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100 100 1 50 50 나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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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 초등교육과 간다더라
나도 저리 나와도 의대 말고 치대 갈거고
우리 가족이 좀 특이한건가
동생이 이런 말한 이유가
고시준비나 취업보다 초등교사가 더 맞는다 카더라
아빠께서 동생한테 로스쿨 가라고 하시면
로스쿨 갈 바에 오빠한테 빌붙어산다...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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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 박물관 관람 중 16
직접 갈 돈은 없으니 누워서 관람 중 ^~^ 내일은 이탈리아나 가볼까~~...
그게 적성이고 장래희망이죠 성적 맞춰 무지성으로 가는 것보다 훨씬 낫다고 생각함
ㅇㅈㅇㅈ
꿈이 누가보면 지나칠정도로 확고해요ㅎㅎ
하고싶은거 해야죠
입결에 매몰되는게 비정상입니다
전에 수능 만점자도 사범대 간 것 같았는데
문과 수능 만점자요!!!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살아야죠
서울대 교육과는 안될까요 넘 아까운인재인데
ㅇㅎㅇㅎ사범대도 좋다고 하네요ㅋㅋㅋ
대학은 성적나오고 그때가서 결정하면 되죵
어떤 사람은 설사범 버리고 설교 가는 사람도 봤어요 ㅋㅋ
애초에 교대는 입결 상관 없으니 이대초교 가도 됨
의 vs 치도 난 이런거 가지고 논쟁하는 게 존나웃김 그냥 ㅋㅋㅋ
그냥 본인이 꼴리는 곳 가는거지
여기는 고의 버리고 설치 가면 혜자되는곳이라
고의 추합 한 명 더 준다고...
걍 오르비는 일종의 광신도들이라 그래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