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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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이라기 보다는
생각은 하지만 평소에 표출을 못하기때문에,
익명이라는 힘을빌려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저만해도 집에서 이런 비슷한 이야기라도 할사람
아빠 뿐이고,
아무래도 부자간의 기본관계가 베이스로 깔려있으니까
대화에도 한계가 있게되고
친구쪽으로 눈을돌리면
이런...... 이야기 하기에는 좀 많이 아니죠
그래서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고
오르비에 쩔어사는게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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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네요 친구랑 그런이야기할수도 없고 ㅋㅋㅋㅋ
ㅋㅋㅋ... 결론은 오르비에 쩔었다...ㅠㅠ
이런거 자주해요??쩐 처음보는데ㅎㅎㅎ
전 그냥 아는사람이면 다 말하면서 괜히 심오한 멘트 툭툭던져서 말 왜 맨날 어렵게 하냐고 욕먹습니둥 ㅠㅠ
아빠가 교수시고
저랑 사상적으로 방향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야기 거리가 많이 나오는 편이죠 ㅎㅎ..
ㅇㅇ저도그런편인데. 나중에 진지하게 이분야의 교수님과 카페에서 토론해보고싶기도함. 예전에 고대놀러갓을때 어떤 고대생하고 철학쪽 교수 둘이 편의점에서 칸트에 대해 대화하던데....
아 부럽네요 ㅠ.ㅠ.
아 .. 진짜부럽네
친구랑 이런말 하면 닥치고 처먹기나 하라고 하고
아부지는 들어주시는 하는데 자꾸 샛길로 ㅋㅋ
레알 잼나네요 오늘 ㅋㅋ
닥치고처먹엌ㅋㅋㅋㅋ...공감...
ㅋㅋㅋㅋㅋ나도 ㅋㅋㅋㅋㅋ
애들앞에서 이런이야기 안꺼낸지 꽤 된것같아요..ㅋㅋ
이런이야기 받아주는놈들 있긴 있어서 초딩때친구인데도 가끔씩만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