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공포의 '코로나 항문검사' 부활···올림픽 앞두고 특단 조치

2022-01-25 21:59:08  원문 2022-01-25 11:12  조회수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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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을 2주 앞두고 중국에서 '코로나19 항문 검사'가 부활했다.

영국 더선 등 외신과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5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의 코로나19 방역 통제센터가 주민 27명을 대상으로 항문 검체 채취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실시했다.

베이징시 당국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에서 하이뎬구 주민 한 명이 오미크론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올림픽을 목전에 두고 베이징시에서 나온 첫 오미크론 감염 사례였다. 이후 시 당국은 확진자 거주지 인근 주민과 동선이 겹친 접촉자 등 1만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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