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학벌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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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잘 모르겠고 로컬에서 일하는데 출신 학교 물어본 사람 단 한명도 못봄
사석에서는
무슨 과 세요? 결혼하셨나요? 정도의 질문이 젤 많은 듯
학회갈때는 빅5나 지거국 등 대형의대가 좀 먹어주는데 졸업 이후에는 별로 학교 생각 안하고 살게 되네요..
가끔 뉴스기사 보다가 자교 이름 나오면 아 맞다 나 저기 나왔지 이정도?
거의 잊고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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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대면 좀 먹어주는 지거국인가요?
학회에서는 10순위안에 들걸요. 졸업인원수가 워낙 많으니. 서울에 포진한 부산대 전남대 의사들 많고요.
감삼단
현직자 지인들
교수 지인들 모두
지방대면 크게 고민하지 말고
그냥 다니기 더 편한 데 가라고 하시더라고요
정시 원서 접수할 때는 어쩔 수 없이
어디 학교가 더 좋지
어디를 더 쳐줄까
계속 고민했었는데
결국 학교 그 자체로는 별 의미가 없다는 걸 깨닫게 되었음
학교로 메리트 얻는건 힘든 것 같고. 가고싶은 과의 to가 더 많으면 더 좋긴 하겠죠.
스텝으로 남을땐 학벌 상관있나요? 꿈이 의대교수라서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