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대 교수님께 면접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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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 후 계획 말하는 부분에서
구강외과 수련받고 임상과 동시에
그 분야에 대해 연구하는 과학자로
서울대 대학원/병원에 개원 안 하고
끝까지 남고 싶다 했을 때
은근 좋아하셨는데
벌써부터 서울대 치대생 된 것 같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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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도 면접잇어요??
올해부터 수의대도 있어요
오.. 몰랏네여 꼭 붙으시길 바랍니다 ㅎㅎ
이거 스나인데 성공하면 ㄹㅇ 절하고 가고 싶어요ㅋㅋㅋ
우리 같이 좋은 치과의사 되길 바라자구요 ㅋㅋㅋ
님도 치대 쓰셨어요?!ㅎㅎ
그냥 교수님께서 지원자 얼굴보고 싶다는 그런 느낌
압박감이나 부담감은 전혀 없었어요ㅋㅋ
설치만 면접있는거죠?
사랑니도 구강외과쪽인걸로 아는데
연치나 경희치는 없었던 것 같아요!
넹 저는 연치 ㅎㅎ
오ㅋㅋ 합격 기원합니다~!!><
의대는 흉부외과 간다는거 구라인거 아는데 치대는 어떨지 궁금하네욬ㅋㅋ 흉부외과만큼은 안진부할것같은데
인터넷에 떠돌아다니는 정보나 주변 사람들 정보는
현직 당사자가 아는 것의 10%도 안될텐데
한마디로 대학들도 아직 미재학중인 학생들의
학과 이해도를 알기 때문에(...)
그냥 순수하고 호기심 많은 학생들을 선호하겠죠ㅋㅋ
교수님 입장에서 수험생이 어디가고싶다 그런 것
다 그냥 꿈이라는 걸 잘 알고요
저도 뭔가 진심이 느껴지는 뉘앙스 살려서
말했어요ㅋㅋㅋ
마자유 잘하신것같아요 합격 기원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