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코로나19 신규확진 17명… '돌파감염'은 1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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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군에서 최근 하루 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새로 보고됐다.

국방부는 11일 오전 10시 기준 군내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3461명으로 집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 누적확진자 가운데 현재 치료·관리 중인 사례는 182명이다.

이날 보고된 코로나19 신규확진자를 군별로 살펴보면 육군이 간부 4명과 병사 7명, 군무원 1명 등 모두 12명이다.

또 공군에선 간부 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국방부 직할부대에서도 군무원 2명이 진단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였다.

이들 신규확진자 17명 중에서 코로나19 백신을 2차(얀센 개발 백신은 1차)까지 접종하고 2주 이상이 지난 뒤 바이러스에 감염된 이른바 돌파감염 사례는 15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윈 터 · Accepted Answer

백신패스 철회 하자 썅것들아

빨리가자 · Answer

백신 왜맞냐 이럴거면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