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공부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43101616
수능끝난 고3인데 토익 지금부터 천천히 준비해보려는데 어떤책으로 어떻게 시작해야될지 감이 안잡혀요 도와주세요 ㅠ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점수가 예측이 아예 안 됨 ㅋㅋ사실 그 이전에 한 문제 한 문제가 걍 그으럴듯 한거...
-
bxtre.kr/
-
얼버기 ㅅㅂ 0
악몽 ㅈㄴ 꾸네 바로 수학하러 갈까
-
집갈래 1
ㄹㄹㄹ
-
그냥 멘탈이 갈린다…
-
고?급 이론을 써서 열심히 풀엇는데 대입이 정배같군
-
지금 보니까 미적92 확통100이 표점 1점차네요? 2
이러면 그냥 미적해야겠네
-
bxtre.kr/
-
일단 신청 넣음
-
재수생 고민.. 0
작수 11331이고 수학은 96이었는데 가볍게 기출 4점만 좀 할까? 하고 미지쌤...
-
국어 질문 0
4번 선지 맞다고 판단하는게 현재가 부정적 상황인 상태에서 말을 건네는 어투가...
-
해 뜨고 봐요
-
40초를 보도록
-
다시 로그아웃 2
.
-
제이상형모음 14
어차피 하나도 못가지는거 걍 다가질게요
-
bxtre.kr/
-
다들 4덮치고 봐요
-
실모풀다가 가끔 지난 인생을 반추해보는 듯한 경험 한적 있다면 N=3이상이다 잘쓴...
-
와신상담 잘함
-
너무 힘들다 갑자기 생긴것도 아니고 몇년 전부터 계속 있어왔던건데 병적으로 중증...
-
얼척이가 없음
-
요르도 내취향이고 로이드도 내취향인데 빨리 둘이 연애했으면 좋겠다
-
다른 사람은 필요없고 테토였으면 좋겠어요
-
하
-
이제 자야지 2
낼 늦잠자면 독재안가고 집에서 해야지
-
ㄹㅈㄷ 사건 발생 13
하지만 리젠이 죽었으니 내일 사람 많을 때 말할거에요 ㅎㅎ 얼?버잠
-
사실 눈물 조금 흘림
-
새벽까지 이러는거보면 잠 적은거 아니냐고할수있지만 그냥 겁나 늦게까지 잠
-
[소개 및 성적인증] https://orbi.kr/00071877183 안녕하세요...
-
오 됐다 캬 0
20일 버터봄 안되면 걍 오고
-
친친말인데 16
친한 친구에 넣었다는건 어느정도 날 믿는다는거 아님? 이걸 왜 굳이 친한친구에...
-
혹시 움짤 프로필 어케하는 지 아는사람? 파일 크기가 크다네..
-
이계도함수 연속이라는 조건이라면 납득할텐데 존재한다는거 만으로 저렇게 결정짓는게 맞나요?
-
잠이 안온다 망함...
-
자기 전에 잠깐 왔는데 18
오르비 이미 죽었구나
-
bxtre.kr/
-
양승진v현우진 1
이제 수학기출 들어갈려는 고2정시입니다 지금 내신 현강 다니고 있는데 휴강 할 때랑...
-
먼가 은근히 할만한 것만 하는 느낌 평가원이나 리트중에요
-
하지만 어떡해 난 가난한걸
-
그니까 퉁퉁퉁퉁퉁사후루이거 보다가 새벽이 되었다고? 2
분명 한시에 릴스를 받았는데 계속 쳐 웃고 있음
-
어떤 대상에 대한 나의 인식도 변할 수 밖에 없음 인간은 환경에 극도로 예민한...
-
전 되던데
-
결과 나오기전에 커뮤 완전히 끊어버려서 어케됐는지 모르겠네 쩝...
-
존예녀만 나오던 내 릴스 알고리즘 고쳐내
-
머리가너므복잡행~~~~~|ㅠ
-
현실에서 커뮤행동하는 사람이 존재할까.?
-
주식해보고싶음 5
빡대가리도할수잇겟지요? 대학가고나서드간다 ㅋㅋ
-
다른 레어는 너무나 높아. 천장에 닿을때까지 게시글폭탄을 넣기엔 내가 늙엇어..
-
ㅇㅅㅌ 1
ㄴㅇ
무지성 기출반복
지금 대학 들어가시면 토익 공부 보다는 영어 자체의 능력을 키우시길 조언드립니다. 문법은 성문영어 문법부분에 토플 문법 정도면 어느 영어 시험이든 문제가 안될 겁니다. 나중에 미국 유학가시면 다른 형태의 문법 비슷한 파트(SC : Sentence Correction) 등이 있는데 이건 유학 준비하시면 그때부터 하셔도 됩니다. 영어는 무엇보다 어휘가 기본이고 여기에 구문(이건 논리적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영어권 사람들이 사용하는 방식이니 그대로 받아들이고 암기해야 합니다)을 많이 익혀야 하고, 리딩 능력은 Economist, Business Week 등 구독을 권유하고, 히어링은 단기간에 안되니 CNN이나 AP News 받아적기 하는게 가장 좋은 듯 합니다. 이러한 받아적기는 통역대학원 학생들이 대학원 생활 내내 하는 거고 통역사들도 꾸준히 한다고 하더군요. 어느 정도 들리는 것 같아도 실제 받아적기 해보면 많은 부분을 놓치는 경우가 많고, 일반적으로 CNN 70% 알아들으면 AP News 30% 알아듣는다고 합니다. 분당 지나가는 단어 수가 AP News가 훨씬 많습니다. 이게 되면 토플은 그냥 문제 해결되고, 토익은 2~3회 시험 치면 바로 원하는 점수 나올 거라고 봅니다. 아주 오래전 얘기지만 제가 토플 본 경험을 말씀드리면 히어링만 준비하다가 다른 대학원 적성시험(SAT의 대학원 버전) 마친 후 토플(당시 CBT 방식)을 봤는데 히어링 부분 제외하고 나머지는 소요시간의 60% 사용하고 검토없이 Complete 클릭하니 만점이 나왔습니다. 시간이 많으시니 영어 자체의 능력을 키우시길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쪽지 드려도 될까요 ?
사실 쪽지는 잘 안하는데, 제가 쓴 글도 있으니 쪽지 주세요. 아는 한도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