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수실패할지도 [1021030] · MS 2020 · 쪽지

2022-01-22 22:59:59
조회수 3,569

근데 우리 부모님은 진짜 나 엄청 믿어주시는 듯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3322792

강남권에서 중학 생활 보내고 고등 수학 예습까지 해놓고 갑자기 연예인 하고 싶다고 실기 준비해서 예고 입학 > 고1 모의고사 학원에서 봤는데 올1등급 > 진짜 모델이 되겠다 각오하고 모델 학원 입시반 다니기 시작 > 2학년 말에 너무 힘들다고 반 포기하며 울며 겨자 먹기로 입시함 > 결국 수학 7등급 받고 지방 잡대 입학 > 대학교 똥통이라고 자퇴하고 취업함 > 취업했는데 동료들 학벌 너무 부럽다고 회사 다니면서 반수함 > 한양대 입학 > 엄마 아빠 환호... 우리 아들이 드디어 효도를 했다 > 잘 다니던 한양공대... 휴학 선언 > 좋아하던 친구가 죽어가고 있다. 꼭 의사가 되고 싶다 발언 > 삼반수 시작 > 수능날 국어 꼴아박음 > 가채점 기준 인설의 불가능 > 실채점 때 알고 보니 국어 찍은 게 맞아서 한양대 의대 합격권 > 한양대 의대 합격 후 경희대의대 기다리는 중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