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베서 여중생 가슴 만진 70대 의사 실형…"남자인 줄 알았다" 증언

2022-01-23 00:42:07  원문 2022-01-20 15:46  조회수 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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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베이터에서 "살 빼야겠다"고 말하며 여중생의 가슴을 만진 70대 의사가 실형을 선고 받았다. 가해자는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가 남자인 줄 알았다며 범행을 부인했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제11형사부(박헌행 재판장)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72세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 더불어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에 3년간 취업 제한도 명했다.

A 씨는 지난 해 9월 28일 대전 서구 소재 한 병원 건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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