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 합격자 발표는 빨리 이뤄져야 한다는 청와대 청원입니다. 동의하신다면 동참해주시기를 바랍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3153137
50만 수험생과 그 가족을 위해서라도 대입 정시 합격자 발표는 늦출 필요가 없다는 내용의 청원을 청와대에 올렸습니다.
이 문제는 어느 특정 대학만의 문제가 아니기에, 특정 대학에서 나설 것이 아니라, 행정부 차원에서 나서야 한다고 보았습니다.
대통령에 대한 지지 여부를 떠나, 내용에 동의하신다면, 청원에 동참해 주실 것을 청합니다.
청원 주소는 여기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J7AJYD
카톡이나 메일 등으로 주변에도 많이 퍼나르셨으면 합니다. 정책과 제도 변화를 통해 진정한 대입 제도의 진보가 이뤄졌으면 합니다. 국민의 편의를 위해서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추신==좋아요는 안 누르셔도 되니, 동의하신다면 제발 주변 분들에게 카톡이나 메일 등으로 저 청원 주소를 많이 알리셔서 동참 인원이 많아질 수 있게 해 주시옵소서. 20만이 넘어야 청와대에서 공식적으로 답을 줍니다. 제발 부탁 올립니다. '손가락'으로 동참해주시옵소서.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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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적 개선을 위해 동참해주실 것을 앙망합니다. 20만 이상이 되면 청와대에서 공식적인 답을 줍니다.
히런 용자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소 그대의 일필휘지 필력은 오십만 입시 가족의 애닳는 심정을 한올 한올 놓침없이 담았구료. 이 일이 성사만 되다면 그대는 대한의 정시 역사에 한 획을 긋게 될 것이오.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아해 입시도 다 마친 사람입니다. 아해가 사회인이니까요.
주변 지인 자제들을 돕고 있을 뿐인데, 너무 답답해서 올렸습니다. 왜 일을 이리 소모적으로 하는지요.
관심 감사합니다. 주변에 퍼나르셔서 많은 동참이 있기를 바랍니다.
총대 매 주셔서 감사합니다. 혹시 꿈만휘에도 올려보심이 어떠실까요?
올렸사옵니다.
오 좋습니다. 그래도 양대(크흠) 입시커뮤이기에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변 지인에게도 카톡 등으로 주소를 알려주소서. 중구삭금입니다.
알겠습니다!자자 일 더럽게 못하는 입학처들 정신차리자
학생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있다면
이렇게는 못한다.
일처리는 성균관대 처럼
옳습니다~~~~~~~
그런데 청원글에서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있는데
"존경하옵는" 이거 때메 청원 동의를 못하겠어요
허걱... 대통령에게 올리는 글인데요... 어쩝니까, 우리 목표를 위해서...
아무리 목표더라도
차라리 발표 기다리고 말죠 이건 아니죠 형님
허걱... 죄송합니다. 아흑...
설령 발표를 3월에 한다고 해도
이건 아닙니다 형님
아닌건 아닌겁니다
아무리 대의를 위해서라지만 결코 이 손으로 동의를 누를 수가 없군여
멋져요
동의하신다면, 주변에 널리 알려주소서. 손가락으로 널리 퍼뜨려주소서. 너무 답답합니다. 이렇게 소모적일 필요가 있을지요...
존경하옵는 문재인 대통령 각하.
-본문 중 발췌
존경하옵는이 여러 분들에게 걸리는 군요. 목표를 이루기 위함인데...
제 머리가 나쁜가 봅니다. 아흑...
전두환 5공 시절에야 대통령에게 쓰는 편지라면 전태일 열사의 청원이라던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편지 등등 다들 썼지만....아무래도 요즘은 권위주의가 많이 약해졌으니까요..그냥 인삿말로 생각해요 저는 ㅋㅋㅋ
뭐 저를 오해해도(물론 아론 판사님은 아니실 터이고...) 어쩔 수 없습니다. 하여튼, 바뀌었으면 합니다. 국민 편의를 위해서요. 그리고 이를 위해 국민이 나서야 한다고 봅니다. 중구삭금의 심정으로...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고대 사학과 가즈아~~~~~
이것보다 그 10만명되면 국회로 바로가는거 있는걸로아는데 그게낫지않음? 청와대청원은 훠훠훠 하고 넘기기만 할것같은데
예체능 같은 과는 실기 시험을 따로 봐야해서 기간을 넉넉히 두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모든 과를 미룰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면접과 실기가 있는 곳은 따로 발표하면 된다고 봅니다. 왜 모든 과 합격자 발표를 최대한으로 늦춰야 할까요? 이해불가입니다, 저는...
사실 일괄적으로 미룰 필요가 없긴 하죠. 대학교 입장에선 한번에 처리하면 편해서 그렇게 하는듯
예, 그래서 방향성을 국민 편의로 바꾸자는 것입니다.
한데, '존경하는 문재인 대통령 각하'라는 표현이 걸린다는 의견이 적지 않습니다.
심지어 '눈 버렸다'는 표현까지 몇몇 지인들은 하네요.
그냥 드라이하게 썼어야 하는데... 아흑...
수시러지만 솔직히 인정합니다
정시친구들 반은 놀지도 못하고...
감사합니다. 이번에 대학을 가셨다면 기쁘고 즐거운 프레시맨 생활하시고, 임용시험은 원하시는 지역에 초수에 합격하소서~~~
군수 생각중이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이 정말 따뜻하시네요
허걱... 나라 지키고 계셨구나. 추웅성...
귀하 같은 분들 때문에 우리가 편하게 사는 것이지요.
저는 86년 7월에 입대해서 88년 10월에 제대했습니다. 올림픽 때문에 제대가 10일 정도 늦어졌지요.
청춘을 군에서 보낸 모든 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를 다시금 올리옵니다.
존경하는 문재인;;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목표를 이루기위해 청원 문장에 넣은 것인데, 거슬린다는 표현을 하시는 분이 제 지인 중에도 여럿입니다.
하...
대단하십니다 ㅠㅜ 진짜 발표 빨리 났으면...
감사합니다. 주변에도 많이 알려주소서. 카톡 등으로요.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노 ㅠㅠ
감사에 감사. 주변에 많이 알려주소서.
동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소서. 진정한 국민 편의를 통한 진보를 이루기 위해서요. 감사합니다.
진짜 워낙 올해에 발표시기에 다들 진심이신듯ㅋㅋㅋ 동의하러갑니다!!!!!
감사합니다.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소서...
정시러는 마음 놓을 틈도 없이
바로 개강 ㅠㅠ
그러니 이 청원에 동참해주시고, 주변에도 널리 알려주소서...
동의했어용
머리 숙여 감사하나이다.
사기업의 주관 아닌가?
이거 될 가능성 있긴 한거임?
노력이라도 해 봐야하지 않겠습니까? 중구삭금일지니...
ㅇㅋㅇㅋ 이미 했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 올리옵니다.
바로 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 선배님
머리 숙여 감사 올리옵니다.
청원 동의했습니다. 수험생들의 편의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올해 입시가 끝났지만 이건 못참고 동의했습니다
조속한 결과 발표 기다립니다
감사하옵니다...
??? : 꼬우면 수시로 가던가
완전 동의합니다 인스타 스토리에 바로 올렸습니다
감사에 감사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