기타와 피아노. 둘다 애매하게 쳐서 제대로 배우고 싶고, 드럼은 언제나 선망의 대상이네요!

아까 질문한 학생인데 먼저 풀어보고 후에 이원준t처럼 가르치듯이 설명해보고 인강 듣는데 이 방식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글,선지 이원준t랑 똑같이 할 수 있게 해설해보는 방식입니다.

저도 그래서 재수하면서 고3들 가르쳤습니다. 아주 좋았네요 저는,,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과탐 1선택 빼면 99 95 1 97입니다.

화작 미적 지1이구요.

내년에 이렇게 과탐 1과목만 신청하고, 1과목만 보는 메디컬 노리고 싶은데, 할 수 있을까요?


무휴학할 겁니다

백분위 맞으시죠? 가능의 여부만으로는 당연히 가능하나, 감을 얼마나 떨구지 않으시냐가 중요합니다. 과탐 1과목만 보는 곳을 안정적으로 가시려면, 수학을 고정 100까지 올리셔야 할 거 같은데 과외 같은 걸로 실력 유지하시고 n제로 상승을 도모해보시길..

백분위 맞습니다…감사합니다.

삼수까지 했는데 좀 미련이 남아서오

무휴학 반수로도 충분히 올리실 수 있을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n커질수록 안정성은 확보된다 생각해서요

폰 배터리가 다되서 노트북으로 갈아탑니다 잠시만요

수학 기출은 몇월전까지 다 풀어야할까요? 개인마다 진도는 다르다지만 너무 기출을 안 해놔서요 ㅠㅠ

첫 회독은 3월까지 해보셨으면. 그 이후로도 기출은 놓지 마시고 최소 3번 도시길 저는 권합니다. 올해 수능 사설 모고가 오히려 도움됐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저는 기출을 벗어나는 문제가 없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기출 11회독 했거든요

감사합니다 ㅠㅠ

저 커리 질문으로 되가는것 같아 죄송하지만 뉴런을 할거면 기출이 먼저고 그 다음에 뉴런이겠죠?? 다들 뉴런하는데 저만 뒤쳐질까봐요,, 뉴런은 여름방학 전까지만 하면 될까요..?

기출을 혼자 풀면서 뉴런으로 점검하시는 방향 추천드려요

감사합니다!

국어 사설풀때는 되게 잘풀리고 점수도 잘 나오는데
수능날만 되면 못받던 등급이 나오네요 어떻게 해야될까요

제가 이감모고 97 밑으로 안 내려갔는데 현역 때 수능에서 인생 첫 2등급 맞았습니다. 재수하며 얻은 것이라는 칼럼 읽어보시길 바라요. 다른 국어 칼럼 다 보시면 더 명확한 답을 얻으실 스 있을 거에요

윤권철쌤 독서가 좋았던 이유 뭐에요?
작년애 좋다고 해서 들었는데 특별한게 없는거 같아서요
수특 배경지식을 기본으로 한 문단별로 내용정리 이게 끝이었던거 같은데….

도입부와 문맥을 기반으로 한 지문 장악력을 엄청 높여줍니다. 정말 믿고 들어보시면 굉장히 많은 것을 얻으실 수 있는데 많은 분들이 한 지문을 너무 오랫동안 설명한다고 안 들으시더라고요. 근데 저도 윤권철 쌤처러 한 지문 수업하면 1시간 지납니다. 그만큼 한 지문으로도 많은 걸 설명하실 수 있는 분이시고, 그만큼 배울 수 있는게 많았던 거 같네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팁좀요!

저는 할머니랑 같이 살아서 해결..ㅎㅎ 할머니가 같이 안 사신다면 자기 전에 폰 안하고 곧바로 자면 피곤한 정도가 훨씬 낮습니다

물리 개념듣고 문제풀려는데.. 벽이느껴집니다.. 그냥 꾸역꾸역 풀다보면되나요..? 불안하네요

제 칼럼 눈풀물1과 비역학 칼럼 읽어보시고도 그러면 쪽지 주세요 :)

절대 물2해!

악마 ㅎㄷ

어떤 칼럼을보고 수학 성적 잘 안나오는데 그 칼럼대로 따라했어요
대충 쎈같은 문제집 풀고 한완수랑 심특 병행하고 다음에 뉴런듣는방식이었는데

… 지금 심특 듣고있고 한완수 먼저 푼 덕분에 이해는 되는데 자꾸 이게 맞나싶은느낌이 들어요 뭔가 거시적인 느낌..

뉴런듣는다 하니까 주위에서 다 굳이?? 이러는데 뉴런이 되게 체계적이라 해서 들어보고싶거든요 진짜 제가 욕심내는걸까요 ㅠㅠ 부끄러워서 어디 질문도 못하다가 댓글 남겨봐요

개인적으로 순서가 이상한대요,,, 한완수 심특 듣고 뉴런 들을 이유는 없어 보이긴 합니다... 저 두 개를 완벽히 한 번 더 하시거나 그 다음 단계를 밟으시길 추천드려요

답변 감사합니다!

한완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한 번은 반드시 봐야 하는 책. 기출 학습 방법을 모르겠다면 필독. 안다면 자신의 기출 풀이 점검용으로 발췌독해도 괜찮다 생갃해요

화학킬러 공부법 좀여... 비킬러는 진짜 잘푸는데 맨날 그 킬러 두문제에서 뇌절함

Owl n제가 제일 좋긴 한데, 우선 그 전에 기출 문제들을 손글씨로 해설지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같은 방식으로 푼 아이들이 보일 것이고, 그걸 바탕으로 발문에 ~가 나오면...으로 풀어야겠다는 절대적인 방법들이 나올 것입니다. 그 후에 n제 하시죠

킹니프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침묵은 부정의 의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침묵침묵침묵 ㅋ

사실 별 생각 없어요 ㅎㅎ

프사 바꿀뻔;

대치살아서 현강을 충분히 들을 수는 있긴한데 시간낭비라는 생각도 들어서.. 현강을 들을 수 있다면 듣는걸 추천하시나요?

Aura 는 무시 못합니다. 현장감에서의 전달력은 인강보다 훨씬 좋습니다. 다만 그걸 완전히 느끼시려면 앞 부분에 꼬박꼬박 출석하시고 수업 때 풀 집중하셔야죠. 당연한 말 같지만 그걸 완벽히 지키시려면 힘들거에요. 대치 사신다면 이점을 살리시길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물2 다음으로 그나마 나은 투과목은 화2, 생2 중에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물2를 하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네요 참고로 현역입니다

지2>생2>화2>>>>>>>>물2 개인적인 의견이니 더 많은 곳에 의견을 구하시길. 물2응시했었는데 표본이 너무 적어서 표점이 보장이 안돼요...

국어 수학 인강 추천해주실 만한거 있나요??(삼반수생이고 원점수 73, 72점이에요)

인강 추천은 제가 모든 분을 안 들으셔서 해드릴 수가 없네요. 많이 들으신 분 ㅇㄼ에 많으니 게시물로 질문해보세여

군수생이라 시간없어서 물리개념강의 완벽히 듣고 문풀 조지면서 문제 다 풀리길래 50찍을 줄 알았는데 수능때 개털렸습니다.. 너무 시간이 없어서 실모 이런건 대비도 못하고 그냥 정석풀이를 빠르게 연습했는데 수능날 뇌절와서 6문제 다 반정도 풀고 찍어서 38 맞았는데 시험 끝나고 천천히 푸니 또 다 정확히 풀리더군요 내년에도 이따구로 내면 뇌절와서 썰릴거 같은데 1맞을 킹능성 있을까요..? 실모양치기가 답인걸까요?
+국어 화작2개 문학 2개 나머지 비문학 나가서 91 2등급인데 1로 올라가려면 뭘 해야할까요?? 헤겔 3점 1개 브레텐우즈 2개 기술지문 2개 찍었습니다 국어도 시간 너무 없어서 독해력만 키우고 실모대신 상상훈련만 했네요 피램책으로 독학했구요! 작년까지는 4였는데 국어만 유일하게 2됐네요 이정도 능지면 괜찮나요..? 전역하고 4개월공부했습니다
군대에서 처음으로 공부의 '방향'이라는 것을 생각해서 ㅠㅠ

제 칼럼 눈풀물, 비역학 칼럼 보시고 해결 안되신다면 쪽지요. 충분히 저 칼럼들이 답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능지는 충분히 가지신 거 같으니 걱정 마시길 :)

국어 실전에서 글 튕길 때 어떻게 대처해야할까요?그리고 물리1 역학파트는 문제 벅벅풀고 오답하면 실력상승이 많이 될까요?

재수하며 얻은 것 이라는 칼럼 읽어보시길. 물리1역학에 대한 질문은 역시 제 칼럼에 다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고, 여기 달린 댓글들 읽어보시길 바라요 안 해결되면 쪽지 ㄱ

선택 화기화1생1에 작수 66475고 집안사정때문에 집이나 독서실에서 재수할건데 어디까지 올릴수있을까요? 가능충 질문 죄송해요,,

개인적으로 혼자 하시면 힘드실 거 같은 이유가 생각의 벽에서 그 벽을 허물어줄 사람이 없어서입니다. 독학서를 잘 활용하신다면 가능한 선이 어디있겠습니까. 결과가 안 좋게 나오면 억울할정도로 많이 하세요

이제 고2인데 방학동안 수학공부 어떻게 해야할까요? 개념은 어느정도까지 해놓는게 좋을지 모르겠어요 아무리 방학에 선행해봤자 학기 중엔 어차피 처음부터 다시 하게되더라구요..

선행: 바로 그 부분 시험봐도 괜찮을 정도
이 정의의 선행으로 님이 가능하신 데까지 최대한 하셔야죠.

저는 커서 UR독존이 될래요!

헉 응원글 감사합니다..:)

올수능 미적 84점이구요..모고는 69각각ㅊ88 84점으로 1 2등급나왓습니다. 삼반수를 할 예정이구요...목표는 제 닉처럼 메디컬이구 수학은 100점을 목표로하려구하는데 재수때는 제가 개념을 전혀안듣고 햇다가 실력이 안 는거같기도한거겉더라구요..그래서 올해는 상반기에 국수영에 초점을맞추어서삼반수를하려구하는데 일단계획은 한완수와 알파테크닉 수2 미적 , 이창무의 심특 수2,미적들을려구합니다...근데 이 세개를하기에는너무무리일까요?.. 욕심은 이렇게하고 나중에 하반기때는 문제엔제 벅벅풀려고하는데..한완수는 상하로나누어져잇더라구요..상은 기본개념인거같기두해서...그냥 하인 심화개념부터들어도 괜찮을까요??

무리는 아니고 한완수는 그냥 다 보시길 추천해요. 저걸 다 들으시는 건 개인적으로 좋은 선택이라고 합니다. 제 수학 칼럼들 다 보시길 권하고, n제 푸실 때 문풀에만 집중하기보다는 깨달음을 얻는 공부를 하셔야 하는데 열심히 칼럼 정독하시길 :)

한완수 다 보라고하신게 상하 다 말하시는건가요?혹시 맞다면 그 이유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넵. 기본 개념도 어차피 연초 아니면 보기 힘들어서 이 시기에 먼저 보시는게 1년 동안 두고두고 후회 안 하실겁니다. 수능에서 개념이 어떻게 쓰이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라서 이책을 보고 기출 푸시면 좋은 효과를 얻으실 수 있을 거 같네요

네 알겟습니다...그리구 수1 수2 미적다사야할까요??...시간 상의 문제도잇긴한데 무엇보다 금전적인 측면에서ㅜㅠ

본인이 기출 학습이 제대로 되어있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것만 사시는 것도 나쁘진 않아요 미적은 그래도 해보시길,,

문법단권화 할때 어떤식으로 정리해야하나요??

수특, 수완 , 기출 기반으로 하고 이후에 푸는 사설 문제에서 추가하시고 초반에 썼는데 이후 문제에서 안 나오는 건 삭제하시면서 컴팩트하고 계속 업데이트 되는 최신 노트를 만드셔야 합니다.

문제를 붙이는건가요? 아니면 시험에 나오는 개념을 정리하는건가요

후자입니다

국어 풀 때 시간 관리 어떻게 하는 편이신가요? 국어 잘 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작년 수능애서 독서 풀면서 답 근거를 명확히 못 찾고 독해하는 느낌 들고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려서 결국 인문 경제 기술 지문마다 하나씩 틀리고 결국 시간 부족해서 문학을 대충 읽고 풀었더니 문학에서도 세개나 틀렸어요..올해 볼지 안 볼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수능에서 털려보니까 문제가 있는 것 같아서 물어봐요ㅠㅠ

사설 모고 60~70내로 끊으며 연습하기도 했고, 저는 문학이 워낙 탄탄해서 무조건 독서에 쓸 시간이 충분히 보장됐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은 칼럼들에 이미 많이 나와있던 거여서 읽어보시고 다시 질문하시길 바랍니다. 답 근거는 일일이 찾는게 아니라 정답 선지는 지문 독해시에 서술형으로 예측이 가능합니다. 이는 칼럼에!!

답변 감사합니다 헤겔 지문 올려두신거까지 읽고 왔는데 감이 좀 오네요..재종쌤들도 저런 말씀 꽤 해주셨는데 제멋대로 독해해온게 수능날 터진 거 같아요 남은 칼럼도 정독할게요!

천천히 읽어주세요 :)

재수 몇 월부터 시작하셨나요?

1월 조기반부터요 ㅜㅜ

좋은 n제들 과목별로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약 80권정도 컨텐츠 리뷰 앞선 게시물에 있습니다. 말도 안되는 양의 컨텐츠 리뷰 라는 칼럼 보세요

감사합니다

물1화1 조합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부량은 나쁘지 않은데 시험장에서 부담이 좀 커요. 계속 타임어택이 빡빡하고 계산량이 꽤 있어서 그 점 유의하시길 바라요

실전 연습을 30분 맞춰놓고 많이 해야 할까요?

저는 물리 20, 화학 25에 맞췄는데 조금 오바고 27분까지는 하시길 바라요!

올 수능 84에서 100까지 가능할까요?..진짜 마지막기회다싶은심정으로 하려구합니다..후회하지않을마음으루요.

불가능은 없으니 점수가 안 나온다면 세상이 망해야 한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으실 정도로 최선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

지금 메타가 깔끔해졌는데 소감 한 말씀 해주세용

시도가 시도에서 끝나지 않고 결과로 이루어져 다행입니다 :)

너만키 n키트 푸셧어요?? 전 진짜 하나도 안푼것같은데…

전부 받은 그 날 다 풀었습니다 ㅎㅎ

역시 대단하시군요

와... 그 전에 올리신 컨텐츠 양도 그렇고 방금 댓도 그렇고.... 혹시 죄송한데 저랑 같은 종족 맞으세요??
나중에 뇌 연구해봐도 될까요??

그냥 옯에 미친 인간일 뿐입니다;; ㅎ

오르비가 아니라 공부에 미치신거 같은데...
그리고 그 속도가 대체 어떻게 나오죠...

---------------------------------------나머진 내일부터 답변------------------------------------

혹시 UR독존님만의 국어시간 지문을 볼 때 행동강령(?) 같은게 있으신가요?? 6평 87 9평 100 수능 84인데 (모두 화작) 재수때는 안정적으로 1등급 ~ 100점을 노려보고 싶은데 혹시 있으시다면 어떻게 세우셨는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많은 양의 지문(기출,사설)을 이용한 양치기일까요....?

이것도 제 칼럼들 보시면 해결 될거에요,, 재수하며 얻은 것과 수능 국어의 본질 시리즈 보고 해결 안되시면 그때 쪽지 주세요

1. 수능특강은 어떤과목들을 사서풀어보는게 좋을까요? 문학, 영어는 내신준비를 하지 않아도 꼭사서 풀어봐야할까요?

2. 국어 기출지문은 복습할때 어떤식으로 다시보는게 좋을까요?

1.영어 수특의 중요성은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영어 수특 퀄의 문제를 찾기도 어려워요. 영어 문제 확보가 되지 않으신다면 푸시길 추천드려요. 필수로 해야 하는 수특은 굳이 고른다면, 국어와 과탐입니다. 수학은 참 계륵이 맞긴 하나, 연초에 안 풀었다가 6평 지나고 선별 문제집 찾아다니는 것보다는 지금 이 시기에 빠르게 작살 내는 걸 추천합니다. 괜한 불안감이 나중에 커져서 잠식하는 개 생각보다 큰 위험 요소여서요.

2. 제 칼럼의 내용은 제가 수능 시험장에서 했던 생각들 또는 기출분석을 해놓은 걸 그대로 올린 겁니다. 그걸 보시고 참고하시면 될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미적분 못하는데 공대가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대학 수학과 고등 수학의 문제의 결이 완전히 다르니 대학 가서 열심히 하길 바라요….! ( 개념은 당연히 완수하셔야 하니 문풀은 필요없고 개념만 숙지하시길)

이번에 언매를 처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혀 베이스가 없는데 언매의 개념량이 어느정도 되나요? 어떤 분은 과탐 한 과목과 비슷하다는데 맞는 비교인가요? 2월달에 1회독 할려 하는데 괜찮을까요.

맘먹고 노트 만드려면 이틀이면 만듭니다. 기출이나 연계교재로 노트 만들고 이후에 문제 풀면서 노트를 보강 및 삭제를 통해 컴팩트하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과탐의 10%도 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내신 때 했던 영향이라 하더라도 공부할 문법의 양은 명확히 정해져 있어서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게 제 게인적인 의견입니다

1. 이제 고 2올라가는 이과생이고 내신이 2점 후반인데 어느 정도 대학을 갈 수 있을까요?
(지방 인문계이고, 한 학년이 300명 정도, 메디컬은 매년 열 명정도 갑니다)

2.모의고사도 성적이 잘 안나오고, 수학과 국어 영억 합의 백분위는 94~93 인데, 이러한 상황에서 정시랑 내신을 모두 잡아야 될까요?

3. 수학은 모고를 치면 보통 높은 2등급이나오는데 수리 논술도 나중에 준비해야 할까요?

1. 이과 2점대여도 생기부가 평범하다면 건동홍쪽 좋다면 그 위 정도로 보이는데 제가 서울 사는지라 지방의 현실을 잘 안다곤 할 수 없을 거 같아요,, 이건 다른 분께 다시 여쭈시길

2. 고2시라면 일단 내신 공부를 열심히 하시는게 낫습니다. 무조건 수시가 정시보다 쉬워요 ㅎㅎ 근데 내신 공부 열심히 하시면 사실상 정시 공부도 어느정도 커버쳐주니 내신을 잘 받을 생각을 하시길 바라요

3. 수리논술은 우선 수학 실력 자체가 좋아야 나중에 서술하는 방법을 배우기만 하는 게 제일 이상적입니다. 우선 수학 실력을 내신을 통해 기르시고 서술형 연습이나 하시는 게 오히려 나중에 도움되실 거에요! 아직 크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매공부는 어케해야될까요?? 지금 20년도에 하던 언매 쳌메 복습하고있는데 속도와 정답률 둘다잡으려면 어떡해야될지...

일단 노트 정리는 윗댓들에 많으니 참고하시고, 문법도 실전 개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동 피동 구분하는 문제에서 일일이 찾는게 아니라 목적어의 유무로 판단하시면 쉽습니다. 다만, 피동에도 목적어가 있는 예외가 있는 걸 아는 사람은 빠르게 목적어 유무로 판단하고 그 예외에 해당하는지만 체크하는 방법으로 정확하고 빠르게 푸실 수 있을 겁니다

국어 독서기출 옛기출부터 하면서 최근기출할까요 최근기출부터 할까요

최근 5개년 푸시고 2006부터 최근으로 다시 올라오시길 바랍니다 :) 이또한 개인 의견이니 많은 곳에 알아보시길

22수능 기하한테 크게 데여서 기하-->미적으로 바꾸는 재수생인데요..현재 시발점 미적분 미분법까지 했고 적분법만 남은 상태입니다 근데 제가 2월 21일에 시대 재종에 들어가는데 수업을 못 따라갈까봐 걱정입니다ㅜㅜ현재 시발점 스텝2 문제는 웬만하면 푸는데 이게 현t피셜 쉬운 4점 정도 되는거 같더라고요 개념 다 뗀 후에 쎈으로 가볍게 리뷰하고 기출 풀 수 있는 데까지 풀다가 재종 수업과 한완수를 병행할 예정인데 괜찮은 생각일까요 자습시간은 수업 복습 빼면 다 미적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가능충 질문이라 죄송하지만 수학 100....가능하겠죠...?

질문만 보면 불가능한 얘기는 아닙니다. 다만 정말 열심히 하셔야 할 걸로 보이네요 누구나 열심히 하지만 더욱 열세인 상황이 맞으시니 그 점 인지하시고 훨씬 전력으로 하셔야 할 거 같아요. 시대재종 강기원 김현우 쌤이면 따라가기 어려우실 수도 있을 겁니다. 한완수까지 보고 들어가는 게 베스트지만 기간이 쉽지 않은게 문제네요. 한완수가 님 상황에 적합한 책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국어 주간지너 간쓸개 틀리면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수학 2등급이면 뭐래야되나오

단순 실수인지 지문 장악 실패인지 판단하시고 후자라면 지문 다시 읽은 후 해설과 비교하며 읽기 습관을 점검하셔야죠. 선지 분석은 사실 의미없다고 생각하는게 사설과 평가원 선지가 너무 달라서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후자에 대한 질문은 너무 추상적이셔서 답변이 어렵고 댓 달리는 것들 보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혹시 현역 겨울방학에 국어 기출 어느정도 하셨나요??

현역 때 제가 잘못한 거여서 재수 때로 답변 바꿔 드릴게요. 2회독했고 피램이랑 연도 별로 프린트해서 풀었습니다. 문풀보다는 분석에 초점을 맞춰서 했네요. :)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

수학을 너무 못해서 수학 상, 하 부터 다시 복습하고 있는데,, 개념서 + 유형서 풀고 넘어가려고 유형서는 쎈을 샀는데 쎈 난이도 상 문제는 거의 못 풀어요,, ㅠ 그 와중에 시간이 부족하다는 생각에 자꾸 하루 정해놓은 진도 맞추는 거에만 집착을 하게 되더라고요,, 다시 되돌아보니 수 1수 2를 위해 상하를 하는 건데 이렇게는 하는 의미가 없을 것 같아서 생각한게 수학의 정석 n회독하면서 개념을 완전히 마스터하고 유형서로 넘어가거나 수1,2로 바로 넘어가는걸 고민 중인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ㅠ현역때도 거의 수포였어서 다른 과목과 달리 수학 공부법은 수학학원에 의존했던 터라 이 상황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질문드려도 될까요? 오르비에서 도움 많이 받았는데 질문 글은 거의 올리면 묻혀서 ㅠㅠ 평소에 글 쓰신거 눈팅?만 잘 하고 있었습니당...

이번에 한시수 라고 한완수의 수상 수하 시리즈가 나왔습니다. 만약 한완수와 비슷하게 나온거라면 그것만 보고 수1,2를 시작하셔도 될 겁니다. 한시수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조사해보시고 시작하시길 바라요. 얼른 끝내셔야 하는 상황은 분명히 맞고 그렇다고 대충하면 큰일 나는 상황도 맞으니 어차피 필요한 시간은 절대적으로 존재하니 그 시간 동안은 수상수하 자체에 집중해서 사력을 다해 공부하세요 :D

정성스러운 답변 정말 감사합니다! 한완수 한시수 정보 검색해보니 이거 n회독하면서 개념 공부해도 될 것 같아요! 칼럼 잘 보고있습니다 감사해요ㅜㅜㅜ

물리 처음 하는데 역학 기출이 너무 어려워요ㅜㅜ 바로 기출 푸는게 맞는 걸까요..?

물리 처음하시는 거면 일단 완자랑 완자 기출픽부터 하시는 걸 추천해요 그 후 기출을 제대로 하시길 바라요 처음에는 쉽지 않으실 겁니다 ㅜㅜ 역학이 어려우신거라면 제 칼럼 눈풀물1 보시고 공부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비문학 푸실때 지문에 메모나 표시같은거 어느정도 하시나요?? 줄여나가야한다길래ㅜ

엄 제가 지금 다른 데 와서 사진을 못 찍어드리내요 ㅜㅜ 수요일에 쪽지해주시면 찍어서 올릴게요!

수학1 삼각함수에서 도형 나오고 코사인법칙이나 사인법칙 응용하는데서 막히네요.. 시발점 워크북 스텝 2에서 막히는데 무엇을 해야할까요?

이런 식으로 자신이 구해야 할 것과 필요한 것을 나눠서 구하시면 좀 더 편할 겁니다. 막연히 보일 때까지 쳐다보는 것을 방지하고 의식적으로 풀기 위한 장치이니 그게 체화되시면 버리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

열 문제 정도 저렇게 풀다 보시면 잘 될 거에요. 생각보다 도형은 할 수 있는게 많지 않아서 사인 법칙인지 코사인 법칙인지만 잘 판단해도 반은 먹고 들어갑니다 :)

조언 감사드립니다..ㅠ

내신 준비하려면 기출이랑 연계 교재 푸시지 않나요? 저희는 시험범위가 기출이어서 내신 준비하며 정시 준비가 가능했는데 그게 병행이 되지 않는 학교시라면 일단 뉴런으로 기출 살살 보면서 기출의 파급효과나 한완수 같은 책으로 혼자 하셔야 하루거 같습니다

저는 6평 전까지는 그래도 문풀이랑 병행하긴 했어요

국어 공부하는데 인강에 대해 회의감이 계속 생겨요
인강에서 말하는 여러가지 생각들을 실제 지문을 읽는 짧은 순간에 모두 할 수 있는지 의문이고 계속 막막합니다..
그래서 인강을 정말 최소한으로 줄이고(문학은 문학론만 독서는 국치독만) 앞으로 스스로 기출을 풀면서 고민해보려하는데
1. 추천하시는 독서, 문학 독학서가 있을까요?
2. 지문을 완벽하게 이해했다!의 기준을 어느정도로 설정해야 할까요?
3. 사실 의미없는 질문이긴한데 인강없이 독학으로 공부하는거 어케 생각하시나요?

독서는 오르비에 피램이랑 만점의 생각이라는 든든한 책이 있져. 문학은 피램 말고는 딱히 없네요,,
저는 인강들으시는 분들께도 무조건 독학을 베이스에 자신의 학습 점검용으로 인강을 활용하라고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지문을 완전하게ㅡ이해했다의 기준은 남에게 그대로 해설했을 때 당당한가 를 기준으로 저는 공부했었네요. 기출 분석 예시는 제 칼럼이 제 답입니다 감사합니다 :)

국어 다른 부분은 걱정 없는데 항상 경제하고 기술 소재만 나오면 몇개 나갑니다. 얘네 둘은 어떤 태도를 가지고 읽어야 할까요..?

수능 국어의 본질 (3)과 (4)가 각각 경제 기술 관련이니 읽어보시고 다시 문의주세여 감사합니다:)

국어 6모 백분위 100이었는데 수능날 헤겔 보고 멘탈 터져서 88점 맞았어요 이럴 땐 뭐해야 되나요?

지문 1문단을 보고 작전을 짜는 연습이 덜 되셨던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늠 1문단으로 이 지문은 어떤 걸 초점 맞춰서 읽겠다 어떤 독해를 하겠다 등의 대략적인 작전을 짭니다. 그 연습이 충분하면 어떤 지문이 나와도 당황치 않고 기복없는 독해를 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랬던 거 같습니다. 1,2문단의 도입부만 보고 작전 짜는 연습을 하시길 권합니다

문학 빨리 푸는법 여쭤봐도 될까요? 문학 정답률은 좋은데 30분정도 걸려서 비문학 한두문제를 제대로 못풀거든요 25분내로 끊고싶어요

칼럼으로 이미 작성했고 핵심은 읽으면서 정답을 찾아내는 원리입니다. 22 수능 현대시로 예를 들면 [초가] 라는 작품의 경우 보기에 따르면, 계절에 따라 작품의 분위기가 결정되는데, 그러면 시험 출제 요소는 작품의 분위기가 바뀌는 곳이라는거죠. 그래서 봄->겨울 ; 희망->절망 이 포인트가 지문에 밑줄 친 C 였고 저는 그걸 보는 순간 정답인 걸 알고 나머지 선지를 봤습니다 이런식으로 능동적 풀이를 하시길 바랍니다 이건 하나의 예시였고 모든 문제가 이렇다는 건 아닙니다

과탐이 고민인 현역입니다...화학은 할거같고 생명은 거르면 남은게 물 or 지 인데 솔직히 지1의 촘촘한 개념? 그렇게 암기를 완벽하게 하는게 썩 자신 없습니다. 물리는 내신때 살짝 해보긴 했고 지학은 노베인데 일단 그래도 수능을 위해선 지학은 가져가는게 맞을까요? (물화 낭만있긴 한데..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림다ㅠ)

이미 마음이 물리 쪽으로 가신 거 같긴 합니다만 물화를 해본 사람으로서 조언을 드리면, 실전에서 너무 힘들 때가 많긴 합니다. 둘다 논리적 과목이고 계산량이 적지도 않아서 두 개 다 풀면 머리에
부하가 올 때가 많아요. 나머지는 공부량도 적당하고 한 번 잘하면 계속 잘할 수 있는 애들이라서 저는 공부할 때 좋았습니다 그점 참고하시길 바라요

국어 백분위 6월 99, 9월 99 였는데 수능 94...(언매82점)
수능 당일날 망친 느낌은 아니고 실력대로 본 것 같긴 한데 유난히 남들보다 어려운 시험을 더 못보는?(특히 독서가 어려운 시험) 그런 경향이 있는것 같은데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ㅜㅜ

앞선 댓글들을 읽어보시면 답을 얻으실 수 있지만 요약해드릴게요!! 도입부를 읽으며 어떤 지문이 나오더라도 주제가 뭔지 어디에 초점을 맞춰 읽어나가야하는지 작전을 짜시는 연습이 부족해보입니다. 그래야만이 어떤 지문이더라도 평균적으로 실패하지 않을 수 있고 다시 말해 지문에 대한 장악력을 언제나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제 칼럼들을 읽어보시면 명확한 답을 얻으실 수 있을 겁니다. 왜냐면 저도 그랬거든요,,

이번에 재수하면서 과탐(물화) 처음시작하는데
한두 가지 조언좀 해주실수있나요..?

재수하며 얻은 것 이라는 칼럼과 입시생 멘탈 관리 라는 칼럼 추천드려요!!! 조언들 여럿 써놨어요

물리 공부 팁 좀 주세요!! 방학동안 끝내고 싶은데 문제는 뭘 풀어야할지도 잘 모르겟어요ㅜㅜ

질문이 추상적이기더 하시고 제가 썼던 칼럼 내용이라서 우선 그것부터 보고 와주세요! 과탐 태그로 보시면 물리 글만 보실 수 있습니다 :)

수학 기출 풀때 기출분석을 한다는 느낌보단 답을 구한다는 느낌이 강하면 어떡하죠..? 제대로 하는건지 불안해요.

과목에 국한되지 않고 답을 구하는 것보다는 겨훈화라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이는 제 칼럼 중 수학 실력 자체를 기르는 법 이라는 칼럼에 나와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오픈채팅 주소 알수 있을까요?

프로필에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번 답변이 공부방향확정이나 화학커리결정에 너무 도움되서용 이렇게 국어질문드립니당

비문학이 지문분석이 엄청 중요하대서 최근 3개년 평가원기출, 이감모고, 간쓸개주요지문, 강기분익힘책을 풀고나서 혼자 지문분석까지 해보려하고있습니다

강민철쌤 현강 듣는데 너무잘맞아서 그쌤 방식대로 혼자 분석하려는데 잘 안되더라고요ㅠㅠ 지문의 구조와 출제의도 파악보다는 내용자체에 초점을 맞춰가는듯한? 느낌ㅇ에용

1. 지문분석의 의의, 얻고자하는것이 무엇이라 생각하시나요?? 혹시 수험생시절에 어떻게 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민철쌤과는 별개로요)

2. 선지분석도 중요하대서 하는데 잘 안되서 혹시 어떻게 하셨나요? 지금은 제가 (1️⃣선지가 지문 3문단막문장에 ~여서 틀림) 식으로밖에 못보는 느낌이라서요… 이는 현장에서 빡빡한시간내에는 못하는 사후적인 해설이 아닌가 싶고요

3. 아님 혼자하기보다는 민철쌤이 강기분 새기분에서 주요, 최신기출을 다다뤄주시는데 쌤수업과 복습에 의존해서 가는게 맞을까요?

4. 문학도 분석해야하나요?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ㅠㅠ 바쁘실텐데ㅠㅠ 질문 천천히 지인짜 여유 있으실때 답해주세용

아고 제가 늦게 확인했네요,, 질문 주신 내용이 근데 제가 칼럼에 다 쓴거라서 요약적으로 제시해드릴테니까 구체적인 예시를 보고 싶다면 제 칼럼 참조해주시길 바라요.

1과2

정말 지문을 잘 읽는 사람은 지문응 읽으며 뒷부분이 가닥이 그냥 보이고, 지문을 읽으며 정답이 될 선지가 보입니다. 그 이유는 항상 주제와 관련있는 게 정답 선지이기 때문입니다. 찌질한 선지는 절대 답이 될 수 없거든요.

3

국어에서 인강을 활용하는 법은 자신이 분석해보고 그 분석이 맞는지와 무엇이 부족했는지를 체크하는 용도로 쓰는 것입니다. 혼자 충분한 시간을 갑고 분석하신 후에 인강시청으로 점검하시길 바라요.

4. 당연하죠..! 칼럼으로 문학 기출 분석 예시 제시해놨으니 참고하시길 바라요 :)

안녕하세용 수학관련 질문입니다
제가 현역인데 고2까진 암껏도 모르고 동네학원 다니면서 내신하다가 예비고3 되고 정시하면서 (고2까진 처놀다가 수시는 조졌어유ㅠㅠ) n제나 강사분들커리같은걸 알게 되었습니당
n수생 형님들 하신 양보면 진짜 제가 고2까지 한거랑 비교도 안되는거같아 자괴감도 들고 조급해져서 방학부터 시대 기원쌤 현강 수12, 미적 들으면서 추가문제집씨게 돌리는 중인데영ㅇ
1월안에 빠르게 수1드릴2, 수2드릴1, 수2드릴2, 수1드릴웤북, 수2드릴웤북까지는 했습니다 2월에는 수12 4규하면서 기원쌤 내용누적 부담이 점점 커져서 기원쌤복습위주로 하려고용

1. 이후 수12는 기원쌤 미적분반에서 주는 수12자료 받고 인강현강 없이 이해원n제시즌1-드릴3-btk?-문해전-이해원n제시즌2-화룡점정 순으로 n제만 돌리려 하는데 과연 추가수업, 기출없이 하는게 맞을까요? 시대인재 장재원쌤께서도 수12는 미적분에 비해 기출이 덜 중요하다고 하셨다길랭…(수1은 수분감, 수2는 마플, 수분감까지 했어요) 풀이속도가 조금빨라서 양은 다할수있어요

2. N제 푸시고 나서 이후 회독해야하나요? 저는 첨풀때 틀린거 헷갈린거 모르는거 풀이다른거 체크해두고 나중에 그거만 보려 했었어용

3. 실전모의고사 같은거도 있던데 2학기부터는 n제 같은거 하면 안되고 실모만 하는건가요??

4. 마지막으로 수12를 호형훈제님꺼 추천받아서 패스파인더를 해볼 생각은 있는데 혹시 의견 주실수 있나요?

제가 글을 잘 못쓰기도 하고 주위에 공부잘하는친구가 없어서ㅠㅠ 저번에 이어 또 염치없이 긴 질문 드리게 되었습니다ㅠㅠ 지인짜 여유 넘치실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1. 수1,2가 기출의 중요성이 떨어진다고 말씀하신 이유는 교육과정이 변화되면서 수능에서 물어보는 것들이 결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그렇다 해도 언제 다시 예전의 기조로 돌아갈지, 예전의 것과 결합되서 나올 지는 아무도 몰라서 저는 기출을 다했었습니다,, 수업은 충분히 많이들으시고 계시고, 푸시려는 n제도 충분해보입니자.

2. 엔제를 푸는 이유는 모르거나 틀리는 문제을 찾기 위해서입니다. 맞추는 문제는 사실 시간 낭비한거죠. 그렇기 때문에 틀린 문제, 애매한 문제, 모른므 문제를 모두 표시해놓고 그것들을 다시 복습하는 단계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권을 풀어서 기껏 찾은 틀리는 문제들을 날려버리면 그 1권은 아무 위미가 없는 거나 다름 없거든요. 그 저 유의해서 n제 학습을 하시길 바라요.

3. 실모는 실력 증진용 보다는 자신의 현재 상태 체크 및 모의고사 자체를 잘 치르는 실력을 기르는 겁니다. 시간관리를 한다든지 모르는 건 건너뛰었다가 돌아와서 푼다든지의 시험 시력을 기르는 거죠. 그렇기 때문에 실모와 n제는 병행되어야 하는 것이지 실모만 푸시면 안됩니다. 실모는 6평 전후로 시작하시면 좋을 거 같네요. 6평 전에 그래도 실모 몇 갠느 풀고 가시길 권합니다

4. 기출을 제대로 안하셨다면 검더텅 자이스토리 패스파인더 같은 두꺼운 진성 기출 문제집을 추천하는 바입니다.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

혹시 공부할때 노트 쓰셨으면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재수할 때는 노트를 쓰기 보다는 책에 포스트잇이나 접어서 표시를 해놔서요,, 다만 나중에 그 포스트잇을 떼서 한 권에 모았습니다. 포스트잇이 붙어있는 동안은 문제와 내가 적은 메모가 매치되고, 그걸 충분히 봐서 암기된 상태면 포스트잇을 노트에 모아서 봐도, 메모만 보면 문제가 생각 나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미적러인데 고3때 내신으로 미적 확통을 둘다선택해서 내신을 최대한 올리는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확통 1등급을 맞으면 내신이 올라 좋긴하겠지만 만에하나 2라도 떠버리면 시간낭비에 내신까지 더 떨어져서 확통을 않하느니만 못하는건데 그래도 도박을 두고 하는게 맞을까요? 평균 내신은 1.2이고 의대 희망하고 있습니다. 갓반고여서 문과애들도 수학을 잘해서 걱정입니다ㅠㅠ

굳이..? 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아무리 수시러여도 수시는 언제나 정시와 병행할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하는데 문과들이 실제로 시험 볼 확통을 엄청 해놨을텐데 괜히 햇다가 털릴 것도 걱정되고 정시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 딱히 추천하는 방법은 아닙니다. 비교과는 모르겠지만 갓반고 1.2면 의대 진학에 나쁜 내신이 아닌데 차라리 다른 과목 1 받는 것에 집중하는 게 나을 거 같다는 개인적 의견입니다

하루 생활패턴이 어떻게 되셨는지, 휴식은 언제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7:30꺼지 강대에 가서 10:00에 끝냈고 토요일은 전햐 공부 안하고 쉬엇고 일요일도 전력 공부라기보다는 충전하며 감 떨어지지 않을 정도의 공부만 했습니다. 마라톤이 아닌 200m 달리기를 여러 번 하신 거라고 보시면 될 거 같아요..!

답변 감사합니다

비문학 풀때 무지성 밑줄 난사읽기로 풀어서
강기분 독서 듣고 마닳에다가 체화시켜보는 용도로 하려는데 쓰신 칼럼 보니까 인강을 드랍해야 할까 싶어서요 하… 비문학때문에 미쳐버릴거 같습니다 ㅋㅋㅋ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