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 Nouveau [1120753]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2-01-21 11: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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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구 기출 좀 다르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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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봄..


이아니고

인생최대업적이 18지2 22지1 50인 사람인데

인증은 없음 반박시 구라임..

평가원기출은 최소 2회독 해야 한다고 생각함..

첫1회독은 최소한의 : 교과서 수준의 개념만 가지고 풀어보는데

이때 국어기출 처음볼때마냥 흔히들 범하는 오류를 따라하고 있지 않나 확인해봐야됨

선지별 선택비율 보면 아재 아지매들이 뭘 잘못 생각해서 이걸 골랐나 하는 게 대충 나오잖아요

그래서 아 이 단원에서 나온 문제는 막히면 결국 이거부터 떠올려야 하겠구나 - 하는, 마땅히 밟아야 할 생각의 절차를 숙지해야 한다고 보고 이걸 정말 잘 짚어주는 게 김지혁T임 강추함 기출만큼은 절대지혁해

그리고 뭐 심화개념 강의를 듣든 뭐하든 하고서 주변적인 지식을 다 아는 채로 찍어누르는 느낌으로 기출 다시 풀어보고, 처음 풀 때 미처 눈치채지 못했던 요소까지 챙겨간다는 느낌으로 공부하는 게 2회독 때 해야 할 일이라고 봄

예를 들면 211106 같은 거

발문의 해수면이 하강한다는 어구가 당장은 ㄱ의 정오판단에만 쓰이지만

해침/해퇴 시 입자크기 분포 변화랑 엮어서 이해할 수 있음..

이건 사실 강의 안 듣고 혼자 짱구만 굴려서 알기는 힘들고..

다른 예를 들자면 210618 태풍 문제

저는 당시 태풍의 구조 같은 거 까먹은 상태였지만

북반구에서는 전향력이 물체 운동 방향의 오른쪽으로 작용하기 때문에

'반시계 방향으로 불어 나간다'가 성립할 수 없다고 판단해서 ㄷ을 지웠음

암튼 이런 식으로 '몰라도 풀 수 있지만 알면 좋은' 사실들을 챙겨가는 게 기출을 소재로 해야 할 공부라고 보고, 이게 섞이지 않도록 '그런 거 몰라도 (평가원 문제는) 다 풀어낼 수 있는' 마인드셋을 만드는 과정이랑은 분리해야 한다고 봄


그리고 사설 보면 평가원이랑 난도 조절 포인트가 좀 다름.. 특히 서바20같은 거 보면 정량계산으로 이악물고 조져버리려고 하는 의도가 보이는데

그런 류의 문제는 잘 내지도 않을 뿐더러 방향성은 눈에 보이니까 시간 있으면 충분히 풀어낼 수 있음..

'그 학원'에서 그나마 찍어내기 어려운 게 지1 고득점이라는 사실이 위의 내용을 어느정도 뒷받침한다고 저는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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