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322481
간만에 이런저런 고민이 되네요... 고민을 해서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 결국 고민을 하고 있어요ㅋㅋ
새르비 여러분은 지금 무슨 고민 있으신지? 말해주세요^ㅅ^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순위: 북한 북부(함경북도, 양강도), 중국 연변 조선족자치주, 지안현 백두산...
-
어떻게 되려는거지 진짜
-
세젤쉬 하고 있는데 개념원리 병행하면서 풀려고 함 근데 개념원리 하지 말고 쎈 바로...
-
문학 질문ㅠㅠ 0
저 중략부분 줄거리를 참고했을때 승상=양소유=성진=양장원=상공, 호승=사부 이렇게...
-
잘부탁드립니다
-
ㅇㅇ 너무 잠온다 살려줘요
-
윽
-
오늘 개학날이었죠? 다들 어떠셨는지는 모르지만 저는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제...
-
재수 ㅁㅌㅊ 2
현역 한국공학대, 수원대 재수 건동홍 교차
-
굿나잇 에브리원 1
굿
-
평가원 3등급대 수준이고 목표는 최소 2컷인 현역인데요,뉴런 수1은 완강했고 수2는...
-
글을 다 읽고 풀어야 15분 겨우 넘을거 같은데 15분이 힘들다는게 수능...
-
흑흑
-
무잔이다!! 2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
정상인가요; 첨해봄
-
chat gpt 과 함께 수능대비 4문제. 한번 풀어보세요. 난이도는 높아욥~신성균 선생님 0
1. One significant area of AI research is...
-
식곤증 ㅆ 0
ㅈㄴ 졸리다
-
안녕하세요 국어 고수님들 김승리 올오카랑 국정원 있는데 뭐부터 볼까요? 국정원 부터...
-
"사화산"이다 "휴화산"이다 말 ㅈㄴ 많고 어떤 책에서는 사화산이네 또 다른...
-
시급 정상화 ㅋㅋ 최저벌기는 힘들긴한데 그래도 이 난이도에 이만큼 벌리면 솔직히 ㅅㅌㅊ임
-
ㄱㄱ
-
미친ㅋㅋㅋ
-
6개월 뒤에 하늘이 무너지도록 울고 있음 백퍼 장담함
-
방탈출갔는데 2
세팅 실수로 후반 방키를 시작하자마자 줌 덕분에 최고난이도 40분대 세움ㅋㅋㅋㅋㅋ
-
개·고양이, '교각 붕괴' 미리 알아챘나..CCTV에 담긴 붕괴 직전 상황 [영상] 3
[파이낸셜뉴스] 10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공사장 교각 상판 붕괴...
-
사람이 점점 많아지는 느낌이다 개같은 학교
-
갠플하려고요
-
동원훈련 2박 3일 1~4회차를 온전히 학생예비군 8시간으로 떼울 수 있다는 것.
-
술 마시니 2
기가 다 빨리군 술게임도..
-
물론 수능이 문제인것도 많겠지만 주입식이니 뭐니 티피컬한 레파토리로 수능 영어...
-
제가 수술 때문에, 2학년 1학기 기말은 응시를 못했고, 퇴원을 방학 이후에 하기도...
-
하면 모일사람
-
교내 스포츠센터 죽돌이 되야겠다 핸드폰 중독보다 운동 중독+닭찌찌 중독자가 좋겠지?
-
어케 생각함뇨
-
한동안 술 못 먹겠음 20
조개 땜에 노로 걸려서 지금 이런거같긴 한데 그래도 술이랑 같이 먹다 생긴거여서...
-
태블릿 610타 폰 475타 음음 늘고있군
-
제발 가져가주세요 ㅜㅜ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엠티 가도되나 올해 내내 주말엔 알바할계획인데
-
아님 말고
-
21세기에 태어났으면 애기인듯
-
1. 수능 영어는 피지컬로 1등급은 힘들다 X, 구문분석, 해석은 죄송하지만...
-
교복같은거 입고 나와서 선생님인줄 몰랐네
-
혼 좀 낼까? …
-
"고통 겪어 봐야"..여친 강요로 '모의출산' 체험한 男 '끔찍한 결말' [헬스톡] 2
[파이낸셜뉴스] 중국에서 한 남성이 여자친구의 강요에 못이겨 ‘모의 출산 체험’을...
-
보통 어디 감? 진짜 ㅈㄴ 고민된다 동아리 꼭 하고싶은데
-
방굽습니다 5
-
현생을 좀 살아야함
-
러셀 ^^ㅣ발 2
와이파이 좀 제대로된거 달아라 어제부터 와파 안되서 강의 못봤는데 방금까지도 못고쳐서 걍 조퇴함
새르비가 어떻게 우는지 모르겟어요
새르새르 하고 웁니다
새르르르 날구요
^0^ <-이렇게 나나요?
아닙니다
^◇^
이거요
흠...진짜인가요?
제맘
네 죄송해요
헿
진짜 제가 잘못한건가요
가슴에 손을 얹고 눈을 감고 여자친구에게 물어보세요
가슴도 있고 눈도 있는데 여자친구가 없어서 물어볼수가 없네요
어둠에 물어보라는 뜻이었어요
어둠 속에 빛이 있으라
어둠이 있기에 빛이 있다....오 멋지네요
ㅋㅋㅋ해석하기 나름이죠
그쵸 해석이 더 멋잇을때가 많죠
네 전 그냥 여친만들기 기원글이었음
어둠 속에 여친 있으라...
그래도 이게 성지글이 될수있기를....
성지기원...
이번엔 님이 댓글 마무리 ㄱㄱ
-성지 기원합니다-
-축 여친 생성-
재수어쩌죠...하...
후... 힘내세요 확정하신거?
원서영역응시안했어요노답이라ㅋㅋ
으어
초지일관! 12월에 행복하게 웃으시길 바랍니당
11월에웃을래요11월말에웃을스있는성적을받고싶어요
원서영역 프리패스를 따시겠다는 각오군요
머쪄요 꺅
시작과 끝이 한결 같으시길
처음에 가진 마음을 수능까지 끌고 가신다면 성공하실 가능성이 매우 높을거에요
좋은말씀감사합니다...올해말엔웃을수있도록노력해야겠네요
내년 이때쯤에 새르비를 자유롭게 하시는 분이 되시길!
대학 가서 친구, 선배들 잘 사귈수 있을까?? 고민
고민하지 마요ㅋㅋㅋ 잘 하실거에요ㅋㅋㅋ 걱정도 하지 말구
졸업식이라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영화보고 반애들 모여서 고기먹고 술먹고 노래방갔다 왔는데, 평소 얼굴만 알던애들도 헤어진다니 애잔하네요.
ㅋㅋ 헤어질땐 내년에 보자! 했는데 집에오니까 갑자기 소울충만 ㅠㅠ
ㅠㅠ저도 12일에 졸업인데 그럴 것 같아요...
힘내요 내년에 보면 되져!
방에 촉파리가 날아다녀요
초파리 잡는 법을 네이버에 검색!ㅋㅋ
초파리가 아니라 촉파리엿네요
촉파리는 또 뭐죠... 전 지질한 화지 선택자라 촉파리와 초파리 구분 불가...
지질한은...지구과학 용어인가요
찌질한의 원래 단어죠
아...제 짧은 지식의 탓이네요
진자요? 자파게티 먹고 싶다
잡아서 현미경 관찰
님 고민은 뭐죠??
저도 들어드릴게요!!
피트 칠까 말까... 반수 할까 말까... 아니 일단 추합 된다고 해도 가기 싫다... 왜 가기 싫지... 가기 싫을 거면 굳이 왜 준비한거지... 이런 잡스러운 고민입니당
피트는 저라면 볼 것 같아요 ㅎㅎ
뭐 본다고 손해 볼것두 없구 득이 많으니 ㅎㅎ
신중히 생각하시고 결정 하세요 ^^ 응원 응원
추합된다 해도 가기 싫은건 왜죠??
본다면 손해볼 게 없긴 하지만 준비를 해야 하니까요
다른 거 준비했을 수 있는 시간에 피트를 준비하는 거라...
추합해도 가기 싫은 건 사범대라... 서울대 타이틀은 진짜 탐나고 갖고 싶은 거긴 한데 전 교사의 적성도 아니거니와 애초에 화학과가 가고 싶었거든요(정시 안 뽑았음ㅠㅠ)... 물론 사범대 간다고 교사 되는 건 아니지만 전 진짜 햇수로 7년동안 화학과를 목표로 삼았으니까요... 제가 반수를 하고 싶은 이유도 서울대 타이틀의 화학과를 가고 싶기 때문이구요... 타이틀 때문이 아니라 타이틀이 주는 제 진로의 혜택 때문에...
음~ 진짜 빡씬 고민이네요 헐 ㄷㄷ
꽤 큰 고민을 갖고 계셨는데 밝게 행동하시는 거 보면
참 예쁜 멘탈을 가지셨네요 ㅎㅎ 훌륭훌륭
제가 감히 몇자 적자면
갠적으로 전 설대 타이틀 같은 걸 중요하게 여기지 않아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님처럼 중요시 하는 분에겐
꼭 얻어야만 하는 거라구 생각해요.
왜냐면 나중에 힘들거나 넘지 못할 벽이 보일 때
어떤 일을 하면서든지 서울대를 못 간 것에 대한
생각이 님 마음에 계속 쌓이게 될 것 같고 그것이
님에게 안 좋은 영향도 줄 것 같아요.
피트 시험도 보시고 연세대를 다니면서 한번 반수를
고려해보세요. 그렇게 하는게 님 마음이 훨씬 편한 길
인것 같아요. 미래의 님의 마음을 위해서도 힘내시길
바래요!! 멋진 래인님!!
그렇게 심각한 고민은 아니에요ㅋㅋ
타이틀이 제 진로에 문제가 안 된다면 전 상관 없는데 아직 제 진로는 확정이 아니니까요...
그리고 설약 가려면 설대생이 유리하긴 해서...
전 원래 애초에 목표가 연대 화학과여서 설사범에 붙으면 초과달성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지금은 좀 헷갈리는 중이에요...ㅋㅋ (차라리 떨어졌으면 하는 이상한 생각까지 하고 있음... 선택이란 건 진짜 어려운듯ㅠㅠ)
여튼 뭐 잘 되겠죠! 아직 입학까지 시간이 남았으니까요ㅎㅎ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신검 ㅠㅠ으아아아
으아아아ㅠㅠ 잘 하고 와요 1급을 따는거에요!
이건 응원이 아니라 악담인데요 ㅋㅋㅋ
(뜨끔) (들킴)
특전잼
재수앞두고 몸도 마음도 축축 쳐져서 고민이에용...
재수 막판되면 더 쳐져요 지금은 활기를 가지셔야해요
공부만 생각하지 말고 몸이랑 마음을 예쁘게 되살리셨으면ㅠㅠ
수능 준비는 공부만이 아니라 멀쩡한 몸과 강철멘탈 만들기라고 생각함ㅠㅠ
잠이 올랑말랑해요
자요!
제 친구가 경희대 원자력 공학과 나군에서
19명 뽑는데 예비 9번이라 합니다.
가능성 봐주시면 감사하구
원자력 공학과의 인기는 어느정도인가요??
신고리1호의 냉각수유출로인해 원자력발전소에 대한 안전문제가 부각됨으로 인해 원자력공학자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게되어
는개뿔전문돌입니다
개드립ㅈㅅㅋㅋㅋㅋ
붙으시길 바랄게요... 전 지낚 페잇 전부 하나도 안 지르고 그저 제 수능점수를 보고 으흠 여기는 원래 가고 싶었는데 쓰면 아마 어쩌면 붙을 수 있을거야 이러고 원서를 지른 입시계의 용자이기 때문에... 추합도 인기도 모르겠음.. 근데 저라면 원자력공학과 안감...
재수생인데 가슴아픈 짝사랑중입니다...
낼이 선행 종강이네요...ㅎ
짝사랑을 고백하시던지 접던지 둘중에 하시길 바래요
잘되시길 바라구요. 혹 안되더라도 너무 상심하시지 마세요. 첨엔 미칠거같아도 시간지나면 다 잊혀집니다 너무걱정마시란말 해드리고싶네요. 제가 짝사랑 경험이 있었고 진짜 최악으로 끝났는데 지금 잘 살아있습니다ㅋㅋ
정규반 종강날이나 수능보고 맘 전하려구요...ㅎ...불타는 마음도 가라앉고 이제서야 버틸만 해졌는데 제대로 보는건 오늘이 마지막..ㅎㅎ
지금 잡던지 접던지... 둘중 하나네요
서로 재수생이라 잡을수도 없어요. ..ㅜ.ㅜ
제가 일년간 잘 견뎌야죠..ㅎㅎ...
힘내세요 인연이라면 다시 만날거에요
인연이길ㅠㅠ
책 읽는거 좋아하시나요? 책 추천해주세요
천국에서 만난 다섯 사람들...아마 맞을거에요 읽어보세요
퀴즈쇼.... 문체가 좋아서 좋아하는 작가님이심...
사실 전 문학보단 비문학 더쿠고 건축 예술 계열의 책이 좋아요ㅋㅋ
학교 등록을 이미 했는데.. 다른 선택이 더 나은 거라면..??하는 생각이 계속 절 괴롭히네요.. 또 재수하는동안 인간관계를 새로 형성하는 능력이 사라져버린 것도 오티를 앞두고 매우 큰 고민입죠ㅠㅠ
헐 저도... 저 지금 등록은 하는데 고민은 드네요 그냥 가고 싶은데 다른 선택지가 생길까봐...ㅠㅠ
친구 잘 만드실 거에요 힘내요! 능력이 사라진 게 아니라 덜 돌아오신거일듯ㅋㅋ
래인님 반수안하시면 꼭 연대에서 뵜으면 좋겠네요ㅋㅋ 말씀 너무 예쁘게 잘해주심ㅠㅠ
연경15여신님 꼭 연대로 오세요 저도 연대니까요...흐엉
반수는 안 하고 싶어요 타이틀따위.....였으면ㅠㅠ
연대 와요 놀러 와요 입학하러 와요!
말 예쁘다니 우앙 감동임ㅠㅠ
연대에서 만나면 좋겠네요 ㅋㅋㅋㅋ
오 안자고 계셧네여
좀전만 해도 무지졸렸는데 씻으니까 잠깨네여 ㅋㅋㅋㅋ
그쵸 씻으면 잠이깨는게 문제죠
와서 꼭 만나요!
ㅍㅌㄱㄱ?
뭐라는 건가 했어요...ㄷㄷ 아직도 가가라이브 하시는중?
홈페이지 치는데 손 미끄러지면 거기로 가짐ㅋㅋ
아마도요? 확실하지는 않음
피트 ㄱㄱ겟죠
그니까여... 대답도 했음 막줄엨ㅋㅋ
이제 자여
으아아아아안졸립니다!
저도 안졸리지만 님은 자요
왜여?
연의 몇학년이세요?
예2입니당
왜냐면 전 밤을 샐거니까요
자요 좀..
그러는 래인님은 왜 안자요
자까 마까 하고있어요
그러면 자면되요 ㅋㅋㅋ
4시에 자야겠어요
알았어요 ㅋㅋㅋ 미리 잘자라고 해둘게요
저도용
오늘 고등학교배정 발표가 나는데 1지망이 안될까봐 걱정이예요 ㅠㅠ 하필 평준화라 뺑뺑이...ㅠㅠ
힘내여ㅠㅠ 전 비평이라 커트라인ㅠㅠ
저는 대학교 1학년작년에 다니구 그냥저냥 꽤재밋게 살았는데 수능공부를 다시하고 싶어요 1학기때는 에라모르겟다 놀자해서 생각없이 놀고 2학기는 460마넌 등록금 제가 벌어서 냇거든욬ㅋㅋㅋ알바몬ㅋ 근대 2학기때부터 수능다시보고싶은 맘이 정말커지면서 지금은 정말 해야겟단생각이 들어요 내인생을 놓고봤을때 안하면 후회가 클것같아서..근데 엄마가 심하게 반대하세요 재수정말 힘들뿐더러 성공보장없으니 그런재수할의지로 지금있는학교 과에서 니살길찾으라고.. 가정형편도 넉넉치못하구요.. 에휴.. 또 오늘은 잠이안와서 잠시 14학번 클럽에 들어가봤는데 클럽 주욱 보니깐 내가그냥 학교다니면새터도 가서 14들도죽이곸ㅋㅋㅋ막그러고 놀면서 잼게살겟지 왜 사서 고생을 하려하나싶은 생각도 들구요.. 참 이래저래 생각이 너무 많아요..
수능 다시 보는 건 결국 적어도 1년 추가잖아요 학교를 바꾸면 1학년으로 돌아가는거고 공부하느라 1년 나가고...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하지만 후회 없는 결정 하셨으면 좋겠네요 후회하지 않으실 타이밍에ㅎ
ㅠㅠ..그래야죠.. 후..래인님도 파이팅하구요!
파이팅!
코피난다 ㅠ
으아아아 피곤한가봐요 잠을 자요 웬 코피래 으아아아 괜차나여?ㅠ
머리 얼른 길러서 단발이라도 됫음 좋겠어요 지금 거의 숏컷정도? 라서요 ㅎ
아 그리고 지금 이렇게 공부하다가 어느대학교 가게될지 걱정이네요 흡
내년에 치는 수능이긴하지만..
무튼 이래저래 고민걱정 많습니다ㅎ
그런 고민할 시간을 공부에 투자합시다 얍얍ㅋㅋ
고민해서 해결이 안 되는 문제에요! 고민을 그만두고 공부를 하세요!
졸려요...
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