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 조롱 여고생 퇴출' 학원장의 분노 "오체분시라니…"

2022-01-21 16:40:55  원문 2022-01-21 14:43  조회수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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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목동에서 학원을 운영하는 원장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신에게 거열형(팔과 다리를 각각 다른 수레에 매고 수레를 끌어서 죄인을 찢어서 죽이는 형벌·오체분시)을 가하는 듯한 합성 사진이 올라오고, 밤새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는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호소했다. 그는 국군 장병에게 조롱성 위문편지를 보냈다는 논란이 일었던 학교의 학생들을 "절대 가르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비판을 받은 바 있다.

학원장 A 씨는 21일 한경닷컴에 "오체분시 사진을 확인하고 이건 정말 선을 넘었다고 생각했다"면서 "현재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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