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 아니 청년 임대,전세, 장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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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자취 주택도 좋긴하지만
LH SH가 공급하는 청년 임대, 전세 주택은 매우 싸게 자기가 혼자 살 수 있는 주택임. 이걸 안 알아보는 건 인생 손해보는 거. 시세의 반값 아니면 한달 6만원(!)에 신축 아파트로 마포에서 살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거.
장학관은 같은 고향 친구들(고딩 친구들)과 같이 살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함. 고딩 베프들이랑 종강하고 대학로가서 노는 게 그렇게 재미있을 수가 없어요. 거기에 식비 포함 월 20만(!!!)에 살 수 있는 초특급 기회임. 화성시하고 평택시가 세워놓은 장학관 보면 자취하는 거보다 장학관 가는 게 백배는 낳았음.
이런 주택 정책을 놓치면 매우 손해보는 거임.
꼭 알아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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