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등급때문에 죽겠습니다

Question

예비고3 문과생 지균받으려 하는데요 내신은 둘째치고 모의고사성적이 331? 정도로 굉장히 위태롭네요..
사탐은 관심있어서 다맞을 자신있고 문제는 국영수인데
특히 국어는 일단 기출이나 다른문제 열심히 푸는데 진짜 항상 3등급이네요..
틀리는거 봐도 2%부족하게 이해못해서 틀리고 딱히 못하는 파트도 없는데.. 아무래도 전체적으로 본질부터 달라져야할것같은데 도저히 갈피를 못잡겟네요....
너무 결과에 성급한걸까요?
겨울방학도 얼마안남았는데 앞으로도 방향을 못잡겠습니다.
국영수 수능 어떻게 갈아엎을수 있을까요..?
항상 내신만 하던놈이라 수능은 도저히 감이 안오네요.. 도와주세요

videri · Accepted Answer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여기분들 님같은 경우 정말 싫어하실겁니다. (좋은 답변 기대하기에는 쫌?,,)
본론으로 가자면 갈아엎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방식을 바꾸는건 비추입니다. 시간도 1년밖에 안남았고 고2 모의고사가 331이시라면 재수+반수생 오시면 유지하시기도 힘들것같습니다.  본질에 문제가 있다면 여기서 어떻게 도움받기는 힘드시고 내신 유지하시면서 최대한 수능공부 열심히하세요. 내신이 어느정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내신+그외의것으로 충분히 가능하실것같다 하시면 최저 맞추는 전략으로 가시는게..

ㅍㅍㅎㄹ · Answer

벌써부터 조급해 하지마세요 고3기간은 알 수 없는 시간이에요 글쓴이분의 문제점도 남은 9개월 동안 다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냥 정진하세요 그럼 해결됩니다 조급한 마음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어요

잘먹고잘사는법 · Answer

항상 내신만 하는게 아니라
까놓고말하자먄 기분나쁘겠지만
그냥 님 학교 내신퍼주는 학교예요.
내신이랑 수능이랑 다른것 배우나요?
내신은 지균급인데 모의고사 성적이
안나온다... 수능공부 제대로 해보시길

최저등급때문에 죽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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