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일상회복 나선 교육부 "57일로 늘린 가정학습 다시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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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교육부가 학교 일상회복 방안을 내놓으면서 감염병 사태로 늘렸던 가정학습 인정 일수를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상수 교육부 학교혁신지원실장은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육분야 단계적 일상회복 방안' 발표에서 "수업일수의 30% 선까지 인정한 가정학습 일수를 조정하도록 시·도 교육청에 권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학교 내 집단감염 우려가 커지자 교육부는 기존에 연간 수업일수(190일)의 10%까지 운영할 수 있던 가정학습을 포함한 교외체험학습을 30% 수준인 57일까지로 확대한 바 있다.

교육부는 내년부터 전면 등교수업을 원칙으로 하는 등 학교교육 정상화가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가정학습을 다시 줄인다는 계획이다.

이 실장은 "모든 학생이 등교하면 학교에서 정상적인 수업이 이뤄지도록 할 예정"이라며 "57일 내외까지 확대된 가정학습, 현장 체험학습은 일정 정도 조정하겠다"고 말했다.

우유도 1등급인데... · Accepted Answer

참고로 원래 교외체험학습은 허용기간은 20일인가 그럼

영어교육과의 유우령 · Answer

원래 줄인다고 이야기 나왔었는데 통상으로 회복하네요

불연속미분가능 · Answer

지랄났다 교육부!

도비는 무료래요 · Answer

확진자나 잡고 전면 하던가 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