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보다 더 센 '스텔스 오미크론' 국내 유입…"입국 확진자 4.5%"

2022-01-28 08:14:29  원문 2022-01-28 06:46  조회수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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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감염력이 더 세고 검사에서 잘 구별되지 않아 이른바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종인 'BA.2' 감염사례가 해외유입 확진자에서도 발견됐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27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의에 "해외유입 사례의 4.5% 정도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감염으로 확인된다"며 "국내감염(지역감염) 사례에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BA.2 변이는 기존 오미크론(BA.1)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기존 유전자 증폭(PCR)검사로는 오미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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