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 수시 어떻게 생각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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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입시 마무리하고 +1을 결정한 03입니다
중학교때 저랑 성적대가 비슷했던 친구들은 일반고(전교권만 치열한 ㅈ반고) 진학해서 수시를 선택해 연원의랑 연대치대를 붙었고 저는 전자사에 가서 정시를 했다가 의대 진학에 실패했어요
오르비 보면 ㅈ반고 가서 수시쓰는거에 대해 엄청난 반감(?)이 있던데 의치한 수시에 대해서도 그런 생각을 가지고 계신건가요?
저는 올해 11124 받았어서… 의치한 최저 맞춘거면 그래도 공부를 잘 한거라고 생각했는데 여러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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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나 수시나 대학에서 입학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뽑는 거죠
정시 수시 다 해본 사람으로써 수시가 더 어려움
의치한 수시에 반감 가지면 뭐해요. 정시든 수시든 간 사람이 승자
흑흑 맞는 말씀이세요ㅜㅜ
잘하신 것 맞습니다. 커뮤 몇몇 사람들만 최저 개빡센 수시만 인정해서 그런거죠
옯에서 수시에 대한 반감은 그냥 하나의 열폭으로 보세요.
어찌됐건 들어간 자가 승자니까!
엄청 잘한 거 맞죠
그치만 정시러 입장에서는
‘나랑 같이 수능 보고 내가 쟤보다 잘봤는데
내가 더 못 가네’ 이렇게 생각하는 거죠
그러면 안되는 거지만 그렇게 생각이 드는 거
ㅎㅎㅎ 저는 할말이 없네요 수능을 워낙 못봐서.. 정시러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을거 같긴 해여
학종은 개빡센게 맞고 완전 ㅈ반고 교과->의치한 테크는 개꿀맞는거 같음 근데 꿀은 빨라고 있는거니까
교과도 최저 4합5니까 잘한거라고 생각했어요 특히 올해는 용암수능이었으니까… 교과는 확실히 잘 뚫릴 것 같더라구요
4합5 빡센거 맞긴하죠
의치한 최저 맞췄는데 누가 뭐라함? 그것만 하셨어도 씹갓이죠
오르비는 수시까기인형들이 너무 많아서 의치한 수시도 까는줄 알앗죠
최저 있는데는 엔간하면 안 까요 ㅋㅋㅋㅋ 최저 없는데 수학 4등급 맞고 가니까 욕하죠 보통
아니면 갓반고나 좆반고나 별 차이도 없는데 지가 열심히 안 해서 정시한테 선택받았으면서 지랄한다고 할 때 까고
보통 서울대 333 성적표나 수학 45등급 성적표로 상위대학 갔을 때 떡밥 불탔다가 빌런들 몰려올 때 불타지
평소에 의치한 최저면 아무도 욕 안 해요
아 ㅋㅋㅋㅋ 수시메타 열릴때마다 하는 논쟁이 최저없는 수시때문이었군요 ㅋㅋㅋ 싸잡아서 후려치길래 의치한도 묶이는줄 알았어요 정시에 비해 꿀빤다고 ㅋㅋ
수시하면서 정시로 최저까지 맞춘 의치한은 까는 게 이상한 사람이죠 ㅋㅋ 그런 사람들도 있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