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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질받 2
집 가는 길에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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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연계 0
국어 연계 교재 좋은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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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september 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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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이라 6모 현장 응시 못함.. 7덮 8덮 다 2 뜨고, 9모는 1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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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뻤어~ 3
날 바라봐주는 그 눈빛 날 불러주던 그목소리 다~다~ 그모든게 내겐 예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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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적확인란 바라는 점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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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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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정지 잘은 모르는데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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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갈 때 걍 다 때려뿌시는거 같은.. 와장창 우르르르르
안된다.
살아야 한다.
이분이 살려주신대
그래야 이유도 찾는다.
넌 누군가의 소중한 자녀이다.
가족의 가스라이팅 때문이라면?
가족을 뚜까패라.
으사라 맞말하네
힘이 너무 없다 능력도 없다
죽고싶도록 힘들다고 말해보아요.
비웃는데요.
살려야한다
살자.
꽃님님께서 죽어야 할 이유는 없어요
살아야 할
삶을 이어나가야 할 이유는 많지만요
닉넴처럼 아름다우신 꽃님께서
꽃길을 걸으셨으면
죽을생각까지 했으면 못할게 뭐야?
죽지말고 다 해봐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것이 자신에 대한 마음가짐입니다.
힘내세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
선민의식 가진 사람들이 ‘나는 이런글에 살아야 된다고 댓 달았으니 본인이 그냥 지나가는
다른 사람보다 도덕적으로 우월하다’ 는 생각으로
‘살아야 된다’고 많이들 어그로 끌려주니깐 이런 글 쓰는 것 같은데 이런 글 볼때마다
존나 짜증나서 댓 단다
여기가 씨발 무슨 자살방지 커뮤도 아니고
니 고민을 들어줄 여유가 있는 사람들만 모인 곳도 아니다
니가 정말 죽을 의향이 있다면 이딴 커뮤에 자살말린다고 글을 싸지를까?
곱게 고민이 있다고 해서 위로 받으면 될 걸 굳이 어그로 끌어보려고 자살 ㅇㅈㄹ 하는 걸로 밖에 안보인다
씨발 뒤질거면 혼자 곱게 뒤지고
어차피 그정도 깡도 없는 것 같으니깐
다른 사람들 눈꼴시리게 하지마라
물론 나가 뒤지라는 소리는 아니다
왜그러노...참아라 애가 힘든거말할수도있지
자살로 어그로를 끌었겠냐?
그것도 커뮤에서?
이유도 뭐도 ㅈ도 설명 없이
아 씨이발 인생 좆같네 자살말린다
ㅇㅈㄹ하는데 저기에 위로를 해주는게 과연 옳은 선택인가 싶다…
이성적으로 생각해보면 삶이 가치가 없고 의미도 없는건 팩트임.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자살을 선택해야 하나? 그건 또 아니라고 생각함. 죽음도 삶과 똑같이 가치없고 의미도 없음. 따라서 우리가 삶의 무가치함을 근거로 자살을 선택하는 것은 합리적 판단이라고 보기 힘듦. 결국 우리는 의미없는 인생을 맹목적으로 살아가는 허무한 삶을 살아가게 됨. 하지만 한번 생각해 보셈. 인생은 어차피 허무하고 가치없는데 왜 우리는 맹목적으로 목표를 추구하면서 고통스럽게 사는거지? 어차피 인생은 허무하고 죽음도 허무한데 그냥 선천적으로 유전자에 각인된 '좋은 것'(행복) 을 추구하면서 그 과정에서 느끼는 고통을 그저 의미없는 고통이라고 생각하고 그냥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
조금 급발진 했는데 그냥 이게 내 개똥철학임. 반박시 님 말이 맞음
와....
이유없는 죽음은 개죽음임.
비빌때까지 비벼보고 인생에 한 치의 부끄럼도 없으면 그때 다시 재고해보길
선택을 하지 않는것도 선택이다
괜찮아...
힘들면 쪽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