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nsomnia · 1015529 · 22/01/28 02:12 · MS 2020

    아예 시원하게 '나 좀 못하는구나' 생각하고 차근차근 해봅시다 지금 이 시기에 많이 깨져 봐야 단단해져요!

  • 나는영어1등급 · 966689 · 22/01/28 02:14 · MS 2020

    감사합니다 ㅠㅠ 책 꾸덕꾸덕 읽어가면서 이해하려고 하면 받아드려지겠죠? 지금은 그냥 흰 종이에 글씨만 보이네요...

  • lnsomnia · 1015529 · 22/01/28 02:17 · MS 2020

    아직 시간 많으니까 충분히 고민하고 질문 던져가면서 이해하려 해봐요! 메가 QnA나 오르비 등등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구, 속도보단 꼼꼼함이 중요한 시기에요

  • 나는영어1등급 · 966689 · 22/01/28 03:51 · MS 2020

    감사합니다 ㅠㅡㅠ

  • 나는영어1등급 · 966689 · 22/01/28 03:52 · MS 2020

    n제는 보통 언제 많이 시작하나요?? 6평까지는 뉴런이랑 기출만 하라는 의견도 있고 4월부터 신나게 풀어재껴야 한다고도 하구요

  • lnsomnia · 1015529 · 22/01/28 11:53 · MS 2020

    정해진 건 없긴 합니다 개념과 기출이 어느 정도 잘 됐다 느껴지면 시작하는 건데..보통 기출 2-3회독 정도 끝나면 덜 어려운 N제(ex: 4의 규칙)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요.

    + N제나 실모 풀다가도 기출 아이디어가 보이면 언제든 기출 교재 다시 펼쳐서 해당 문제 풀어봅시다. 반대로 말하면 기출의 아이디어가 머리속에 좀 정리가 될 때까지 기출을 봐야 한다는 말도 되겠습니다.

    ++ '기출의 아이디어'가 무슨 뜻이냐면 기출 문제에 여러 가지 풀이가 있고, 각 풀이마다 1개~n개의 풀이 단계(특징적인 접근법?)가 있죠 그 접근법을 말하는 거예요. 기출 단계에서 그 모든 걸 머리속에 집어넣을 필요는 없지만, 여러 기출 문제에 걸쳐 자주 등장하는 아이디어 정도는 정리가 되면 좋겠습니다. 기출 풀면서도 '어? 이건 요 앞에 다른 문제에서도 적용했던 아이디어 같은데?' 느껴지면 바로 그 문제까지 짚고 옵시다.

  • _seio_ · 1086752 · 22/01/28 03:40 · MS 2021

    기분 나쁘실수도 있겠지만 고2 모고 높2여도 겸손하게 난 감자다라고 생각하시는게 공부할때 좋아요 ㅎ

  • 나는영어1등급 · 966689 · 22/01/28 03:50 · MS 2020

    기분 전혀 안 나빠요! 수능까지 실력만 끌어올릴 수 있다면 못할게 뭐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