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대부분, 하루 확진 규모 10만 명 이상 될 것 예상"

Question

의료 전문가 대부분이 앞으로 코로나19 확진자 규모가 10만 명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는 발언이 나왔습니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오늘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특집 브리핑에서 "질병관리청 전문가들과 외부의 여러 독립적인 팀들이 유행 예측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교수는 "이번 주 확진자는 지난주와 비교해 거의 100% 가까이 증가했다"며 많은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앞으로 5~8주간은 이 정도의 증가 속도가 유지될 것"이라고 예측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유행 규모의 정점과 관련해서는 모형에 따라 많은 변화가 있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10만 명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오미크론의 중증화율이 낮고 3차 접종도 진행 중이며 먹는 치료제도 공급되고 있어서 확진자가 증가하는 속도로 중환자가 증가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무 지 개 · Accepted Answer

30만명 넘는다는 시뮬레이션 결과도 나왔음

나 씹덕아니야(울의보내줘) · Answer

중증환자만 안많으면 되긴하는데

No.99 Aaron Judge · Answer

씁 오미크론특성상 예견된 부분이지만
패닉올것같은대

데구르르르 · Answer

30만명이면 시간 좀 지나면 전국민 다걸리겠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