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 vs 지방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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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으면 무조건 설경감. 설경이 빠질 진로가 얼마나 무궁무진하게 많은데 단순히 직업보장을 위해서 약대간다고?
게다가 문과 탑이라는 타이틀도 있는데 거기서 잘하면 진짜 상방이 무궁무진하게 뚫려있는데. 지방약 입결이 설경이랑 비슷한 상황이 우리나라가 비정상이라는 증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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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 안맞아서 지방약
저도 지방약 ㅋㅋ
침 질질 흘리면서 설경
설경 보내줌 집에서 설경까지 걸어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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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방약비정상이긴 함 우리나라
20살이면 설경갔을거같은데 나이 좀 있는 입장에서 지방약
이게 한 4수 5수정도 나이까지는 설경이 메리트가 있을 수도 있는데, 그 이상은 지방약이죠.
그리고 사실 약대는 군대문제도 해결해야해서 설경 vs 경한 정도 놓고 비교하는게 맞을듯
문과탑. 상방 크게 열려있음. 비교자체가 어불성설.
나이 현역이었으면 지금학교 대신 설경 보내준대도 갈듯
설경이 지방약이랑 비슷함...? 지방한 지방치 정도인걸로 알고있는데
지방약 나와도 다른거 도전할수 있어요 물론 설경만큼은 아니겠지만... 지방약 가는걸 너무 비정상적으로만 안보셨으면!
자기가 열심히 살 자신있으면 설경이고,
그냥 따라가는대로 살고싶다하면 지방약임
하방이 어느정도 보장되어 있는 걸 고르냐, 하방 보장은 없지만 위로 열린 것이냐 선택의 차이죠.
설경
전 설경가고 로스쿨도전할듯
설경갈정도의 능력이면 직업보장 아닌가 걍 과외뛰어도 될듯 ㅋㅋ
설경가고 싶어요
보통 약대는 설인문하고 많이들 비교하시던데 실제로 입결도 겹치고
글쎄요 워낙 분야가 달라서 단순 비교는 힘들지만
사실 '설경' 자체로 뭔가가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워낙 뛰어난 사람들이 가니까 역량 발휘해서 아웃풋이 좋은건데
그정도 사람들이라면 약대 가서 할 수 있는 것들도 충분히 많고 상방도 그만큼 열려있습
니다.
오히려 면허라는 안전장치가 있어서 다른 쪽으로 발 뻗기 더 좋죠
실제로 약대 나와서 약사 면허를 갖고 있지만
흔히들 쉽게 떠올리는 '약사의 삶'을 살지 않으시는 분들도 꽤 많습니다.
제가 약대를 가서 더 그럴 수도 있지만 제 동생이 고민을 하고 있다면 전 약대 권할듯
고민 없이 설경 가거나 약대 가거나 할 사람은 그냥 본인 소신껏 가면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