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설대 경사자 쉬울꺼 같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35535
밑에 글보니까
설대 경사자랑 메이저의랑 비교할수 없다고 하셨는데
공부량 많은건 메이저의 이긴 한데
설대 경사자는 정말 언수외 사탐 4개 제2 외 중에 단 하나도 미스 뜨면 안되요
장난아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칼럼 후기 0
저 풀이 혼자서 떠올렸을 때는 와 ㅅㅂ 나 개쩐다 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글로 적어보니까 힘든...
-
2과외 끝 2
힘드러요
-
잔다 1
르크
-
강기분 강의 7개는 다운이 됐는데 그 다음 강의들이 다운이 안 됨;; 저장공간도...
-
노래듣고가세요
-
뱉어내기엔 휴지가 없음
-
컨텐츠는 이것저것 제일 많이 나오는 듯
-
뭔가 엄청 꿀은 아닐거같은데..
-
소설같은거 님들은 어케 대비 왤캐 전문을 읽어야하ㅏㄹ거같은 기분이.. 하려니까 너무...
-
나의 계획 2
5월~6월 모킹버드에서 뽑은 킬러 기출풀기 7월~9월 교사경 나머지 파트 한완기로...
-
나열식 생기부 3
고3이고 생기부를 오랜만에 보는데 진짜 거의다 수행평가 한거 나열식이고 잘써진거...
-
정확히는 삼반수입니다 작수 31213이었고 스카이 목표로 공부중이에요 재종 다닐지...
-
안녕하세요 전 25수능에서 현역으로 12231(국어 백분위 98)을 받고 성글경에서...
-
그런 생각을 해봄
-
기출 어떻게 하고 계세요? 카나토미 혼자서 풀고 있는데 맞는건가 싶네요…
-
하루종일 회로와 카노맵 더프리미엄 신호시스템 nonbinarydecimal과...
-
근데 화작에서 하나라도 틀리면 의미 없는거 아닌가여 3
24수능 40번 보고 좀 자신이 없어졌음..
-
올해는 독서 연계에 대한 여론이 안 좋은 거 같은대 맞음?? 다들 독서 연계 대비 안 하실 거??
-
N제는 과한가요?
-
진짜 안보일때 최후의 수단으로 쓸만한 것 같습니다 xyo님의 칼럼을 참고했습니다...
-
국어가 2등급 ㅂㅅ이라 화2할 시간 없어서 5달 유기함 -> 3덮 4덮 전부다...
-
소개팅에 약간 나쁜남자? 스타일로 이렇게 입고 가는 거 어떻게 생각하심?
-
시험 유기할거임 2
반수하면 그만이야~~~~
-
미적분 n제 0
수분감 step1 끜나고 step2랑 병행할만한 n제 추천 부탁드려요
-
ㄹ.ㅇ.티비
-
언매 77 독서 6틀 문학4틀 미적 77 (오늘 시간관리 전혀 안됨) 점수 개떡락함...
-
수학을 다른과목 다 끝내고하니까 수학에서 펑크나서 그런가 내일부터 사탐을 저녁에 해봐야겠음
-
풀고 풀이 올리면 과정 맞는지랑 답 알려드림 전부 통과 수준이기는 한데 자료해석...
-
오르비에 여르비 있음??? 본인이 이쁘다고 생각하는 10
위에 옷(흰티 인디코트러커 화이트팬츠 첼시부츠고) 밑에착용샷 남자랑 처음보는데...
-
앱스키마를 할까 이매진을 할까 간쓸개를 할까 매월승리를 할까 6
비독원 끝난 후에 비독원 복습하면서 리트300제 풀건데 리트300제 끝나면 뭐하죠...
-
아니 문제가 진짜 좀 문제가 있는데 내가 화작 오늘 처음 시작해서 그런가..
-
한테 일부러 투키라고 불러서 빡치게 만드는걸 즐기는 질나쁜 취미를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
반팔 입던데 진짜 그 거-대한 팔뚝에 묻히고 싶다 .. 하
-
진짜 충격이네 6
Tuki.나이가 만으로 하면 나보다 1살어림ㄷㄷ 나는 이 나이 되도록 대체 뭐를...
-
2025학년도 단국대 논술, 면접 기출(선행학습평가) 0
2025학년도 단국대 논술, 면접 기출(선행학.. : 네이버블로그
-
이제 다 대학교4학년임 시발
-
나도 대학가고싶은데 시발
-
백두~마운틴 0
https://youtu.be/jZX2HY8zQXI
-
벌점받은뒤로 일부러 이상한글 안쓰고 사렸는데 바로 심사거절하는거뭐임
-
천칼로리 태움 쌉가능! 울 오리비들도 천칼로리 버닝 가즈앗~
-
컴퓨터로 볼 땐 괜찮던데 ㅠ
-
검토진 목록에 내 이름 있어서 먼가 저자 된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좋음...
-
부도칸은 ㅅㅂㅋㅋㅋㅋ
-
모두 오늘도 수고했어요 오르비 잘자요
-
분철하면 가루가 우수수 떨어진다길래 고민이네여
-
닉넴 바꿨써여 2
원래닉으로 바꿈
-
45번이랑 정답률 똑같이 낮던데 난 40번이 좀 이해가 안감.. 45번은 보자마자...
-
김동욱 선생님 6
수국김, 반응스위치온 듣고나서 뭐 들어야 하나요…?!
-
파워가 다르다네
ㅇㅇ 레알 언수외탐 제2외 다 다맞다시피해야되고
현역이나 재수는 내신도 좋아야되고
논술도 잘써야됨
그냥 결론 설대 경사자는 정말 수능 당일날 결정되고 메이저의대도 마찬가지이지만
운이 더 필요한건 설대 경사자
비추 헐 ㅋ 참고로 저 자연계 인데 걍 둘다 저에겐 불가능
ㄴㄴㄴ 논술도 있잖아요
삼룡~인설의 정도가 교차해도 설대경사자점수된다고들엇는데
운이더필요하다니여ㅕ
수리가 가산점 때매 그래여
아니 어이가 없네요.. 그러면 수리가에 가산점도 안 주고 나형이랑 똑같이 취급하라는 말씀인가요??
애초에 설대 수리가 가산점도 약하다고 말들이 많은데..
이건 뭐 나형으로 가형 날로 먹을 기세네요..
게다가 과탐은 가산점도 없는데..
아니 누가 그거가지고 뭐라고 했나여
그냥 그렇다는거죠 왜 성질냄
그리고 나형과 사탐이 가형과탐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쉬우니까 문과가 이과 상위권 대학 교차지원 못하게 돼있는거죠
아뇨. 그냥 말투가 수리가 가산점 때문에 메이저의생은 갈 수도 없는 설대 경영이 1차합격 가능하다는 식으로 쓰신 것 같아서요..
그게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허.. 어이없네요 삼룡 인설의 교차하면 설대경사자 점수 안나와요.. 메이저의정도되야 설경사자 점수나오거든요 어디서 이상한 말 들을신듯합니다
제일부질없는게 문이과 드립
222
근데 비교안되는건 맞지않나 ㅋㅋ 경사자 다합치면 인원몇이나되지
메이저는 몇명이었지 100명은 되나
아오 옛날에 설연의만 200명넘었다는데
의전 ㅋㅋㅋㅋㅋ 법전도 ㅠㅠ 잘하는애들 법대가 다 흡수해줬는데 ㅠㅠㅠㅠㅠ
이러다가 행정학과 외교학과도 없어질기세
설연의랑 설연치랑 합하면 500명 육박했죠.. 걍 옛날은 천국일뿐이에요..
나도 메이저가고싶어
사반수할까 ㅠㅠ
사반수는 무리겠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게다 누구때문이다
ㄴㅁㅎ
난만한??ㅋㅋㅋ
미치겠다 ㅋㅋㅋㅋㅋ
지나가던 난만한님 저격당함
ㅋㅋㅋㅋㅋ
그분
집앞에있느 성의를 다니면 얼마나 좋을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님 개가까운 가톨릭의대를 다니면 얼마나좋을까ㅠㅠㅠ
울의도가까운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 경사자도 어렵죠;
솔직히 문과 이과 최상위인데 비교하는게 좀... 그렇다고 보네요.
09 10 11학번이라고 지방의대를 인설의로 쳐주진않을텐데
아오
전 문과생인디
입학난이도 이런걸 떠나서
이과생들한테는 설공이나 설대경제학과든 다 설대생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설공이든 설대경제든 설대인문이든..
근데요.. 설대내 학과 순위는요.. 이과생이든 일반사람이던 간에..
설대 경사자 빼고는 설대 문과보다 설공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그냥 일반적으로요..
근거가 뭔가요? 제가 보기에는 문과가 훨씬 쳐주는걸로 보이는데요 이과는 포항공대, 카이스트 다있자나요 의대도 있고 그런데 무슨 설공을 문과 최고학과보다 더 쳐줘요? ...
2
그런 게 아니라요.. 어차피 포카는 설공보다 낮고요..
그리고 포카는 정시가 없죠.. 아 근데 이런 거 다 열외로 하고요..
그냥 일반적으로 사람들이 생각하기에는 설대 문과에서 경영 경제 이런거 빼고는 공대를 더 좋게 생각해요..
그냥 인식이 그래요.. 난이도는 잘 모르겠고요..
전 이과인데 대체로 서울대 문과를 더 좋게 생각하지 않나요?
그리고 포카가 서울대보다 특별히 낮다거나 하는 생각은 안 해봤는데
의대 버리고 설공가는애들을 바보 취급하는글이네..
그리고 설대공대생들 웬만하면은 경영학 복수전공 한다네..자네...
는 칼슘카바이드
결국 정리하면
객관적인 입장에서 이과 의대가 문과 설경사자보다 수능 백분위가 더 높아야 갈 수 있는 것이고.......
이러한 논쟁은 의대 반토막, 법대 폐지, 7차 교육과정에서 문과 수학의 평이해짐 등으로 인한 문과 인원 증가와 수리나 난이도 저하(실수싸움화) 에서 비롯되었다고 할수 있네요
즉 지난 잃어버린 10년간의 막장 교육정책에서 비롯된거죠............
이과 의대가 문과설경사자보다 수능백분위 높아야 간다뇨,., 설경사자가 웬만한 의대아니면 백분위로는 적어도 설경사자가 높아요
개인적으로 이 앞 두 정부에 반감은 없지만
교육정책 하나만큼은 역대급임.
등급제랑 약대 날려버리기 의전으로 전환시키기
이런걸 실시한 취지는 잘 모르겠으나. 아마 기회를 최대한 많이 주는 취지같은데
이런 뻘짓으로 이과상위권 n수화랑 향후 얼마가 될지 모르겠지만
꽤나 긴 기간동안 학생들이 피해를 받을것같음
문과이과로 비교하면서 설대경사자니 인설의니 뭐 암튼요 뭐가 더 어려우니 하는 논쟁은
진짜 입시지옥에서 벗어나와서 대학다니면서 자기 앞길 생각하며 나가다보면
진짜 다 부질없는 생각들이란 생각 들거라고 보네요.
전 1년만 다녔지만 그런 생각가지게 되는거같아여.
그 학과가 컷이 살짝 높다고 실제 졸업할떄쯤 비전이 더 높은 것도 아니고, 수능못치고 수시로 오든 수능잘치고 정시로 오든 다 같은 학교,학과 학생이고
그렇더라구요 그냥..
수험생입장에서는 수능점수 하나하나 학교 입결 하나하나가 아주 중요하지요 관심분야가 입시 하나밖에 없으니까여.(저도그랬으니까요) 그런데 나중에 다른 분야에 관심도 가지고 하다보면
진짜 부질없다고 생각이 들어여.
자기 진로 생각하기 바쁘니까여
문이과를 백분이로 비교하는건 오바다 진짜 ㅋㅋㅋㅋ
옜날에 포카칩님 이 정리해놓은거잇는데
나형1등급=가형4등급이었나 잘기억은안나네
ㅋㅋ 근데여 메이저의대도 문과 못지않게
실수 한두개에 날라가고 그래요 -_-....
이런거 비교가 의미가 없는게 어짜피 공부량은 가형과탐 >>> 나형사탐 이지만
초극상위권은 항상 문과에있음
이건또무슨말도안되는소리죠ㅡㅡ
무튼 이과에서 인설의갈 점수로 설경사자가는사람은 사실 하향했다는게맞는말인거같구요
그니까이과내에서는 인설의>>설경사자
근데 문과에서 설경사자가기는 실력도 실력이지만 운이 중요하지않나요...완전빡세던데ㄷㄷ
죄송해여 .. 말을 너무 줄여썼네요.. 단지 입결 말고 대학진학 후에 얘기한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