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 대 [911021] · MS 2019 · 쪽지

2022-01-29 12:31:18
조회수 656

오르비 많이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 빠르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3568565

도서관에서 백구 인강듣다, 갑자기 오르비 생각나서 들어왔습니다.

2018년, 지역에서 최고라는 대학을 자퇴하고 시작한 재수는 너무 힘들었고

혼자 서울로 올라가 시작한 공부는 너무 외로워서 오르비 보면서 가끔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모의고사 칠때마다 오르비에 올라오는 인증글이 멋져보였고ㅋㅋㅋㅋㅋ 특히 이상해씨님은 어우,,,

수능 국어 80점 초반받고 울었던 기억도 나네욬ㅋㅋㅋ

여기 계신 분들은 다 저보다 잘하시는 분이라 드릴 말씀은 없지만

2022년 여러분도, 저도 모두 원하는 바를 이뤘으면 좋겠습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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