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7374 [323898] · MS 2009 · 쪽지

2010-12-24 19:19:29
조회수 1,927

이과생들이 이해 못하는 문과생 특징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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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다시피 다군 원치 원한,,, 추합 수십바퀴 돕니다.

이 수십바퀴가 전부 서울대때문에 도는가? 

절대 아닙니다. 연고대 때문에도 엄청 돌아요.


연경 고경 연경제 고정경 연자 고자등 수많은 학과에서

원치 원한에서 학생을 빼내고 원치 원한은 추합이 그덕에 돌고돌고돌고돌고 또돌죠.

이거 이과생들은 진짜 이해 못해요.


대성에서 만나던 애는 대놓고,,, 원한 버리는것 까지는 어찌어찌 이해하겠는데

원치 버리는건 진짜 정신 이상한거 같다는 말까지 했어요 ㅋㅋ


정작 이말하는 저로써도 중복합격되면 다군 버릴 느낌이지만

문과생들은 치대 한의대를 경사자 정경자 이하로 느끼는 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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