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용 금지 물질 '정력 사탕' '열공 캔디'로 속여 17만개 판 일당

2022-01-20 14:41:55  원문 2022-01-20 13:32  조회수 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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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서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든 사탕을 만들어 국내에서 팔아온 일당이 붙잡혔다.

부산세관은 이 같은 관세법,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 위반 혐의로 A씨 등 40대 남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2019년부터 지난해 1월까지 말레이시아에서 발기부전 치료제 성분이 든 사탕을 위탁 제조한 뒤 국내로 몰래 들여와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시가 20억원 가량인 17만 개의 사탕을 국내로 들여와 성인용품점과 판매대리점, 인터넷 쇼핑몰 등에서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사탕을 정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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