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군가서군수할준비중인noonr · 897987 · 22/01/16 13:31 · MS 2019

    이거보고 CPA하기로 마음먹었다

  • Factos?? · 1116266 · 22/01/16 13:31 · MS 2021

    스카이상경미래=\회계사

  • 혹올수혹올수?? · 1122789 · 22/01/16 13:31 · MS 2022

    저공비행충들은 어딜가도 쳐짐

  • Factos?? · 1116266 · 22/01/16 13:32 · MS 2021

    그럼 애매한공대 다니는사람의 극상위표본=최상위개발자

  • 혹올수혹올수?? · 1122789 · 22/01/16 13:34 · MS 2022

    열심히 하면 다 됨 저공비행하면서 스카이 상경나왔다고 뭘 바라는게 이상함

  • 끄아앙끄아 · 995385 · 22/01/16 13:31 · MS 2020

    스카이 상경 중에 씨파합격하는건 극상위임..

  • 혹올수혹올수?? · 1122789 · 22/01/16 13:32 · MS 2022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는건 아니니...

  • 수능끝나고 걸신들린 재명이 · 1110705 · 22/01/16 13:34 · MS 2021

    극상까지는 아님

  • 총장님 감사합니다 · 1105430 · 22/01/16 13:36 · MS 2021

    sky 상경 10-20퍼쯤 일텐데 상위인듯

  • 끄아앙끄아 · 995385 · 22/01/16 13:36 · MS 2020

    한해 합격생 수 보면 극상위 맞는듯..?!
    그게 재수 삼수 n수 다 합친거라서

  • 수능끝나고 걸신들린 재명이 · 1110705 · 22/01/16 13:40 · MS 2021

    그렇게 따지면 수능도 1,2,3년해서 애들 들어가는데 서강대,성균관대가 극상위 수준이겠네요. 국제고 상위10~20정도가 서성한가니까요

  • 끄아앙끄아 · 995385 · 22/01/16 13:42 · MS 2020 (수정됨)

    수능은 씨파만큼 어려운 시험이 아니라서
    n수 비율이 그렇게 크지 않아요...
    씨파는 스트레이트로 합격하면 기적 수준이고 현역 정시입학은 기적수준은 아니잖음..?

  • 수능끝나고 걸신들린 재명이 · 1110705 · 22/01/16 13:44 · MS 2021

    음.. 그렇게 따진다면 맞는 말이긴하네요 sky애들이 3년정도 준비해서 그렇게 가니까요

  • 잘해봐 · 890241 · 22/01/16 14:01 · MS 2019

    극상맞음

  • 테슬아 · 958797 · 22/01/16 13:33 · MS 2020

    Zzz

  • 더샤이 · 966989 · 22/01/16 13:48 · MS 2020

    cpa는 합격하니 너무 어려운거에 비해 대우는 안좋은듯 가성비가 ㅎㅌㅊ

  • 고놈참잘생겼네 · 874444 · 22/01/16 14:47 · MS 2019

    cpa 붙으려고 3년 4년씩 수험생활 다시하는거부터가 코스트 ㅈㄴ높은듯

  • Penalta · 774323 · 22/01/17 10:20 · MS 2017 (수정됨)

    세세하게 어림잡아 팩트체크하면

    2021 고려대학교 cpa 합격자 수 = 152
    Cpa합격자 전공비율 중 상경계 차지분 = 약 80%

    고대 경영 경제 통계 식자경 인원수에 맞게 안분계산
    (사실 이 계산도 각 과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서 경영대가 cpa 준비하는 비율이 가장 높음 그래도 불리하게 계산...) 한국인 한 학번 모집인원 기준입니다.

    고경영 320
    고경제 128
    고통계 67
    고식자경 52

    고경영 비율 56.4%

    어립잡아 계산 = 152×80%×56.4%=68.58~

    최소 68명인데 아무리 비관적으로 계산해도 전체 21.25%네요. 위에 n수해서 붙는것도 고려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어쨌든 그 장수생분도 결과적으로 붙은거니까 그 학번의 아웃풋에 cpa합격자로서 기여한거라고 보는게 맞다고 가정하고 계산한겁니다.

    그리고 상경계서도 경영 경제 통계 식자경 모두 분위기가 조금씩 다른데 경영대가 cpa랑 연계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경영대서 준비하는 비율이 확실히 제일 높습니다. 이는 인원수대로 안분계산한게 사실 말이 안된다는걸 내포하는거죠. 그래도 이렇게 계산한건 근거도 없이 극상위라고 떠벌리는 사람들에게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해서 계산한겁니다.

    매년 연고경서 자교 로스쿨에만 15~20명 가까이 되는 인원수가 가고 설로도 5명이상은 꾸준히 보냅니다(평균7~9명 정도) 여기에 '극소수지만' mbb컨 ib pe vc 행시재경 일반 직행하는 인원도 sky로 진학인원수에 합하면 30~40명 이상은 되는거죠.(사실 더 많지만 비관적으로 계산해야 다들 입맛에 맞으시니..) 한은 금감원 성한로 합하면 더 많구여. 이런식으로 계산하면 회계사가 연고경 내서 상위표본인건 맞지만 극상위표본이라고 보기는 좀... 설경이면 더더욱...

    진짜 모르면 함부로 떠벌리는걸 자제할 줄 아셔야할텐데 다들 조금.. 물론 연고경서도 회계사 되는것만으로도 상당히 잘풀린거고 축하할 일은 맞지만 극상위라고 무지성으로 우기고, '스카이 상경 가서 뭐하냐 할거없다'라고 억까하는 분위기는 없었으면 좋겠네요. 최상위 상경계조차도 하위권 집단으로 도태됐을 때 하방이 박살났다는게 절망적인거지, 중위 상위권 집단은 여러분 상상 이상으로 잘풀립니다.. 물론 제 관점서도 그렇고 의치한보다 워라밸 챙기면서 잘풀린거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하지만.. 이렇게 무지성으로 억까 당할 정도로 노답인건 절대 아닙니다. 진짜 보다못해서 글 길게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