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특 국어 어떻게 푸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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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까지 풀 필요는 없고 지문 이해할 때까지 읽어보라는 말이 많은데, 그러면 내가 잘 읽은 건지 확인은 어떻게 받나요?
ebs 강의 뜨기 전까진 그냥 수특에 딸린 문제들 푸는 수밖에 없지 않나요? 물론 기출마냥 선지 하나 하나 분석하는 건 아니고 대강 확인을 받는다는 느낌으로다가..
특히 문학은 주제 시공간 서술상/표현상의 특징 등등을 찾아내야 공부하는 의미가 있을텐데, 문제도 안 풀고 강의나 해설도 안 보면 그냥 도서관에서 빌린 소설 읽듯이 감상만 할 수 밖에 없지 않나요? ebsi 강의나 사용설명서라도 봐야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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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은 지금 문제만 풀었다가 강의 나올때 강의 보는 걸 추천, 독서 지문을 보고 내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없어서 더 이상 궁금한 게 없을 때가 이해가 된거라 굳이 확인을 받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정 아니면 문제도 푸시고
감삼다. 생각해보니 문학은 주제가 뭘까? 고민하는 정도면 될 거 같네요. 표현법은.. 그 부분이 수능에 나오는게 아니니까 미리 풀때는 크게 고민할 필요는 없는 것 같고.. 독서도 궁금한게 없으면 끝난거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