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정말 한의대가 약대한테도 밀려 내려가는 일이 실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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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제일 큰 독학 재수학원에서
입시 실적 기재해놓은 거 보니
의치약한수네요 ㅋㅋㅋㅋㅋ
작년까지만 해도 드립인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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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는 스펙트럼이 넓지않나요
이투스
ㅈ투스라 그래요
난 잘 모르겠음
입시업계가 은근히 한의대를 후려치는 느낌이 들어서...
247이 약대 들어오기 전에는 한 빼버리고 의치대로만 표기했던 적이 있음
(반박시 님말맞!)
현실을 사세요 님 은근히 한의대 내려치기하는거 모두가 다 알아요
ㅈㄴ 티납니다
적당히좀하세요
우포늪
ㅋㅋ 훌리였네
한이 약보다 위
약대가 한의대에 어케비비노
약대 좋은 건 맞는데 이정도는 좀... 메이저 약대는 그럴 수 있다 쳐도 저렇게 일반화를 해버리기엔 약대 스펙트럼이 너무 넓음
근데 저거 전국 247 다합해서 실적이 저거임?
올해 대입실적 정시는 발표도 거의 안 났어요. 실적 낸 대형학원도 247이 거의 최초인데 의치약한수했네요 ㅋㅋ
의치한은 부동
설약 > 경한 일순 있어도 그 배치표 분포 블럭 통째로 보면 절대 아닐듯
ㅋㅋ 빨리 약대졸업자들 쏟아져서 서성한 일반과에도 밀렸으면 좋겠네
확실히 로스쿨 생기고, 사시시절 변호사의 위상은 많이 떨어졌죠. 취업시장, 페이, 사회적 입지 다양한 부분에서 SKY로스쿨을 기반으로 하는 상위권 법조인과 하방의 차등이 심화되어 로스쿨이 생긴 이후 '검클빅'이라는 신조어도 탄생했습니다.
배타적인 수입을 보장받는 전문직에 있어서 정원증가는 상당히 큰 리스크이며, 이것은 필연적으로 이번 신입생들이 졸업할 때의 약사 취업시장, 페이 등의 현실적 여건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사료됩니다. 특히 비교적 단조로운 업무모델을 갖고있는 약사 같은 경우 그 특성 자체가 양날의 칼이기 때문에, 후에 어떻게 부메랑으로 돌아올 지 아무도 모르고요.
그리고 사회에 나가면 기성세대가 신졸들 챙기지 않아요. 오히려 사다리를 걷어차는 형국이 더 많지. 앞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수험생들은 더욱 비판적인 사고로 이런 글들을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얼마전 오르비에 온몸 비틀면서 약대는 평가절상하고 한의대는 평가절하하던 닉네임 '베텔기우스'라는 분이 계신데, 그분하고 느낌이 비슷하세요.
약학과 학부전환 오피셜로 뜨자마자 거의 6년 전부터 '강남 재수종합학원 3사 진학지도실장' 자처하고 본인이 만든 입결표도 삐라처럼 뿌려서 약대훌리짓을 하고 다니셨거든요.
진실을 왜곡하고, 수험생들 속이고 다니면 본인에게 무엇이 남는진 도대체 모르겠지만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같은 학교기준 예를들어 원광대 경우
현재까지 예상 점수임
치대 514 한의대 511 약대 507
인서울 약대가 지방 한의대보다 앞서는 건 사실이나 같은 학교기준 약대가 밀림
인서울약대가 지방한보다 앞서는것도 아님ㅋ 일부지방한보다 앞서는거지
전반적으로
한의대가 약대보다 위라 볼 수 있고
치대와 한의대의 격차는 좁혀지는 추세임
치대와 한의대 격차도 점점 더 나는 추세 아닌가요
그냥 치>>>>>>한>>>>>약
원광한 511이었누..ㄷㄷ
폭났네..
엄준식
완성!
의치한은 어나더레벨이구요
수의대랑 약대는 어떤 가치를 중시하냐에 따라 순위가 다를 것 같습니다
전망은 수의대가 약대보다 좋구요
이제 입시 사이트 인강 사이트도 한까라 하겠네..ㅋㅋㅋ
당신이 한까인건 모두가 다 알아요 ㅋ
ㅋㅋㅋㅋ대성학원은 수의대>약대던데 한의대는 무슨ㅋㅋㅋㅋ
입시가 전부가 아니에요.. 개인적으로 약사보단 한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